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게 바로 경주 황남빵입니다. 얘길 들어보니, 대부분 경주빵은 알아도 < 황남빵 : \14,000/20개입 >은 잘 모른다고 하던데... 경주빵은 많아도 황남빵은 하나입니다. 이것이 오리지날이지요 ^^
Jane의 3박 4일 짧은 경상도 여행 중 사가지고 온 귀한(ㅋㅋㅋ) 진상품이지요. 두 상자를 사왔는데 한 상자는 할머니 생신때 드린다는 갸륵한 마음의 결정체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사람들도 나눠 으라는 인정미 절절 넘치는 정성의 완성체였습니다.
조렇게 딱 20개가 한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팥으로 만든 음식이나 과자나 빵 종류를 그닥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그런지, 보는것 만으로는 구미가 당겨지지는 않습니다.
빵 위에 찍혀있는 저 도장 문양이 꼭 비행기 프로펠라 같기도 하고 자동차 바퀴 휠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걸 두쪽으로 잘라보면 징글징글할만큼 팥이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저 팥을 먹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근데 팥이 너무 많아 ~~
경주시 전통 음식으로 지정되었다는군요. 음... 그래서 경주빵이라는 짝퉁들이 엄청 많이 생겨났겠군요. 아주 오래전에 경주에 들렀을때는 그닥 기다려서 산 기억은 없었는데,,, Jane 역시 많이는 안 기다렸지만 줄은 섰다고 합니다.
이 < 옵스 > 라는 마크의 빵과 케익의 집이 맛있다고해서 들렀답니다. 부산 장산역 부근에 있다는데...
한 10 종류의 과자를 담아 왔는데, 봉지에 보면 소재지가 부산 수영구 수영동 496-7 입니다. 사실, 난 별로 맛있다는 생각까지는 .... 글쎄요... 5개 이상을 먹어 보았는데.... 맛의 Base가 모두 거의 비슷해서리.... 오히려 어떤 넘은 뒷맛에 계란 비린내가 오래도록 지속되기도 했다는.... 난 잘 모르겠다 ~~
이 토스트는 머냐?
고속버스타고 올라오는 길에 구미 정도에 있는 선산휴게소에서 \2,500 주고 산 건데,,,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 집에 들고 들어왔다는데,,,, 이것도 약간 비린내가... 안에 내용물을 보니 계란하고 야채를 범벅해서 올려놓고 케첩을 뿌려준 정도... 이건 내 생각엔 \1,500 인데 고속도로 휴게소 비용이 \1,000 추가된 형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먹어 보았는데... 맛에 대한 맛은 주저리 주저리 할 내용이 암것두 없어서...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건 그쪽이 아는 그런 스콘이 아니라니까 ! (0) | 2011.01.27 |
---|---|
크라제버거 여의도점 (0) | 2011.01.23 |
토욜 저녁 메뉴는 ? (0) | 2011.01.23 |
파리바게뜨 베이컨 샌드위치(?) (0) | 2011.01.23 |
파파존스 포장 껍데기가 바뀌었는데... (0) | 2011.01.21 |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싼 김밥 ^^ (0) | 2011.01.18 |
일요일엔 온갖 잡식들이 난무하게되고... (0) | 2011.01.18 |
로즈 브레드를 기름에 튀기면 어떻게 될까? (0) | 2011.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