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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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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세제 자동 투입 식기 세척 솔 브러시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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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태무 상품을 스크롤하며 보고 있는데,
한 가지 제품에 특별히 눈이 자꾸 갑니다.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식기 세척 솔 브러시입니다.^^
당빠, 식기 세척 솔류는 있을 만큼 있긴 합니다만,

 

 

이 제품 사진을 보면, 손 안 대고 식기세척이 가능?
손잡이 끝에 솔 브러시가 끼워져 있는 모습이고
그 옆에는 철 수세미 같은 모양의 교체 헤드가?
그러니 언뜻, 주방에서 식기 세척하기 요긴하겠다~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네요.~^^

 

 

물론, \1,900원 주고 구입했던 왼쪽 사진 제품인
이케아 RINNIG 린니그 식기 세척 브러시, 그레이
그 외,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들 사용하는 각종
식기 세척 관련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하다 싶으면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격도 저렴한 김에 테무에서 한 개 구입합니다.
인체공학적 설거지 브러시와 비누 디스펜서
연장 손잡이, 교체 가능한 헤드로 냄비, 팬 및
싱크대 청소 용이 - 필수 주방 도구랍니다. ㅋㅋ

 

 

사용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손잡이 윗부분을 열고 세제를 넣고 브러시 장착
필요한 만큼 손잡이에 달린 버튼으로 세제를 투척
그리고 브러싱을 하면 끝나는 거죠. ㅎㅎㅎ
문제는, 이게 얼마나 세척이 잘 될까~입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고 보니,,, 광고품과 다릅니다.
솔 브러시가 2개가 오고 철 수세미 같은 건 안 옴.
그래서 테무에 반품 신청을 했더니만, 이 제품은
반품 없이 전액 다 몽땅 크레딧으로 환불~^^

 

 

구매금액 전액이 단 1분 만에 크레딧으로 환불~
차후 구매 시 바로 사용되어 바로 자동 차감~
결국, 또 철 수세미 제품을 재구매하기로 하고,
이번엔 제대로 고르려고 눈을 크게 뜨건만,,,

 

 

솔 브러시 동영상만 자꾸 뜨고 정작 철 수세미는,,,
사실, 손잡이는 있으니 철 수세미 교체 헤드만,,,
그런데, 철 수세미 헤드만 파는 곳이 없군요.
결국, 손잡이 추가 구매하면서 철 수세미를 다시,,,

 

 

솔 브러시 사용 용도에 대한 영상이나 사진은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정작 철 수세미 영상은
있긴 있는데, 정확한 제품 모양을 알 수 없습니다.
제품 간 헤드 호환 교체 가능 여부도 말입니다.

 

 

여튼, 세제 자동 투입 식기 세척 솔 브러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혀 특별할 것은 없지만, 손잡이에 세제를
넣어두었다가 필요시 버튼을 눌러 세제를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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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와 헤드는 스크루 타입으로 연결되며
세제투입구 노즐은 십자가로 절개가 되어있어서
버튼으로 누르면 압력에 의해서 세제가 일정량
바깥으로 밀려가는 그런 구조이며
상단 세제 투입구 주변은 고무 패킹이 있어서
세제 외부 유출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솔 브러시가 닳거나 솔이 변형 혹은 빠졌을 때
저렇게 헤드 자체를 통째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교체할 정도까지만이라도 쓰라고 하세요.~
그 정도만 쓰면 되는 가격이잖아요.~^^

 

 

며칠 후 다시 검색해 보니, TEP볼과 스틸볼 6 종을
4,956원에 판매하는 업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사진을 올렸는지 살펴봤지만
페이지에 나타난 정보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리뷰페이지를 보니, 사진이 딱~ 한 장 있네요.
보다시피 2종 볼을 올려놓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손잡이와 2종 6개 볼 제품이 맞는듯하여 결국 ㅋㅋ
5,763 크레딧으로 또 구매하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베송 받고 보니, 솔 브러시 제품과는 헤드가 달라
이건 플라스틱 헤드에 TEP볼이나 스틸볼을 
수동으로 손잡이에 걸어주는 형태입니다.
TEP볼은 일종의 플라스틱 망사 조직이고
스틸볼은 쇠 수세미 망사 조직인걸 알 수 있습니다.

 

 

솔 브러시의 플라스틱 헤드와는 완전 다르네요.
분해하면, 플라스틱 부품이 2가지로 분리되는데
하나는 플라스틱 핀으로 볼을 잡아주는 역할이고
작은 플라스틱은 헤드에 고정해 주는 부분입니다.

 

 

TEP볼은 마치 벌집을 연상케 하는 구조이고
스틸볼은 S자 U자가 연속적으로 이어진 모양인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쇠수세미에 비해서는 
덜할 부분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졸지에 4천여 원에 브러시 손잡이 2개와
솔 브러시 2개, TEP볼 4개 그리고 스틸볼 3개
아주 브러시 때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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