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향토음식점3

연희동 먹자골목 향토음식점 '영월'입니다. 갑자기 다시 더워진 날씨 탓에 하마터면 토요일 첫 끼니를 냉면으로 먹을 뻔~ 오후 2시 반에 아점도 아니고 늦점으로 그것도 공복에 성질이 찬 음식인 냉면을,,, 다행히 정신을 가다듬고 회항한 곳은 역시나 같은 동네였던 연희동 먹자골목 향토음식점 '영월'입니다. 주차를 하면서도 생각이 났습니다. '정신 차리기를 참 잘했다.~' 라구요.^^ 가격이 꽤 오른 메뉴는 3천 원까지 인상됐고, 나머지들은 소소하게 1~2천 원 정도,,, 반년만에 도 가격이 인상되는 걸 보니,,, 딱~ 들어섰는데 매장에 손님이 하나도,,, 그 이유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식당은 어쨌거나 지속이 되어야 할 텐데,,, 근데, 홀에 일하는 알바 아줌마가 좀,,,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국물이 시원한 낙지 버섯전골'이란 메뉴.. 2023. 10. 5.
향토음식점 영월에서 3인방 저녁 회동입니다.~ 연희동 먹자거리에 아주 오래된 향토음식점입니다. 개인 기록은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니, 기본적으로 15년 이상은 되었다는 얘긴데,,, 이것저것 어림잡아, 20년 정도는 되었으리라... 처음 먹었던 메뉴가 얼큰 칼국수였다는데,,, 당시에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면서, 호박죽, 열무김치, 겉절이김치 그리고 고추장과 함께 미니 보리밥을 줬나 봅니다. 지금은 메뉴가 많이 변했지만,,, 그땐, 얼큰수제비가 6,000원이었으니, 지나온 세월을 감안하면, 영월 음식값은 그닥 많이 오른 건 아니네요. 하갸, 메뉴 자체가 그리 물가 영향은 없는 듯. 메뉴판 잘 안 보이는 부분은,,, 아낙네찜/탕 대 53,000, 중 45,000, 보쌈 대 40,000, 소 30,000, 버드와이저 5,000, 소주 4,000, .. 2023. 1. 7.
연희동 향토음식점 한식 맛집, '영월'에서 대낮부터 막걸리를~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해도 좋고 기온도 좋고 선선하기도 하고 해서, 춘향이를 데리고 점심이나 먹을까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갔다가 주차 공간이 전혀 없어서, 그냥 돌아왔던 북한산 근처 맛집을 가 보려고 하는데,,, 춘향이가 차에 타더니,,, 엄청 쌕쌕거립니다. ㅠㅠ 마침 점심때라서 Jane도 합세를 한 상태인데,,, 하는 수 없이 춘향이는 집에 도로 집어넣어주고는, 목적지를 바꿔서 연희동으로 향합니다. 연희동 먹자골목에 가면 이것저것 먹을 것들이 즐비하니까요.~ 중식, 냉면, 베트남식, 한식 등등,,, 이날은 한식 메뉴로 낙찰을 봅니다. 연희동 한식 맛집, '영월'에 당도합니다. 영월 문 앞에 오늘의 메뉴가 써 있네요.~ 아구찜, 수육, 수제비, 보리밥 등,,, 이곳은 발렛비가 1,000원입니다... 2021. 6.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