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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쏘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2세트 구매 ]

by Good Morning ^^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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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1프로 ] 와 [ 아이폰11프로맥스 ] 모델부터는 뒷면 카메라가 두개가 아니라 세개입니다. [ 트리플카메라 ] 라고도 하고, 주방 인덕션을 닮았다고 [ 인덕션카메라 ] 라고도 하네요. ㅋㅋ 여튼, 카메라 갯수가 3개나 되다보니, 자꾸 카메라에 눈길도 가고, 한편으로는 카메라에 흠집이라도 날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생애 첨으로 보호필름이라는 걸 구매하기로 합니다. 지금까지 전면보호필름조차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었는데, [ 아이폰11프로맥스 ] 를 구입하면서, 보호필름이란것도 다 구매해 봅니다.


며칠 전, [ 지모 Jimo ] 에서 구입한 [ 아이폰11프로맥스카메라렌즈보호강화유리필름 ] 인데, 결국 장착에 실패하고 반품하고 맙니다. 보다시피 한장 한장 낱장으로 렌즈에 장착하는데,,, 음,,, 자꾸 기포가 생깁니다. 아무리 다시 붙혀봐도 소용이 없네요. 구입처에 사진들과 함께 장착실패사례 설명을 보내니, 선뜻 결제취소와 함께 제품폐기를 요청하네요. 아무래도 제품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이후, 렌즈보호필름 장착을 완전히 물건너 갔다고 섣부른 판단을 하게되는데,,, 며칠이 지나지 않아 여러가지 다른 제품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들 중 하나인 [ 빅쏘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2세트 : 11,300원 ] 을 구매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번  [ 지모 Jimo ] 에서 구입한 [ 아이폰11프로맥스카메라렌즈보호강화유리필름 ] 제품과는 달리, 먼저 프레임을 장착한 후에, 따로 렌즈강화유리필름을 장착하는 2단계로 되어있다는 점이며, 또 하나의 특징은 렌즈강화유리필름을 장착할때, 한개씩 따로따로 카메라 3개에 각각 장착하는 것이 아니고, 한번에 위치를 맞추어 3개의 렌즈강화유리필름을 한꺼번에 붙힌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또 다시 구매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렌즈강화유리필름이 아니고, 바로 이 프레임입니다. [ 아이폰11프로맥스 ] 는 이전에 사용하던 [ 아이폰XS ] 보다 카툭튀가 더 심하기 때문에, 그냥 렌즈강화유리필름만 부착하기에는 뭔가 좀 석연찮았는데, 역시나 사람의 생각은 동일한 모양입니다. 1세트가 아닌 2세트로 판매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은 2배 정도 발생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1세트가 여유가 있으니 혹시 만약의 경우에 대한 대비다라고 할 수 있네요.


[ 빅쏘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2세트 ] 입니다. 디자인은 [ 미국빅소 VICXXO USA ] 이고, 생산은 중국이라고 합니다. 미국회사가 디자인을? 아마도 중국에 사는 한국계 중국인이 창설한 회사인듯 합니다. 일단, 포장은 아주 좋습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광고전단지는 아니고, [ 빅쏘 VICXXO ] 를 소개하는 한장짜리 안내장 종이인데, 인쇄상태나 종이 재질이 좋은 편입니다. 이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함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제품에 하자가 있던, 단순 변심이던 거침없이 교환반품을 해주겠다는, 아주 믿음직스런 안내장 종이 입니다.


제품포장의 외관과 제품들의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렌즈크리너와 먼지제거기까지, 정말 프레임과 강화유리필름이 각각 2세트가 딱 들어있습니다. 우선은 1세트만 필요하니, 나머지 1세트는 미래를 위해서 다시 곱게 싸서 보관합니다.


첨에는 케이스를 장착한 채로 그냥 부착을 하려고 했는데, 잘 못 장착될까봐 왠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벗기고 나서, 프레임 먼저 부착하고, 그리고 강화유리필름을 한번에 잘 맞추어서 부착합니다. 필름이 잘 맞으면 렌즈표면에 착~ 달라붙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다시 케이스를 씌우고 다시 한번 카툭튀를 점검합니다. 다행히 [ 빅쏘아이폰11프로맥스2.5CX후면카메라렌즈+프레임강화유리필름 ] 을 장착한 후에도, 케이스로 [ 카메라렌즈보호강화유리필름 ] 까지도 보호됩니다. 아주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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