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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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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4

한우 갈비살과 목우촌 한우 꽃알등심으로 저녁을~ 떵이가 이날 저녁 회식 이래서, Jane이 저녁때 학교 끝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식구들이 좋아하는, 고기를 구워서 저녁을 먹습니다. ~^^ 이미 집에 목우촌 등심은 한 팩이 있었고, 평소에는 잘 가지 않던 정육점에서 간단한 갈비살 작은 거 한 팩을 사 왔습니다. 갈빗살은 거세 한우인데, 180g에 19,800원이니 @110/g인 셈이고, 꽃알등심은 1++(9)인데, 508g에 106,172원이니 @209/g인 셈이니, 가격은 거의 두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아무래도 갈비살을 먼저 먹어주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갈비살도 색깔이나 마블링이 괜찮은 편이에요.~ 요새는 고기를 구울 때마다, 안방그릴 시즌4 AB701MF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키펜 2구 인덕션이 아직도, 시퍼렇.. 2022. 12. 10.
Jane 주려고 남겨놓은 해물탕에다가 어묵탕까지,,, 이날은 탕~ 탕~ 연발탕의 날입니다. 지난번에 엄청나게 맛나게 먹었던 타이거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었던, 해물탕에 더하여, 어묵탕까지 준비합니다. 올만에 Jane 혼자 집에 온다네요, 씬나~^^ 일주일이 멀다며 보는 얼굴이지만, 봐도 봐도 좋기만 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날은 두식구가 그리 맛나게 먹었던 해물탕과 새로이 어묵탕을 준비합니다. 어묵탕보다는 오뎅탕이라 불러야 느낌이 오는 건, 일제강점기의 영향 탓 만은 아닌듯한데,,, 어쨌든, 보기는 저래도 얼큰한 것이 맛 좋습니다. 계란을 풀어 넣은 이유는, 청양 고추 때문입니다. ㅎㅎ 하루 만에 저 고귀한 해물탕의 빛깔이,,, ㅠㅠ 실제 먹었던 빛깔 하고는 천양지차입니다. 어둡고 칙칙하고 더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오징어와 새우를 다 건져 주고는.. 2022. 9. 26.
거의 반년만에 부모님을 향하여, 4인방이 만나러 갑니다.~^^ 지난 4월 중에 식구들 중 3인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막~ 합동 생일상 겸, 모여보려고 하던 찰나,,, 부모님께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시네요.~ 2차 접종이었으니,,, 접종 후 2주일간은 외부인과의 접촉은,,, 아무래도 안전한 것이 좋으니, 그래서, 정확한 기약없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엄마가 몸이 좀 편치않다는 소식이 전해지고는, 또다시, 무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4인방이 함께 회동을 합니다. 물론, 우리 두 식구야 그 전에도 2번인가 움직였었지만, 4인방이 동시에 움직이는 건, 거의 반년만입니다. 지나고 보면, 반년이라는 세월도 정말 잠깐입니다.^^ 가는 길에 L이 배가 고프다고,,, 그래서,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토요일 한 낮인데도 휴게소에.. 2021. 6. 15.
깜온,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 매운 쌀국수~~ 정말 오랜만입니다. Jane과 연속 6시간 이상 단 둘이 있어 본지가,,,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기회도 없으려니와, 그것도 6시간 이상을 같이 지낼 수 있다는 건, 아주 아주 드문 일입니다. L이 자리를 비운 틈을 Jane이 메꿔줍니다. 아무래도 춘향 덕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점심에는 남은 통닭으로 점심을 해결했고, 배는 불렀지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슬슬,,,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싶었는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먹잡니다. 냉면, 쌀국수 등 양이 별로 많지 않고, 배 속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를 고르던 중, 그동안 많이 먹어 보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깜온입니다.~^^ 이날의 메뉴는 역시 뻔~합니다.^^ 늘 먹어 봤던 메뉴들입니다. 하지만 이 메뉴들이 제일 맛이 있..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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