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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의 역사는 올미트로부터 시작되었으나 그레이트 하베스트로 마무리 되는것이 아쉬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추억을 더듬어 수퍼 파파스까지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 추억은 그리 아름답지만도, 그렇다고 달콤하기만한것도 아니었습니다.
추억 중에는 영원히 담고싶은 것도 있겠지만, 내심 빨리 떨쳐버리고 싶은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름답고, 그래서 영원히 간직하고싶은 추억은 따로 있습니다.
그 추억은 어디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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