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먹어보고 3개월이 지나 다시 먹어보는 [ 생선초밥 ] 입니다. 따져보면 대충 분기에 한번 정도는 먹게되는 듯한데, 언제 먹어도 맛은 한결같이 좋습니다. 같이 먹는 사람들도 맛나게 먹어주니 기분도 좋구요 ^*^
[ 박용석스시 - 특모듬도시락 : 15,000원 ] 입니다. 받아서 언뜻 보니,,, 어랍쇼? 늘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어있던 [ 장어 ] 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라? 무슨 일이지? 다른 지점에서 사온건가? 그러고보니 평소에는 보지못했던 [ 계란말이 ] 가 들어 있네요?
이게 바로 지난 1월에 먹었던 [ 박용석스시 - 박용석스시도시락 : 18,000원 ] 입니다. 늘 다른 직원에게 부탁해서 도시락을 사다 먹었었기때문에 [ 박용석스시도시락 ] 은 한가지인줄 알았던 것입니다. 이런 내용은 직원이 사왔다는 그 지점에 전화로 문의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이날 받은것하고 바로 차이가 납니다. 결국 3,000원 차이입니다. 자세히 보니, [ 장어 ] 가 없을뿐만아니라 [ 생선 ] 두개가 [ 문어 ] 와 [ 계란말이 ] 로 바뀌고, 대신 [ 연어 ] 가 하나 추가되어 총 3개입니다. 물론, 총 갯수는 13개로 동일합니다. ^^
물고기간장은 왜 저렇게나 많이 주는지,,,ㅋㅋ,,, 그런데 저 전화번호로 검색되는 [ 박용석스시 ] 는 없던데,,, 물론 끝자리가 동일한 지점은 있었지만, 사가지고 온 직원에게 물어보니 전화번호와는 다른 지점에서 구매했다는데,,, 그렇다면 저 젓가락은 공유??? 아니면???
갯수로는 총 13개였지만, [ 연어 ] 가 3개라 그 중 2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그때나 별반 차이가 없이 맛있기만한데,,, 생선회들의 두께가 좀 덜 두껍고 꼬리가 좀 짧아진듯한,,, ㅋㅋ,,, 이건 그냥 기분에 그렇다는 얘긴데,,, 실제 비교가 안되니 함부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들 배두드릴만큼 양껏 먹었습니다. 정말 맛나네요 ^*^
네이버 검색결과인데, B와 D는 중복입니다. 직원이 구매해온 곳은 G라고 하는데, 전번 뒷자리는 F와 동일합니다. 이거 무슨 추적하는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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