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최가네8

닭볶음 과 황금잉어빵 P가 준비해 온 닭볶음 이젠 별의별 음식을 다 먹게 되는데, 떡과 야채 그리고 고구마도 들어있다. 양념으로 물엿, 마늘, 춘장, 고추장, 간장 등등 온갖 것들이 다 들어가는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닭볶음을 먹게되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오늘 그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물론, 닭볶음만으로는 한끼 식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동네 최가네에서 을 주문해다 같이 먹었다. 최가네 육개장 또한 제법 오랜만에 먹어보는 터라 만족스럽게 먹을 수가 있었다 어지간히 먹다가 닭볶음에 밥을 넣고 비벼 먹기로 한다. 이런 음식 형태도 정말 오랜만이라 오늘은 이것 저것 오랜만인것 투성이다 먹는 김에 계란도 부쳐먹고... 7시 넘어서는 M 이 사온 황금잉어빵을 먹을 수 있었다. 이것 또한 정말 오랜만이.. 2010. 12. 22.
청국장과 가자미 식혜 Y가 만들어 온 청국장입니다 ^^ 아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런걸 다 하다니...정말 대견스럽습니다 ^^ 맛도 제법 있는걸요 ^^ 요게 가자미 식혜랍니다. 직접 먹어보는 건 처음입니다. 그런데,,, 가자미가 덜 익어서 가자미는 빼고 가져왔다는... 음... 이런 맛이구나 ^^ 이건 그냥 > 에서 사 먹은 이구요, 이건 이지 뭡니까? 요건 어제 먹었던 > 원조 입니다. 국물맛이 어째 이렇게 항상 맛있게 재연될까요? 2010. 1. 20.
세발 낙지와 홍합 S 약국 앞 낙지 집에서 또 낙지를 줬답니다. 흐미.... 약국 끝나고 집에 안 들리고 바로 모임 장소로 튀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을텐데... 공짜로 생물을 주니 마다할 수는 없고, 그걸 들고 모임 장소로 갈 수도 없고, L 은 하는 수 없이 세발 낙지를 들고 집으로 올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생물을 일부 덜어서 초장에 찍어 먹을 생각을 하니... 별로 내키지가 않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살아서 꿈틀거리는 걸 입에다 넣어야 하나... 먹으려면 정신없이 빨판 띄어 내면서 무지한 모습으로 먹어야 하는데... 결론은, 데쳐먹자 였습니다. 뜨거운 물에 가볍게 데치니... 그제서야 먹을 마음이 생기는군요. 바로 데친거라 맛도 좋습니다. 홍합을 넣고 끓인 순두부입니다. 이것도 맛이 제법.. 2009. 12. 11.
고마우이 최가네 ~~ 집에 돌아는 왔으나... 허허라... 집에 도무지 먹잘것이 없으니...이일을 어쩐다지???????? 가장 중요한 밥이 없으니...음.... 인터넷을 켜고 > 를 검색해서 배달이 가능함직한 전화번호로 무려 3군데나 통화를 했건만... 모두 실패입니다. 피자는 땡기지 않는다하고, > 에 전화를 해 보니 신호는 가는데 ARS만 무성하게 나오고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다 늦은 시간에 짱깨를 먹기는 좀 그렇고... > 을 먹자니 양도 많은뿐더러 일단 밥알이 없으니... 집에 있는 건 무수히 많은 뿐, 요 집 앞 수퍼에 가서 이라도 사다가 끓여먹을까 생각했지만, 건 다시 옷 줏어입고 나가기가 귀찮아서 싫고... 에~라~이~ 그럼 굶자라고도 할 수 없는 형편이고... 쿡.... 막 음식 전.. 2009. 8. 27.
최가네 비빔밥은 어떨까? 은 한마디로 말해거 완전 기본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보시다시피,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당근, 콩나물, 계란후라이, 김한조각, 고기다진것, 깨소금, 고추장 외엔 아무것도 볼것이 없습니다. 여기에 밥 한공기와 기본 반찬이 따라오니... 이 가격은 \3,500 아니면 비싸야 \4,000 이 적당할 것입니다. 요렇게 생긴 비빔밥이 어떻게 해서 \5,000 이란 말인가요? 암만 생각해 보아도 \3,500 에서 비싸봐야 \4,000 이 제 가격인것 같은데...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품목은 이 집의 최고 마진품목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 최가네 비빔밥은 퇴출입니다 = 박준 서울역점에서 머리 자르고 집에 와서 먹은 저녁상입니다. 왜 집밥은 꿀맛일까요? 2009. 5. 10.
거의 20년만에 선지해장국... 90년대 직장 생활 중에 배운 선지국. 오늘도 난 입김을 불어 최가네로 낙점을 무르와....^^. 이름하야~~ 최가네 보기엔 상당히 더러워 보이는 음식입니다.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구요... 맛은 어떨까요? 맛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굳이 흠을 잡자면...국물이 좀 넉넉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더 얼큰하게하면 금상첨화겠구요. 굵다란 선지 덩어리가 제법 많이 들어있답니다. 자주 먹을 음식은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 먹어줄만은 하겠더랍니다. 오늘은 이거 한 그릇 먹고 남아 있던 사람들에게 내 몰리듯 업장에서 퇴장했네요. 발이 아파 오전에 먹은 알약 2알 덕분에 한참이나 멍때리다가 내일을 위해, 발을 위해, 하는 수 없이 집에 돌아와 쉬고 있는 중입니다. 2009. 3. 12.
드뎌 이 고장 육개장 먹을만한 곳을 찾다~ 오늘 점심은 모두 과 으로 통일했습니다. 실로 직장 복귀후 최초로 먹어보는 쭈꾸미였습니다. 쭈꾸미가 조금 많이 삶아졌는지 약간 딱딱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완 달리 윤약사가 자기 것을 남기지도 못하고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남기면 배고프다는 사실을 어제 뼈저리게 느꼈나 봅니다.ㅋㅋ... 야간 진료 때문에 오늘 저녁도 역시 매식으로 자연스레 유도됐습니다. 좌상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가네 , , , , 오늘 먹은 육개장이 근일 10일 동안 3 군데에서 .. 2009. 3. 11.
떡볶이, 오삼불고기, 회냉면, 비빔냉면, 갈비탕 어제 밤에 먹었던 배화여고 근처 > 입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뎅을 먹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막상 오뎅은 딸랑 2개가 전부였습니다. 신경질이 나서 안먹는 떡볶이를 몇개 먹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내 스탈이 아니야~~~~ 오늘 점심에 먹은 > 입니다. 일단 음식의 특성상 사진으로 찍기 좀 지저분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있다는데...그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찌개도 아니고, 볶음도 아니고, 국도 아닌 것이... 첨 먹어봅니다. 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이 아니고 제육볶음 남은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돼지 냄새도 좀 납니다. 오징어는 대여섯 조각 들어있고, 당면 조금, 나머지는 야채입니다. 별 맛이 아니군요.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습니다. 국물도 조금 줬는데..... 2008. 9.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