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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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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20

3인 합동 생일상을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에서... 살다 보니, 무지 가깝게 지내는 가족들 중, 올해는 3인이 몽땅 다 생일이 4월에 걸려 있습니다. 2인은 원래 양력으로 지내니 원래 그랬는데, 음력으로 지내는 1인을 따져보니, 올해는 4월에 생일이 걸립니다. 어쩔까~ 잠시 생각하다가, 시국도 시국인지라 한번 모이기도 쉽지 않으니, 3인 합동 생일 상을 한 날 한 시 한 장소에서 치뤄버리기로 합의를 봅니다. 토요일 오후였기에 망정이지, 이리 한꺼번에 모이기도 정말 쉽지 않은데 말이죠 ^^ 2인이 속한 생일 상은 원래 살짝 고급지게, 붓처스컷 정도로 정하려고 했었는데,,, 3인 합동이 되면,,, 음,,, 딸린 가족들까지 안 하자면,,, 가격이,,, 좀 만만치 않아서,,, 부담이,,, ㅋㅋ그래서, 맘 좀 편하게 먹자고 장소를 매드포갈릭으로 정합니다. 여러 지.. 2020. 4. 13.
버거킹 신제품 { 해쉬브라운와퍼 }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버거킹에서 오랜만에 신제품다운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이름이 { 해쉬브라운와퍼 } 입니다. 짜잘하게 요것 저것 그 동안 여러가지 신제품들이 나오기는 했어도, 최근까지 딱 내 맘에 드는 신제품은 만나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모냥부터 내용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모자람이 없습니다 ^^ 역시 { 와퍼 } 급 신제품이 나와주어야 제대로 된 신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 고소하고 바삭하게 튀긴 감자로 만든 { 해쉬브라운 } 이 추가된 것이 요 신제품의 특징입니다. 고기 패티는 그대로 들어있고 거기다가 맛이 깔끔한 국산 스모크햄이 2장 더 들어갔습니다. 물론, 원래 들어가던 토마토나 치즈도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 신제품 출시와 함께 5/16 ~ 5/22 단 1주일간만 { 해쉬브라운와퍼 } 단품가격 5,.. 2014. 5. 22.
{ 자이글 } 로 쇠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오늘은 인왕축산물 도소매 시장에 가서 쇠고기 좀 사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구워 먹으러 분당으로 향했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 자이글 } 로의 마지막 미션(?) 이 남았있기도 했구요 ㅋㅋ,,, 다름 아닌, 쇠고기를 구워보는 것 말입니다. 한우 { 꽃등심 2개 : 54,600원 }, { 부채살 : 18,200원 } 그리고 { 육사시미 2개 : 9,200원 } 까지 총 82,000원 어치 3 종류의 쇠고기를 72,8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 부채살 } 과 { 꽃등심 } 은 제값을 주고 구매한 것이지만, 요 { 육사시미 } 두 덩어리는 서비스로 무료로 받은 겁니다. 왜 8만원 정도 제품을 구매하는데 10% 가 넘는 만큼의 서비스를 주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그래서, 뒤늦게 아이폰 어플인 { 안심장보기 } 로.. 2014. 3. 23.
이번 주에는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주같은 주가 매주 반복된다면 제대로 정신 차리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기분 좋은 일들이 대부분이었고 딱 한가지 기분이 우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난 주 토요일 생전 첨 보게되는 반가운 이들을 맞아 집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 먹고 여러가지 이야기 꽃을 피운것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 가족 중 두사람이 동시에 이번 주에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케잌이 두개나 됩니다. 반가운 이들이 찾아와 주어서 같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세번쨰, 게다가 Jane이 그동안 이래저래 공을 들였던 Project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겹경사가 난 것입니다. ^^ 네번쨰, 그래서 부모님댁에 가.. 2013. 11. 10.
직접 만든 { 볶음우동 } { 새우덮밥 } 오늘은 L 이 귀 빠진 날이라고나 해 둘까요 ? 크하하하하 그래서 Jane 이 직접 준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허나, 그보다도 먼저, 좀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있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런게 맛있을 줄이야,,, 다름이 아닌, 바로 버섯입니다. 그냥 버섯이요. 그걸 후라이팬에 그냥 구웠습니다. 앞뒤로 살짝만 구웠습니다. 중불에다가 말입니다. 나머진, 예전에 먹다 남은 탕수육, 군만두 그리고 계란말이구요 ^^ 저 버섯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기름 한방울 두르지않고 그냥 생짜로 구웠습니다. 요것도 집에서 직접 만든 부각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미국사람도 깜짝 놀란 맛입니다 ㅋㅋ 이건 같은날 우연히 아는 이가 점심으로 먹으라고 사다주고 간 맥도날드 {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 세트입니다. 다시 먹.. 2013. 11. 7.
