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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L 기사 노릇 약 1.5시간 해 주었더니 밤에 이걸 사들고 왔습니다. 뭔가 봤더니... 내가 미치도록 좋아라하는 빈대떡입니다. 그날따라 퇴근 전에 간식이라고 하기엔 좀 양이 과하다 싶을 만큼의 파리바게뜨 빵을 먹었었고, 집에 돌아와서는 별도 저녁을 먹지 않으리라는 얕은 믿음이 금방 무색해 지는, Jane 과 함께 콩나물 국에 밥을 말아먹는 파렴치한 행위도 서슴치 않았었는데... 그래서 배가 너무 불러 배를 두드리다 못해 조이팡팡으로 뱃살을 다지기까지 했었는데...
이리도 맛있는 빈대떡을 사왔으니... 배가 고프고 안고프고를 떠나서... 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뭘 ?
또 먹고야 말았다는 얘기 ~ 둥그런 빈대떡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 2cm 정도는 되 보입니다. 그걸 떡~하니 반으로 접어서 포일에 싸 왔습니다. 동봉된 양파담긴 간장에 쿡쿡 찍어먹으니... 배는 부른데도 입 속으로 자꾸 미끄러집니다. 큰일났습니다. 이거 한장에 \4,000 이라고 합니다. (싸긴 정말 쌉니다)
이리도 맛있는 빈대떡을 사왔으니... 배가 고프고 안고프고를 떠나서... 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뭘 ?
또 먹고야 말았다는 얘기 ~ 둥그런 빈대떡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 2cm 정도는 되 보입니다. 그걸 떡~하니 반으로 접어서 포일에 싸 왔습니다. 동봉된 양파담긴 간장에 쿡쿡 찍어먹으니... 배는 부른데도 입 속으로 자꾸 미끄러집니다. 큰일났습니다. 이거 한장에 \4,000 이라고 합니다. (싸긴 정말 쌉니다)
첨엔 반 접은거 정도 먹게될 줄 알았는데... 저런 저런... 먹다보니 세상에... 한 장 다 먹어버렸습니다. 미친....X.
장소 : 서울 종로구 종로5가 138-9 ( 가게 : 02-2268-3344, 노점 : 02-2264-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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