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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쏘 Vicxxo 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2세트 - 2차 ]

by Good Morning ^^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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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에 [ 빅쏘 Vicxxo 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2세트 : 11,300원 ] 을 구입했습니다. [ 지모 Jimo ] 에서 구입한 [ 아이폰11프로맥스카메라렌즈보호강화유리필름 ] 의 제품불량으로 반품하고 다시 새로 구입했던 제품이었는데,,, 이 역시 완전한 제품은 아니었던고로, 프레임에 발려진 접착제 때문에 폰에 깔끔하게 부착되지 못했고, 이를 후기로 남겼었는데, 후기를 회사에서 봤나 봅니다. 열흘 정도 지나니 [ 빅쏘 Vicxxo ] 에서 전화가 옵니다. 좀 더 개선된 제품을 새로 무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전화 받고 그 다음날 물건이 도착합니다. 제품명은 [ Glas2.5CX Camera3 IP 11 Pro/11 Pro Max ] 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이전에 구입한 [ Glas2.5CX Camera2 IP 11 Pro/11 Pro Max ] 에서 [ Camera2 ] 가 [ Canera3 ] 로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이 아마도 3번째 개선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해 보니, 정말 [ Camera2 ] 가 [ Canera3 ] 로 숫자가 바뀐것 빼고는 모두 동일합니다. 과연 어느 부분이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자못 궁금했는데, 한가지 기분 좋았던 부분은, 회사가 자진해서 후기 내용을 제품에 적용하면서, 불편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고 개선된 제품을 무료로 배송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차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상담원이 전화 상으로는 얼핏, 렌즈보호강화유리도 직경을 좀 늘렸다는 말을 했는데,,,, 일단, 기존에 부착했던 후면카메라렌즈보호강화유리와 프레임 모두를 탈거했습니다. 떼어놓고 잠시 만지작했더니, 금새 먼지가 달라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않고 일단은 원상태로 보관합니다.


기존의 [ 빅쏘 Vicxxo 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 ] 이 부착된 사진입니다. 보다시피, 거의 전체적으로 접착 부분에 미세한 기포들이 발생하여, 기능에는 이상이 없을런지 몰라도 보기에는 그닥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접착제가 옆으로 새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 상태로 지속됩니다.


편한 마음으로 비금속물질인, 사용하던 치간칫솔로 프레임을 떼어내려고 덤볐는데,,, 하~,,, 이게 만만치 않네요~ 안떨어집니다. 그렇다고 금속물질인 칼이나 그런 도구를 사용하다가 자칫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에는 맨손으로 투혼을 발사했더니, 손톱질 한번에 그냥 쉽게 떨어져 줍니다. ^^


아래에 깔린 건 새 제품이고 위에 올라와 있는건 구제품 프레임과 렌즈보호강화유리입니다. 맨 눈으로 살펴보고 손으로 만져보아도 프레임 자체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접착제만 교체했나 봅니다. 여튼, 시도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으니, 일단 교체해 봅니다.

이 사진들은 프레임과 렌즈보호강화유리 모두를 떼어내고 난 후 원래 폰 그대로의 사진입니다. [ 빅쏘 Vicxxo 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 ] 을 떼어내고 난 후, 지저분한 흔적 따위는 전혀 남아있지 않고 깨끗합니다. 단, 자세히 들여다보니, 보이지 않던 미세먼지들이 카툭튀 주변에 산재합니다.~~


[ 빅쏘 Vicxxo 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 - 2차 ] 개선품을 부착하고 난 후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접착제가 바뀐것이 확인됩니다. 무수히 많던 기포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부착해 본다고 한 것인데,,, 프레임 외곽부분과 렌즈 사이 공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프레임을 눌어 보아도 누를 때는 사라졌다가 이내 금방 다시 나타납니다. 이건, 아마도 프레임 금형을 송두리째 바꾸지 않는 한 개선이 불가할 듯 합니다. 차라리 접착부분을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바꾸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렌즈보호강유리필름은 말 그대로 직경을 좀 늘린 듯 합니다. 이건 제대로 맘에 드네요. 저 프레임을 떼어내고 다시 새것으로 해 보고는 싶은데, 아마도,,, 별다른 효과는 없을 듯 생각합니다. 그냥 저런 제품의 한계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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