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Explorer 3.5 Limited 포드 익스플로러

6월말 주문해서 12일 입항된 Ford Explorer 3.5 Limited 포드 익스플로러 도색에 이상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특히 저 주유구 색상이 사진으로 전달받아 보아도 확실히 이상이 있습니다. 음,,,

 

 

대부분 물품을 구매할때 흔히들 말하는,,, 뽑기,,, 이번에 정말 재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그런데 궁금한것은 왜 저런 물품이 입항까지 되었는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한눈 감고 봐도 선적되지 못했을만한 상황이라는건 누가 보아도 이견이 없을만한 상황인데,,, 선적이 되었고,,, 그리고,,, 입항되었고,,, 그 다음,,, 정식 출고되어 딜러사에게까지 인도가 되었다는 얘기인데,,, 과연 이 과정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촬영한 팀장말처럼,,, 정말 자세히 보면 주유구뿐만 아니가 앞뒤 범퍼 색상까지 이상이 있습니다. 이게 국력 관련일까요? 아니면 영업이나 마케팅 관련일까요? 누구는 엄하게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사고차량이다. 도색차랑이다. 환입차량이다. 등등...
하여간,,, 결국 인수는 커녕 실물 한번 보지도 못하고,,, 다음 번 입항시 재배정해준다는 말을 그냥 100%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이건 2.0 XLT 모델 사진인데,,, 이건 정상입니다. 이사진을 같이 보여주면서 이실직고했으니,,, 담당 직원은 정직했습니다. 그래도 속이 상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 휴가철 전에 만나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