발등이 편한 거실화, 베이직 밸크로 거실화/실내화 KF365입니다.

집 안에서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맨발로 다니면,
발바닥에 뭔가 묻는 것도 같고,
이건 청소를 마친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그냥 일종의 버릇이 아닐까,,,

 

 

그래서 항상 얇은 천으로 된
거실화를 1년에 2개 정도 구매해 왔는데,,,
하루는 Jane이 좀 특이한 거실화를 알려줍니다.
마켓컬리?
여기서 거실화도 판단 말인가?
별 것을 다 파는구먼,,,

 

 

발등이 편한 베이직 거실화 KF365.
검색을 해 보니,,,
네이버에서도 검색은 되는데,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만 판매하고 있네요.
밸크로 거실화로 검색하면
몇몇 제품들이 검색은 되는데,
이 제품만은 마켓컬리에서만 
단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밸크로가 아닌 베이직 거실화도 있는데,
5,900원으로 제법 저렴합니다.
발등이 편한 밸크로 거실화는
이 보다 2,000원이 비싼,
7,900원이며, 배송비는 3,000원입니다.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소에 신던 일반적인 거실화와는 다릅니다.
제법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께감과 무게감도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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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발등 높이에 따라
이렇게 밸크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박음질이나 마감 처리가 제법 깔끔합니다.

 

 

이건 키높이 거실화도 되는 건가요? ㅋㅋ
제법 두께감이,,,
저 정도면 거실화가 아닌
실내화나 슬리퍼 정도네요.
웬만한 발 크기는 몽땅 다 커버될 정도입니다.

 

 

거실화 앞 쪽과 뒤 쪽을 보아도,
재봉은 잘 되어 있습니다.
제법 푹신푹신하기까지 합니다.

 

 

바닥면 재질은 밀착력이 좋은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며,
바닥 뒤 축 정도에는 
미끄럼 방지용 가죽 패치를 달아 놓았습니다.
제법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