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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점심과 저녁

by Good Morning ^^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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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약국 조제약장 확장하는 소규모 공사를 진행하느라 집에서 가져온 전기드릴, 나사못류, 쇠줄톱 까지도 모자라서 급기야 기관실에서 커다란 쇠톱까지 빌려왔습니다.
덕분에, 약장은 조금 넓어졌고, 일 벌린김에 약 정리 및 배열까지 진행하느라 조제실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주인 잘못 만나 식구들이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심에 시켜먹은 메뉴입니다.
청국장, 뼈해장국, 육개장,....
모두 \5,000 균일가 웅이네 주문했습니다.

오후에 약정리까지 하루 종일 정리만 하다가 돌아오니 녹초가 되었습니다.
Jane이 오늘따라 치킨이 먹고 싶은 것 같아서 동네 입구에 있는 네네치킨에 << 양념반 & 후라이드 반 : \14,000 >> 주문을 했습니다.

조금 먹던 밥상을 물리고 나도 치킨대열에 참여했습니다.
올만에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요 지점 것이 맛이 좋습니다.
전화응대 매너나 배달 매너가 경험해 본 지점 중 최상위입니다.


맛도 항상 일정하며 신선해서 좋습니다.
얼마전부터 치킨하면 여기서 먹습니다.

이번에도 요 꼬치를 껴 주네요.
별거 아닌데도 맛도 있고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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