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 해피콜 ] 브랜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저렇게 생긴,,, 그러니까 해피콜 초장기 정도때일까나? ㅋㅋㅋ 해피콜 양면팬을 구매해서 한번 징허게 사용하고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왜 버렸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도 패킹이 석화되서였거나, 아님 밑판과 윗판 연결부분이 망가져서였거나, 그것도 아님,,, 음,,, 모르겠습니다.
[ 해피콜 생선전문양면팬 + 점보그릴양면팬 ] 입니다. [ 생선전문양면팬 ] 에는 반드시 생선만 구우라네요. 아마도 생선 한번 구우면 냄새때문에 다른 조리는 포기해야 한다는 그런 말이 아닌가 하네요 ^^ 오른쪽에 있는 [ 점보그릴양면팬 ] 에는 나머지 조리, 즉 닭, 고구마, 감자, 옥수수, 빈대떡, 만두 등등 일반 음식을 기름 없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배송온 박스를 해체해 보니 두 종류의 양면팬이 저렇게 각각의 박스에 따로 들어 있습니다. 받고 보니 아예 세트 구성품으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따로 사면 제값을 다 주고 사야하겠지만, 이번 세트 구매는 [ 홈앤쇼핑 ] 에서 78,300원에 구입한 것입니다.
두 제품의 전체적인 넓이는 대충 비슷한 듯 합니다. 단지 차이가 나는 부분은 팬의 깊이입니다. [ 생선전문양면팬 ]이 훨씬 더 얇습니다. 원래, 생선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 생선전문양면팬 ] 을 구매햐려고 했던것인데, [ 점보그릴양면팬 ] 이 함께 따라와준 형편입니다.
두 제품 각각에 저 패킹이 여벌로 한개씩 더 들어 있습니다. 팬의 생명은 물론 팬 바닥면이겠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저 패킹입니다. 저 두가지 포인트가 구려지면 음식이 제대로 조리되지도 못하고 냄새까지 다 새어버려 해피콜을 구매한 장점이 없어지는 셈이죠 ^^
[ 점보그릴양면팬 ] 바닥면은 세로로 굴곡이 져 있어서 고기를 구우면 멋지게 재료에 구워진 흔적이 남을 듯 하네요. 대신 [ 생선전문양면팬 ] 바닥면에는 그런 굴곡은 없습니다.
[ 점보그릴양면팬 ]
[ 생선전문양면팬 ]
앞으로 좋아하는 생선 평소보다 두배만 더 자주 먹을 수 있어도 저 제품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텐데요,,, 제일 먼저 구워 먹어보고픈 생선은 바로~~~~ " 국 산 꽁 치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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