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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찰떡에서 여지껏 안 먹어본 < 낙지덮밥 : \6,000 > 과
저번에 Y가 " 마이따~ " 라고 부르짖었던 < 오징어덮밥 : \5,500 > 을 먹었습니다.
요 왼쪽 도토리묵은 정말 도토리가 얼마나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매끈거립니다. 도토리묵이 좀 텁텁한 맛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뻔한 반찬을 주다니...
오늘도 콩나물 퐉퐉 무쳤습니다...
이게 낙지덮밥입니다. 군데군데 낙지 뒷면 검은 피부가 아주 가끔 눈에 띄입니다.
근데... 왤케 맵냐?
요 흰 팽이버섯 뿌려준게 오징어덮밥입니다.
오징어덮밥은 까만색이 하나도 없습니다.
왼쪽은 낙지, 오른쪽은 오징어... 그렇습니다. 이 잘난거 먹는다고 갑자기 땀을 비오듯 쏟았습니다. 쪽팔리게...
둘다 정말 먹을만 합니다. 글구 양도 꽤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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