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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자니로켓 본점 신세계백화점에서 갈릭버거를 먹습니다.~

by Good Morning ^^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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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자니로켓에서
톡쏘는 맛의 레드레드 소스, 체다 치즈, 양상추, 양파,
피클 과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 있던,
THE #12라는 10,000원 짜리 버거를 시작으로 해서,,,

 

 

 

스모크 하우스 버거 12,300원, 베이컨 체다 싱글 12,300원,
오리지널 9,900원과 엄청나게 비싸기만 하고 맛이 별로였던,
고르곤졸라 17,000원 까지,,,

 

 

 

 

이번에도 안 먹어 본 메뉴를 먹어 봅니다.
갈릭버거 11,300원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 놈이 그 놈이네요.~

 

 

 

 

용기는 그 때나 이 때나 똑 같은데,
이 날 따라 뚜껑이 잘 안 열리기에 들쳐 보았더니,,,
어라~
대각선 방향으로 두 군데에, 
저렇게 접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식하게도,,, 이 날 첨 알았습니다. ㅋㅋ

 

 

 

 

여전히, 위에서 내려다 본 모양은 똑같습니다.
프렌치프라이와 버거~
살짝 옆에서 보아도?
역시나 마찬가지네요.
잘게 썬 마늘과 특제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메뉴라는데,
고르곤졸라 버거처럼,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메뉴인 모양입니다.

 

 

 

 

 

 

프렌치프라이는 아마도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들 중,
수위를 다툴만큼 길이가 깁니다.
미국 감자라 그런 모양인데,
한국 감자의 두배가 훨씬 넘어 보이네요.~
뭐~ 맛은 그냥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보면 일반 버거와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패티, 토마토, 양상추 그리고 소스 정도?
양상추 위의 노란 소스가 갈릭 소스인가?
자세히 보니,

 토마토 아래에 편마늘이 좀 깔려있기는 하네요.~

 

 

 

 

갈릭 소스가 맞네요.~
편마늘도 맞고요^^
결국, 갈릭 버거의 맛은

 이름 그대로 갈릭을 어떻게
처리를 했느냐가 관건이겠구만요.~

 

 

 

궁금해서,,,
버릇처럼 해체를 해 보았더니,

반으로 자른 한 쪽에
마늘이 3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마늘이 저것보다 최소한 두배는 들어가야
갈릭 버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좀 야박하다~

 

 

 

 

반 쪽을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간간이 씹히는 몇 개 안되는

 마늘 맛도 좋지만
양상추 위에 뿌려진

 갈릭 소스도 굉장이 맛이 좋습니다.
아주 성공적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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