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큐브 데오우드 퍼퓸 샤워바 데오드란트 비누를 사 보았는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아주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불을 다 끄고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는 인스타를,,,
이렇게 어두운 환경에서 폰에서 나오는 밝은 빛은
눈에 무쟈게 안 좋다고들 난리긴 한데,,, ㅎㅎㅎ

 

 

무섭긴 한데,,, 그게 잘 안됩니다.ㅋㅋ
그러다가, 좋은 것도 얻어걸리기도 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본 인스타 광고에서 하도 멋져 보여
그냥 반신반의하면서 딱 한 개만 사 본겁니다.~

 

 

(주) 쇼한 이라는 첨 들어보는 곳에서 판매사하는
데오도란트 비누 브랜드인 '알래스카큐브'입니다.
첨에는, 러시아나 그런 곳에서 수입한 제품인 줄,,,
그런데, 순수 국내회사 제품이었습니다. ㅋㅋ
140g 비누 하나에 11,500원이면 절대 안 쌉니다.

 

 

바누 싼 건 140g에 400원 대도 있던데,,,
물론, 그리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20배가,,,
딱 보면, 거의 수입품 비주얼입니다.
실리콘, 파라벤, 황산염 없다고 하네요.~

 

 

건조 전 140g, 건조 후 87g이라는 의미는 뭔가요?
제조업자는 (주)동구밭이라는 재미진 회사명
사용기간은 대략 2년 정도이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향수비누군요.

 

 

저 재활용 가능할듯하게 생겼지만 문구는 없는
종이 포장을 열어보니,,,, 아하~~ 익숙한 냄새가~
아주 징~~ 하게 풍겨져 나오는 바로 그 우디향~
사람들이 말하는, 살냄새? 책방냄새? 도서관냄새?

 

 

본품에는 아주 얇은 비닐 한장일 덮여있는데
손으로 벗겨내면 쉽게 제거가 가능한데,
벗기면서 풍겨오는 우드향이 아주 강력하며
만지는 손에도 그 향이 쉽게 묻어납니다.^^
정작 물과 만나서 거품이 된 후 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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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우드 퍼퓸 샤워바는 2024년 10월 22일 출시
이 제품은 마법 같은 향을 선사하는 샤워의 필수품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하루 종일 상쾌함을 유지해 주며,
샤워실에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피부에 잔류하는 미묘한 향기가 하루 종일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하며, 샤워 후 피부가
상쾌하고 촉촉하며, 향도 좋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 신에게 올리는 제사에서 태우는
나무향의 그윽함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