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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딱 2개월이 지난 청정원 여우들의시크릿 누들 { 뷰티칼로리면 } 매운 볶음짬뽕 한개가 남아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아, 오늘 오랜만에 혼자남겨진김에 드디어 점심으로 먹어치웁니다. 한켠으로, 혹시나 변질되었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도 있긴했지만, 지금껏의 경험으로 보아 맛이 가려면 아직 대충 반년은 더 기다려야할 것이라는 예측에, 주저함 없이 점심 메뉴로 선정을 한 것입니다.
면이 곤약이어서 정말 살도 안찌고 부담이 없긴하나 가격이 좀 비싸군요. 이거 한봉지에 거의 2,000원이나 하니 따지고 보면 신라면 하나값보다 무려 거의 4배나 됩니다.
설명서에 나온대로 물에다가 야채후레이크를 넣고 볶습니다.
다음으로 곤약면을 넣고 30초간 볶다가, 볶음짬뽕소스와 짬뽕향미유를 넣고 1분간 더 볶아 주었습니다.
접시에 담았더니,,, 아무리 다디어트용이라지만,,, 양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밥 조금하고 새우카레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다이어트 식사는 이미 물 건너간거 아닌가요?
그래서 먹는김에,,, 내가 좋아라하는 고추부각이랑 햄도 같이 구워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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