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어 더러운 기존 4P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3P로 교체합니다.

생각해 보면, 집집마다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없는 집은 거의 없을 듯 보이는데,,, 
그래서, 그렇게나 수많은 업체들이 수많은 제품을
다양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우리 집도 최소 거의 2년에 한 번씩은 제품을
교체하고 있는 듯싶습니다.
요즘은, 제품이 찢어지거나 못쓰게 되서가 아니라
더럽고 오염되고 냄새가 나서 그렇습니다. ㅋㅋ

 

 

더 길어진 뉴트로 반전매력 재활용 분리수거함
쿠팡에서 11,900원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지에스에서 11,537원에 최종 구매합니다.
겨우 363원 저렴한 구매에 희열을 느끼며, ㅎㅎㅎ

 

 

재활용 분리수거함은 참~ 관리라고 하기에는,,,
내 기억에, 구매 이후 단 한 번도 세척을 한 적이,,,
솔직히, 그렇게 되네요.~^^
물론, 사용할 때 따로 세척이 필요하지 않도록
수분 등을 제법 철저히 없애고 투척하는 편인데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 냄새나고 더러워지고,,,

 

 

이번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찢어지거나 못쓰게 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만
저걸 세척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그러니, 버려야죠.
물론, 찍찍이도 약해지고 끈도 좀 떨어지고,,,

 

 

바닥만 저런 것은 아니고, 안쪽면도 그렇습니다.
저걸 세척하려면 이 더운 날 땀께나 쏟아야 할 텐데
그러기가 정말 싫거든요. ㅋㅋ

 

 

동영상에는 2가지 이상 제품이 보이기는 하는데
폭이 좁은 제품은 용도에 맞지 않는 듯하고
높이가 너무 높은 제품은 자칫 너무 쌓아둘 수,,,
그래서 기존 제품과 비슷한 규격으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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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서 가격이 거의 2배가 되었습니다.
가로 30cm x 세로 30cm x 높이 40cm입니다.
재질은 동일한 타포린 소재로 되어있고,
물론 중국 제고이고 판매원이 네이쳐리빙입니다.
스티로품(Styrofoam)은 듀퐁사 상표명이라네요.~

 

 

모양, 재질과 구성품 모두 예전 제품과 동일하고
추가로 바닥 고정용 깔판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건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단 4 부분을 지지해 주는 보조스틱도 있습니다.

 

 

3개 중 1개를 완성해 본모습입니다.
보조스틱 4개를 각각 상단에 끼워서 단단해졌고
깔판을 바닥에 깔아서 성형이 완성됩니다.
뭐~ 뻔하지만,,, 일단 새것이니 보기 좋습니다.^^

 

 

다 맞춰놓고 쳐다보니,,, 깨끗해서 좋긴 한데,,,
4P짜리를 3P로 감량해서 그런지 왠지 쓸쓸합니다.
좀 작고 적어 보이는 느낌도 있고,,,
담번에는 좀 높은 것을 사 보는 것도 좋겠네요.

 

 

왼쪽 안으로까지 기어들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예전 것은 저렇게 깔끔하게 접고 고무줄 하여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합니다. ㅎㅎㅎ
또 한 1~2년 사용하겠습니다.~^^

 

 

뭐가 더 길어졌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높이가 더 높은 제품이 더 낫겠네요.
제품 레벨보다 광고가 좀 너무 앞서는 느낌~
이런 제품들은 거의 대동소이할 듯하다는 생각.
'반전매력'이 등록상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