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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베개

by Good Morning ^^ 201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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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물건은 잘 안사는 편인데,,, 왠지 올 여름은 엄청나게시리 더울 것 같다는, 별 근거없는 생각이 물밀듯이 드는 바람에 이런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밤의 달콤한 꿈을 위한 여름 대자리 라네요 ~~ 하하하 ~~~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하루 이틀 사용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오겠지요. 제품이 고가제품도 아닌터라 막상 기대감을 갖기가 그리 녹녹치는 않지만,,,ㅋㅋ

 

 

요건 목침 정도의 [ 캔디베개 ] 입니다. 역시 중국 OEM 상품입니다. 당연한거죠 ^^ 이런 정도 제품을 한국에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는 건 거의 어불성설인 시대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이고 또, 대나무니까,,, 색강은 똥색보다는 녹색이 어울릴것 같아서,,,

 

 

요건 일반형입니다. 그냥 멍하게 생긴 기본형 대나무 베게인 셈이죠 ^^ 이것 역시 가격과 색상은 동일합니다.

 

 

3만원 미만인고로 배송비가 2,500원 발생이 되었지만,,,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판매처와 동일 제조원에 동일 수입처로 생각됩니다.

 

 

상품 외관입니다. 초간단 배송이라 배송박스없이 그냥 비닐에 쌓여서 배송되 왔으면, 그 배송 비닐을 제거하면 역시나 초간단 비닐 한장에 제품이 각각 들어 있습니다. 그 비닐을 또 제거하면 본품이 들어나는데,,, 음,,, 그냥 괜찮아 보입니다 ^^

 

 

이건 캔디베게인데,,, 나름 귀엽게 생겼습니다.

 

 

이건 일반형 베게인데,,, 윗부분에 있는 지퍼를 열어보니 그 안데 부직포에 베개 내용물이 들이 있습니다. 그걸 열어보니 좀 추잡한 작은 스폰지가 하나 들어있고 그걸 빼보니 저런 좀 징그런 마른 나뭇가지 비스끄므리한것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의 베개속으로 사용하는 메밀껍질 대신 중국에서는 저런 것을 사용하나보죠?

 

 

요 징그런 베개속 저 나뭇가지들이 도대체 뭔지 좀 알아봐야 겠네요. 그냥 저대로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저걸 치워버리고 원래 사용하던 베게속을 다시 채워넣어 사용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

 

 

각각 저렇게 이불 위에다 놓으니 보기는 참 좋습니다. 내구성이 어떤지, 사용에 불편은 없을지는 사용해 봐야 아는 것이지만,,, 한가지 사용 전에도 살짝 걱정되는 건,,, 대나무 재질이라 얇게 갈라져서 다치게하지는 않을지 그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건 며칠전 먹은 [ 배달통 ] [ 천궁 ] 이라는 중국집에서 먹은 [ 짜장 : 5,000원 ] 과 [ 짬뽕 : 5,000원 ] 인데,,, 넘 맛있어서 짤방용으로 남겨 눟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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