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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크래들+오리발 거치대 개봉

by Good Morning ^^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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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갑자기 내려간 수은주 덕분에 1년여만에 앞 유리창에서 떨어져 버린 애석한 흡착식 내비게이션 거치대가 더 이상 미덥지 못해 하는 수 없이 구매하게 된 < 크래들 + 오리발 > 거치대이다.

보시다시피 몇가지 안되는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가지 애석한 것은, 오리발 거치대의 오리발을 덮어줄 수 있는 고무판 가리개는 주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 그것까지 주었으면 정말 칭찬받았을텐데...)



오리발 거치대의 오리판 규격이나 재질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나 저 봉우리 규격이 좀 달라졌다.
예전엔 상당히 낮은 형태의 봉이 달려 있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길다란 봉이 붙어 있다.
저 봉 부분은 쇠가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외관적으로 볼때 봉 4면에 저처럼 길다란 돌출부가 돋아있다.
봉은 일단 오리발판에 고정되어 있는 형식이다.



오리발 봉에 저 관절잡이를 걸어주면 아주 흔한 저런 형태가 된다.



이 부분은 크래들 중 하단부에 위치하여 내비게이션 하단부를 지지해 주는 부분이다.
재질은 다행인지 애석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지지부분에 스펀지가 부착되어 있다.



마찬가지로크래들 중 상단부에 위치하여 내비게이션 상단부를 지지해 주는 부분이다.



이 연결 부위는 오리발-봉-관절잡이 를 크래들에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젠더라고나 할까?



저 봉이 결국 관절잡이에 물리게 되는것이다.



크레들 본체에 해당하는데, 길다란 홈 2개는 지지대 상단과 하단을 걸어주는 홈이고,
꼭지달린 네모난 쌍홈 2개는 내비게이션 거치되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걸개 홈이다.



일단 오리발을 관절잡이에 결체하면 저런 형태가 된다.



차량 밖에서 볼 수 있는 모습



크래들을 최대한 줄이면 저만큼 작은 단말기도 거치가 가능하단 말씀



이제 모두 조립된 형태
무슨 불도저 같어



이렇게 보면 대충 메카니즘 개념이 나타난다



저렇게 생겨서 크래들 상하단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번번이 저런 걸 준다. 것도 4장씩이나
여기도 1인 1장씩밖에 못 쓸라나?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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