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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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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14

호야반점 유슬짜장이란 과연 어떤 짜장일까요? 학창 시절 때, 학교 후문에 중국집이 하나 있었는데, 점심시간에는 학교 식당에서 주로 먹었지만, 중간에 강의가 없거나, 하교 길에 우연히 후문을 지나가게 될 때면, 한 번씩 들러서 사 먹었던,,, 유니짜장이었는지, 아니면 유미짜장이었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튼, 돼지고기를 아주 완전 난도질해서 넣어 준 맛났던 짜장면을 기억합니다. 유니짜장(肉泥炸醬)은 주로 돼지고기와 채소를 잘게 다져서 고명, 양념으로 쓴 짜장면이라는데,,, 이 날 먹은 짜장면은 유니짜장이 아니고, 유슬짜장입니다. 유슬짜장(肉絲炸醬)은 돼지고기와 채소를 길게 썰어 실처럼 만든 후 고명으로 쓴다는 짜장면인데, 처음 먹어 보는 맛이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9,000원짜리 삼선우동은 그냥 우동에다가 해물을 좀 많이 넣었다~ 그 .. 2020. 12. 30.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찜에서 해물탕을 사왔습니다.~^^ 2017년 최초로 연희동에서 월순 철판 동태찜 소자를 22,000원 주고 사다가 먹은 적인 있었는데, 이후 한 번인가 더 아구찜을 사다 먹어 보고는, 맛집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맛봅니다. 이번에는 연희동까지 가지 않고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포장해 오기로 합니다.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찜에서 사 온 해물탕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할때, 월순 철판 동태찜으로 검색하는 것과 월순 홍가네 철판 동태찜으로 검색하는 것과는 장소가 다르게 나옵니다. '홍가네'라는 단어가 붙고 안붙고 차이가 있네요? 같은 체인점인듯 한데, '홍가네'라는 단어를 붙여서 차별화를 하려고 한 듯 합니다. 35,000원짜리 해물탕과 15,000원짜리 해물파전입니다. 포장을 풀어헤치니,,, 어마어마하게 덩치가 커다란 해물탕이 나오.. 2020. 12. 28.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분당 서현동 중식당 [ 취홍 ] 지난 2월달 분당 백현동 일식당 [ 긴자 ] 에 이어 이날은 서현동에 있는 중식당 [ 취홍 ] 입니다. 긴자는 예전부터 몇번 다녀봤었지만 이번 [ 취홍 ] 은 첨입니다. 이 두 식당은 모두 [ 신화푸드그룹 ( http://www.shinhwaifood.co.kr ) ] 이라는 곳에서 담고있는 브랜드들 입니다. 건물에 [ 서현궁 ] 이라는 불고기집도 있습니다. [ 취홍 ] 은 4층에 있습니다. 들어갈때는 이렇게 어둡지 않았는데 다 먹고 나오니 등이 저렇게 다 켜져 있습니다. 훨씬 멋지네요 ^^ 건물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요원들이 많습니다. 바로 발렛파킹(비용 1,000원)을 하는게 좋습니다. 드나드는 차가 엄청나네요. 토욜 저녁시간대라 그런가? 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취홍이 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 2015. 4. 12.
새로 생긴 중국음식점 "국빈"이라는데가 있는데... 얼마 전에 우리 마을에 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맛이 궁금했습니다. 전화를 해 보니 아직 정식으로 배달은 안된답니다. 왜냐면, 배달은 오토바이로 해야 하는데, 그건,,, 보험이 아직 적용이 되지 않아 오토바이 운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짱깨 배달하는 오토바이는 그냥 종업원 구해서 그냥 타고 배달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배달원 그는 손으로 음식을 들고 왔는데,,, 짱깨를 일회용 용기에 배달 받아본 적이 있었나? #$@%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요건 입니다. 이건 입니다. 저건 입니다. 이 집은 젓가락은 좀 단가가 비싸 보입니다. 처음 주문하는 거라 메뉴판을 하나 갖다 달라니까 냄비 받침을 하나 갖다 주었습니다... 2012. 8. 26.
연희동 진보 새우 볶음밥 그 맛있던 연희동 진보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맛없는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집은 요리란 요리는 죄다 맛이 있는데,,, 이 새우 볶음밥 첨 먹어 봤는데,,, 여~영~ 맛이 없습니다. 밥도 좀 부실부실하고 그저 좀 큼지막한 새우 6 덩어리가 올려져 있는것 말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냥 먹기야 먹었지만서두,,, 담에는 이거 시키지 않을겁니다. 이 집 짜사이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도 변함없구요... 음식 나오기 전에 이거 한 가닥 두가닥씩 집어 먹으면서 담소하다보면 아주 재미있고 좋습니다. 역시 이 잡에서는 를 꼭 먹어 봐야 합니다. 이 집 별미 중 하나이지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서 소자.. 2012. 2. 21.
중국집 진보에서 진짜 오랜만에 회식을... 중국집 에서 진짜 오랜만에 회식을 하게 됩니다. 하도 오랜만에 "회식"이란 미명을 붙여보니 왠지 쑥쓰럽기조차 합니다. ' 언제 였더라 ? 마지막 회식이란걸 한 적이... ? 참 ~~ 각박했었네 ~~ ' 하여간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집 진보에 오고보니 좋긴 좋습디다 ^^ 그간 원탁형 회전 테이블이 일반 사각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테이블 밑판 색상도 붉은색에서 거의 청색으로... 오늘 먹을 메뉴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메뉴판 껍데기는 그대론데 내용 속지가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변동되었나 ? 아님 양이 ? 글쎄요... 조사하면 다 나오겠죠 ? 조사하기 전, 기본 메뉴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5,000 인상되었습니다.. 2011. 9. 23.
