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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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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9

추석 연휴 첫날에 양재동 만남의광장 휴게소를 경유하여 부모님 댁으로~ 이번 추석 연휴가 엄청나게 길어졌습니다. 중간에 낑긴 월욜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6일간이라는 대장정의 연휴가 생긴 겁니다. 노는 건 좋은데,,, 무작정 놀기만 하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닌데,,, 어차피 난, 임시공휴일인 10/2에는 놀지 못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일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직원들에게 은혜로운 휴일을 줄 수도 없고,,, 그냥 실속 없는 임시공휴일이 될 것이 뻔해서 기분만 좀 더러울 뿐입니다.^^ 연휴 첫날 부모님 댁에 가는 도중 주유때문이라도 양재동 만남의관장 휴게소에, 일단, 아점 정도 요기를 하러 들렀습니다. 요새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를 통과하네요? 내가 먹은 건 10,000원짜리 교동짬뽕입니다. 이젠, 휴게소 음식 값도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엔 교동짬뽕에서 옛날짜장면.. 2023. 9. 29.
추석 한가위 맞이 회식으로, 스시쿠니 특초밥~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좋아라 했는데, 요즘에는 연일 낮에는 새삼스러운 더위가,,, 한 여름 때만은 못하지만, 제법 볕이 뜨겁다고 느낄 정도네요. 이제 며칠 지나면 추석 한가위입니다. 일요일 포함 4일간의 연휴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ㅋㅋ (뭣이 아쉬운지는 잘 모름.)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물론, 어디 나가서 먹지는 당연 못하고,,, 그냥 배달해 와서 먹을 겁니다. 한 무리는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와 계란 등으로 된 10,500원짜리 모둠초밥에, 나가사키우동과 광어, 연어, 황새치와 생새우 등 초밥 7P로 된, 13,000원짜리 나가사키우동정식을, 또 다른 무리는 그냥 통일하여, 16,000원짜리 특초밥을 주문합니다. 한 무리 메뉴는 그냥 가져가 버려서, 구경도.. 2021. 9. 19.
추석 명절에 부모님을 안 찾아 뵙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드디어, 기나긴 5일간의 추석 연휴가 왔습니다. 평소 같으면, 최소한 추석 당일날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씻고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출발을 했을 터인데,,,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은 극구 오지 말라고 합니다. 정부 방침도 방침이지만, 정말이지 코로나가 무서워서 가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이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코로나 때문에, 삼라만상이 온통 작살이 났습니다. 결국,,, 5일이나 되는 추석 연휴에, 지척은 아니라도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인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가기는 좀 무섭고, 안 가자니 뭔가 똥 싸고 밑 안 닦은 듯한 찝찝한 기분이,,, 그래서 결국, 단출하게 몇 시간만 잽싸게 다녀오기로 최종 결정합니다. 일가친척들도 전혀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라, 추석 차례는 당연히 지내지 못.. 2020. 10. 4.
[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추석 특집 ] 지난 추석 당일날 오전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명절 음식이라는게 아시다시피 조금만 많이 먹어도 기름기때문인지 속이 편하지 않게되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오전에 차례 지내면서 먹었던 그 아침 음식을 점심까지 반복해서 먹기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지요 ^^ 예전에는 추석 당일날 문을 여는 음식점이 상당히 드물었는데,,, 폰으로 검색하다보니,,, [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 에서 약간의 추석 특집을 진행하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차이나팩토리 China Fatory ] 를 가려고 하다가,,, 식구들이 만류하는 바람에,,,ㅋㅋ 이런 음식점들은 명절 당일날도 문을 여나 봅니다 ~ 이런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좀.. 2015. 9. 30.
추석 차례 음식 만들기 장난아니네~~ 정말 반나절 정도 부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만든 입니다. 너무 많이 만들었습니다. J가 적당한 크기로 빚으면 L은 그걸 부치고... 요건 약간 탔거나 모양이 좀 그래서 차례상으로 안가고 내 입속으로 들어올 넘들입니다. 빵이 있길래 한번 같이 먹어봅니다. 빵 위에 마요네즈를 좀 얹고 그 위에 동그랑땡을... 그리고 그 위에 버터를 조금 올려놓고 먹으니... 아주 그만입니다. 입안에서 고소하게 살살 녹습니다. 이건 선물 들어온 한과(?)인데 한개 먹어보다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모양은 이쁜데 영 맛이 .... 퍽퍽하고 거끌거끌하고... 몸에 좋은 음식들은 다 이런맛인가 봅니다. 그래서 난 이런 음식이 좋습니다. 수분도 많고 감칠맛도 있고 고소하고...ㅋㅋ 이런 핫도그류는 이렇게.. 2009. 10. 3.
횡성 축협 한우 선물세트 올해 구정엔 똑 같은게 \158,000 이었는데...음....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2433 ) 나도 먹고 싶당 ~~~~~~~~ 2009. 9. 22.
케케묵은 영수증 한장... 가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케케묵은 영수증 한장... 2005년 9월 17일 오후 5시군요^^ 토욜이네요...날짜를 거슬러 올라가 보니...4년 전 홍콩갔을때군요. 회사 막 퇴직하고 약국 개업하고 18일이 추석이었으니까... 토~월욜까지 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온 거였네요... 조금씩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었습니다....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엔 그 약국이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ㅋㅋㅋ 2009. 7. 10.
추석 이브날 압구정동 골목 추석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항상 차량으로 북새통이던 동호대교 부근 압구정동의 한 골목길입니다. 예전 같으면 이 시간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빡빡했던 길가에 차량도 사람도 없습니다. 정말 거의 불가능한 장면입니다. 오늘은 길에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평소에도 이정도만이라면... 2008. 9. 13.
대천 해수욕장 추석 아침 일찍 8:00에 간단 차례를 마치고 11:30경에 충남 대천에 있는 산소 방문국도로 갔었는데 무지 막혔습니다 한 3시간 반 걸렸나?간단 방문을 마치고 대천 해수욕장에 들러 간단 구경을 추워서 사람이 없겠거니 했는데 완전 오산날씨는 여름 날씨여서 얼굴에 땀까지 흘렀구마침 불어 준 바다 바람이 씻어주지 않았다면... 글쎄요...욕 나왔을텐데... 사람들도 다 겨나와서 우리만 이상한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말타는 사람들, 네발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연 날리는 사람들... 시간은 얼마 되니 않았구만 볕이 넘 강해서 사진이 저녁처럼 나오는군요좌우간 보기 좋았습니다 엄마가 부랴부랴 싸 온 보따리를 풀어헤치고 우린 점저를 먹었지요웃겼어요 왜냐구요? 이렇게 벤치를 식탁삼아 밥상까지 차린 집은아물 둘러봐도 .. 200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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