엄마 생신인데,,, 지난 월요일이 엄마 생신이었는데, 선물이야 지난번 방문했을때 이미 전달해 드렸었고, 생신 전날인 지난 주 일요일 방문하려고 하니 그날 말고 차라리 구정 목에 보자해서 오늘 오후에 갔는데,,, 오늘은 아무런 음식도 준비하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또 그 썡썡하지도 않은 몸으로 저 월남쌈을 준비하셨네요. 그러지 말라니까... 그런데, 한가지 좀 언짢은 점은,,, 월남쌈 재료 중 저 채로 썰어 놓은 야채 가지수와 썰어놓은 모냥입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썰어진 야채 종류도 더 많았고 썰어진 형태도 좀 더 가느다랗고 정교하고 멋졌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썰어 내 놓는 야채 가지수나 종류도 점점 줄어들고 있을뿐만 아니라 썰어놓은 모냥도 삐뚤빼뚤하고 일정하지도 않고,,, 게다가 두껍기까지 합니.. 2013. 2. 9.
HAPPY BIRTHDAY " L " ~~ HAPPY BIRTHDAY " L " ~~ L 생일이라 Jane이 집에 올때 케잌을 사 왔습니다. 케잌한번 참 이뿌게 생겼습니다 ^^ 금가루까지 ~~ 종로에 있는 케잌전문점 라는 곳에서 사왔답니다. 무지 간단하게 생겼고, 마치 말끔히 턱시도를 차려입은 예쁘장한 신사처럼 생겼습니다. 불을 켜고 보니 신사가 아닌 신부처럼 생겼군요 ^^ 오렌지, 딸기, 초코렛맛등 여러가지 맛이 납니다. 2012. 11. 20.
Happy Birthday Jane ~~ 오늘은 Jane 생일입니다. 그래서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것은 없다길래 물건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케잌이 아주 이뿝니다. 마치 요강을 뒤집어 놓은듯한 형태의 첨 보는 케잌입니다. 맛도 그만이었지요 ~~ 집에서 만든 깁밥, 맥주, 견과류, 그리고 참불로 통닭들을 여벌로 준비했습니다 ^^ 2012. 11. 8.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YONE * * * MERRY CHRISTMAS EVER.. 2011. 12. 24.
오랜만에 아침상을 차려봤습니다^^ 올만에 빵과 함께 아침상을 차려 봤습니다 ^^ 사실 차린건 아니고,,,ㅋㅋ,,, 오늘은 저 로즈브레드를 손으로 찢어서 소스에 찍어 먹는 기존의 방법을 좀 탈피해서, 일일이 칼로 썰어 놓고 뭔가를 발라 먹으려 합니다. 빵을 썰면서 느낀건데, 저 빵은 참 속과 겉이 너무도 다르더군요. 겉은 주먹으로 쳐야 좀 들어갈 정도로 많이 딱딱한 반면 일단 속으로 들어가면 더할나위 없이 부드럽습니다. 속이 보기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말입니다. 꼭 사람을 닮았습니다. 특히 나를..ㅋㅋ 빵을 썰면서 바나나 한개를 우선 appetizer로 먹습니다. 바나나가 무슨 에피타이저냐고 반문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때 그때 내가 에피타이저라면 에피타이저고 아니라면 아닌것일 뿐이니 너무 심려치 말길 바랍니다^^ 오늘 등장한 발라먹을 것.. 2011. 11. 13.
Happy Birthday To Jane ~~ 저녁을 밖에서 사 먹자니까 집에서 고기 먹으려고 다 재 놨답니다. 내딴엔 하노이 쌀국수나 아니면 칼국수 정도 먹자고 했던 것인데,,, 고기 ??? 요즘 아주 고기가 풍년입니다 ^^ L 이 하루 전에 이미 배즙넣고 뭐넣고 뭐넣고 맛있게 고기를 재워 놓은 모양입니다. 이제 항아리 뚜껑처럼 생긴,,, 제법 오래전에 구매했던 불판,,, 이제 지글지글 ~~ 버섯으로 만든 또 하나의 음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불고기 오랜만에 먹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아주 맛있어서 모두들 만족해 하며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싹 다 비웠습니다. 꽃등심만 고기가 아니란걸 오늘 또 한번 깨닳았습니다. 시원한 백김치를 곁들여서 아삭아삭 ~~ 배부르게 실컷 먹은 고깃상을 물르고, 이젠 노래 한 곡조 합니다. 생일축하 노래 ^^ 오늘따라 .. 2011. 11. 10.
