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가 공개된지 벌써 꽤 되었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빨리 정발될지 모르고 미국에 가서 256GB 를 $1,149에 5% 세금만 물고 저렴하게 사오기까지 한 1인도 있는데,,, 사실 뽐뿌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보다시피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보고 있으면, 저건 뭐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혀 아이폰스럽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폰의 오래동안 익숙했던 홈버튼을 비롯한 전면 상/하단 부분이 없어져 버려서 말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가 주는 쾌감보다는 낯섦이 먼저 다가오네요.
iPhone X Silicone Case
Designed with iPhone X in mind, this case offers a perfect fit for your device. It’s lined with soft microfiber for extra protection and you can keep it on your iPhone X while charging wirelessly.
좌우 사진 중 어느 쪽이 아이폰X로 찍은 사진일까요? 이 사진들은 전혀 가감없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물론, 한쪽은 아이폰6+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능하면 비교를 위해서 최대한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방법으로 찍어 본 것입니다. 아이폰X 카메라는 개봉 이후 첨 찍어보는 사진이니만큼 설정값은 공장출하 그대로입니다.
아이폰6+ 는 애초에 카메라에 별도로 설정하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역시 날사진 그대로입니다. 리사이징도 전혀 없고 그저 사진 두 장을 두개 붙혀서 저장만 한 것입니다.
본래의 사진 크기를 보니 아이폰X는 3024*4032 이고, 아이폰6+ 는 2448*3264 입니다. 둘을 붙혀놓으니 4896*3264가 되었습니다.
[ Apple WatchSpace Gray Aluminum Case 42mm $359 with Black Sport Band ] 이건 완전 기본형으로서, 38mm짜리 좀 작은거보다는 좀 큰것입니다. $1,299 짜리 Ceramic case with Sport Band도 있지만 이건 GPS까지만 되는 가장 기본형입니다.
아이폰 삘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나쁘게 보면 뭔 중국산 안드로이드처럼 생겼네요. 홈버튼이 없어지니 적응하기 참 쉽지 않겠습니다. 자꾸 헛손질을 하게 되네요~~
이건 아이폰7 하고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아이폰7 하고 비교하니 그제서야 아이폰X 가 실감납니다. 화면 위아래 차이가 대박이네요. 역시 아이폰X 입니다요 ~~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는 그닥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아이폰을 손에서 그리 멀리 뗄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불편하지는 않지만 사용하기 훨씬 더 편리하다는 점과 차고 다니면 뽀대가 좀 난다는 점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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