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스니커즈/캔버스 Victoria Inglesa Elastico Menta

인터넷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예쁜 신발 하나 발견했습니다. 스페인산 경쾌한 신발입니다. 해외배송상품이긴 하지만,,, 해외배송비를 감안해 본다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 빅토리아 Victoria ] 스니커즈/캔버스 [ Inglesa Elastico Menta ] 입니다. 색상은 거의 10가지가 넘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아쿠아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 가황접착법 ] 이라는 특수한 방법으로 고무 밑창을 열을 가해 본체에 부착했다고 하네요. 또한, 염색 원단을 사용해서 신발을 제작하지않고, 신발을 제작한 후 [ 천연오가닉염색 ] 을 사용해 색상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군데군데 색상이나 재단 등이 고르지 않은 부분이 이 때문이군요 ^^

 

 

11번가에서 구매합니다. 다른 사이트는 맞는 사이즈가 없네요... 일단 판매가 51,780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베송박스도 제법 단단합니다. 깔끔하기도 하구요. 235(37) 사이즈구요,,, $64.00 라고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1915년부터 시작되었다니,,, 꽤 오래된 회사인가 봅니다. www.calzadosvictoria.com

 

 

신발이 정말 앙증맞아요. 귀엽고 그러네요 ^^ 신발 깔창이 원래 붙어있고 떨어지지 않는 형식입니다. 바닥면에 [ Victoria Sign Of The Time ] 이라고 씌어있네요 ^^

 

 

이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네요 ^^

 

 

자~ 이제 착화를 해 봐야지요 ^^ 아주 딱 맞네요... 근데,,, 음,,, 너무 딱 맞는 듯,,, 그냥 아주 편하게 신기에는 완전 딱이네요. 엄청 가볍습니다 ^^

 

 

이래저래해서 결론적으로 47,950원에 구매했습니다.

 

 

며칠전 구매했던 푸른 색상이 Jane에게는 좀 작은듯하여 무료로 L에게 불하해주고 이번에 다시 한번 추가 구매했습니다. 지난번에 할인 혜택을 써버렸기때문에 이번에는 거의 제값주고 구매했습니다. 49,900원 입니다. 많이 비싸지는 않고 초콤 비쌉니다.

 

 

이번 것은 민트 색상입니다. 요 색상은 색이 살짝 빠진듯한 매력이 쏠쏠하네요. 크기는 한치수 위인 240(38) 입니다. 요상하게 요건 한치수 좀 큰것이 딱 맞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