2010년 1월 2일 첫 점심 2010년 영업일 개시 첫 점심 식사 메뉴입니다. > 집에서 먹었는데, 입니다. 그런데 국물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식으니까 맛이 없어졌어 ~~~~ 떡볶이에 떡보다 해물, 군만두, 해물, 삶은 계란, 홍합 등등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좀 식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건 입니다. 이건 여기서 첨 먹어보는 건데.... 음... 가격대비 그닥 추천할만하진 않습니다. 한 \5,000 이라면 모를까... 앞으로 는 이 집에서 먹기로 한 집입니다. 역시 그냥 먹을만 합니다. 단 한가지 흠아닌 흠이라면 양파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거... 내가 특히 양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0. 1. 3.
찰떡... 해물.치즈떡볶이 / 햄.소시지 볶음밥 찰떡 집에 주문한 입니다. 푸짐하죠? 배달 중 치즈가 조금 굳긴했어도 맛있답니다. 혼자 먹을 양은 아니네요... 홍합, 조개, 잔 새우도 들어 있습니다. 이건 인데, 정말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 종류들이야 맛은 모두 거기서 거기이지만, 기본적인 맛도 안 나오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약오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이 집은 기본 + 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저 돈 내고 먹을만 합니다. 양두 그렇구...^^ 마지막 한가지,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별거 아닌것 같아도...매일 반찬이 바뀌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맛이 있는 반찬도 반복해서 나오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이 집은 특별한 반찬은 아니더.. 2009. 12. 20.
고우미 판모밀 새우해물우동 점심에는 뼈해장국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좀 부실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 과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집 은 이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판모밀은 어떨가하는 궁금증 때문에 먹어보는 것입니다. 냉모밀과 구분되는 부분은 소스를 모밀에 부어오지 않고 따로 준다는 점과 오이 썰은것이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좀 짜서 그렇지^^ 새우해물우동에는, 새우, 홍합, 어묵, 곤약, 조개 등등이 들어있어 시원한가 봅니다. 9 to 5가 아니라 9 to 9 근무하는 날이면 환자가 많건 적건간에 너무 지루합니다. 12시간 근무라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걸... 2009. 8. 13.
진보에서 짱깨를... 나름 오랜만에 진보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주에 냉면과 불고기를 먹었더랬는데...이번 주에는 딸내미가 먹고 싶었다는 짱깨를 먹어보기로 한겁니다. 장소는 우리가 자주 갔었던 연희동 입니다. 일단 > 와 > 를 먹기로 합니다. 탕수육은 > 와 경합을 벌려서 최종 승리한 품목입니다. 우선 탁자 위에 있는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며 음식이 나올때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토욜인데도 불구하고 도로에도 여기 연희동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말고 테이블에 3 팀이 있을 뿐이네요. 물론 잠시 후 4팀이 더 들어오기는 했지만... 자 드뎌 기다리던 새우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빛깔이 정말 좋습니다. 맛도 향도 너무 좋습니다. 이래서 이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새콤달콤합니다. 이번에는 탕수육이.. 2009. 4. 19.
해물 철판 볶음밥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포장해온 > 입니다. 국물이 아직 뜨겁군요. 시장이 반찬인지 아님 정말 맛이 있는지...참 맛이 있습니다. 해물로는 오징어, 새우, 홍합 이 들어있군요. 국물도 맑고 깨끗한게 산뜻합니다. 이거야 머 덤으로 찍어 준거구... 2009. 1. 27.
홍제동 맛있는 중국집 "계화원" 홍제동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대로변에서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있네요. 주차는 바로 정면 맞은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먹고 나오면 \1,500 정도 나옵니다.) 좀 허름합니다. 일반중국집을 직접 가서 먹어본 건 정말 오래 됐습니다. 몇년 전, 강원도 삼척에 갔다가 떠나오는 날 점심을 먹은 것이 마지막이었을 듯... 메뉴가 이렇습니다. 오늘은 >과 메뉴판에는 없는 >을 주문합니다. 맨날 집에서 전단지만 보고 시켜먹었던 짱깬데... 이렇게 직접 와서 주문을 하려니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군만두도 주문하려했는데 아직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맛 보고 싶었는데... 고색창연하지 않습니까? 붉은 색의 젓가락... 게다가...깡통까지... 정말 일반 대중 음식점이 맞는 .. 2008. 8. 27.
이렇게 싼 음식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싼 음식 보신적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음식이 단돈 \3,000 입니다. 물론, 몇 종류는 \3,500 이지만요... 저는 처음 먹어봅니다. 반신반의하며 시켜보았는데 정말 그 가격이 맞다네요^^ 이건 > 입니다. 국물맛이 일반적인 대중음식점 맛하고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먹으면서도 주문한 사실이 전혀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 입니다. 물어보니 그냥 순두부는 \3,000 이랍니다. 이것도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습니다. 계란 한개, 조개 대여섯개, 새우 한개, 작은 게 1/4 토막 등등... 음식이 이렇게 싸서 머 남냐고 물어보았더니 원래 여기 음식 값이 그렇다고만 하고 가네요^^ 물론, 몇가지 차별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단, 뚝배기가 크기가 작습니다. 여기서 한 \500 절약되겠네요. 그리.. 200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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