오늘은 먹을 복 있는 날 ^^ 오늘은 먹을 복이 있는 날인가봅니다 ^^ 점심 전엔 십수년만에 나타난 R 과 그 두 자녀를 느닷없이 볼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고 반갑고 그랬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R 이 주고간 던킨 도우넛 을 시작으로 점심 지대로 먹고 어제 얻은 야쿠르트 먹고 좀 있으려니 저기 수색에 계신 S 씨가 보내주신 저 도미노 피자까지 먹으니,,, 으이그,,, 오늘 정말 먹을 복 있는 날입니다 ^^ 집에 와선 안먹으려고 했었는데,,, 별로 살 안찌는 음식인것 같아서 저 음식은 먹었네요 ^^ 이건 맹세코 안먹었습니다. 나머지 인간들이 먹었지 ~~ 2011. 7. 7.
오랜만에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잌 KK가 카톡으로 보내준 쿠폰으로 구매한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잌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잌 정말 오랜만에 먹습니다. 저 토끼 두마리가 참 앙증맞습니다. 두 녀석이 당근을 한개씩 들고 있네요 ^^ 아이스크림 케잌이라 저렇게 싸 주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박스만 크고 내용은 그닥 크지 않습니다. 모양이 참 특이합니다. 저 윗 부분 주사위 같은건 아이스크림입니다. 밤색은 초코 아이스크림, 흰색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저 주사위 다 먹고나서 아래 몸통도 먹기 시작하자 배가 불러옵니다. 그래서 저 토끼 두마리 들어냈습니다. 저 토끼는 그냥 딱딱한 사탕입니다. 두 녀석이 앉아있던 곳은 그냥 생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잌이라 그냥 둘수 없고 해서 프라스틱 통에 호일깔고 쓸어 넣었습니다. 저렇게라도 해야 냉동실에 넣었다.. 2011. 4. 11.
케잌이 먹고싶다고 사와 놓고는 내 핑계를 대다니...ㅋㅋ 저게 케잌이라는군요. 왠 접시에 과일이며 슈크림이며를 올려놓고 생크림을 그 사이에... 보기가 좋습니다. 저 밑바닥은 마치 호두 파이처럼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촛불 키는거 아냐 이거 ? 불키고 보니까 이쁘긴 이쁘군. 참 부라우니도 있었지 참~~ 이걸 케잌이라고 해야하나 머라구 해야하나... 이 밑바닥은 무슨 화분 받침처럼 생겼습니다. 저 받침을 떼어 먹어 보았는데,,, 읍 ~~ 내 취향이 전혀 아니네 ~~ 푸석푸석하고 중국 전병 맛이고... 하나하나 다 먹어 봅니다. 슈크림과 과일들을 걷어 먹어버리니까 그 아래 브라우니가 들어나는데, 그 브라우니 마저 먹고나니 그 밑바닥에는 아주 진하고 쓴(?) 블랙 초코렛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더 바닥엔 아까 그 화분 받침이고,... 홍차 한잔으로 입.. 2011. 4. 5.
경주 황남빵을 보다 이게 바로 경주 황남빵입니다. 얘길 들어보니, 대부분 경주빵은 알아도 은 잘 모른다고 하던데... 경주빵은 많아도 황남빵은 하나입니다. 이것이 오리지날이지요 ^^ Jane의 3박 4일 짧은 경상도 여행 중 사가지고 온 귀한(ㅋㅋㅋ) 진상품이지요. 두 상자를 사왔는데 한 상자는 할머니 생신때 드린다는 갸륵한 마음의 결정체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사람들도 나눠 으라는 인정미 절절 넘치는 정성의 완성체였습니다. 조렇게 딱 20개가 한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팥으로 만든 음식이나 과자나 빵 종류를 그닥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그런지, 보는것 만으로는 구미가 당겨지지는 않습니다. 빵 위에 찍혀있는 저 도장 문양이 꼭 비행기 프로펠라 같기도 하고 자동차 바퀴 휠..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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