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찰떡8

순두부찌개는 값올리지 말고 영원하라 ~ 요즘 모든 식당에서 반란이라도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전화걸어 주문하면 뒤질새라 가격올랐단 말로 인사를 대신하는 집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 하갸 오늘인가 서울우유에서 우유 납품가격을 육십몇프로 올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정부가 개입하여 번복시키는 사태까지 발생했으니 ... ) 네 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좀 전에 이미 가격을 \500 정도 인상했던터라 아직은 별다른 이상반을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순두부 색깔하고 냄새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난 특히 순두부찌개가 히멀건하면 딱 질색입니다. 저렇게 고추기름이 둥둥 떠야 제 격인걸... 오늘은 왠지 찬을 멋스럽게 차려 내 왔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저 맛살 + 삶은파 꽈배기하며... 2011. 2. 17.
염박사네 신제품 3종 얼마전 염박사네서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전단지 한장을 놓고 갔습니다. 절대 빠질 수 없는 나는 궁금증이 생기기 전에 언능 사 먹어 봐야 합니다. 이건 이라는데... 몇번 먹어 보았던 감자탕과 감자가 없다는 것 빼고는 맛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이건 P가 선택한 인데... 크~~ 이건 상당히 닝닝합니다. 내 스탈은 완전 아닙니다. 이건 바로 퇴출입니다. 염박사 보쌈집에서 왠 ? 알밥은 좀 미숙합니다. 일본 후리가께 를 뿌렸는지... 바로 그런 맛이 납니다. 이건 거기서 주는 국인데... 떠 먹어보니... 국적확인 불능... 알밥대신 차라리 알탕에 손댈 그날까지 내가 참고 기다려줄께요... 2010. 10. 28.
찰떡... 별루 값어치 안되는... 그래두 평소보다 \2,000 이나 더 주고 주문한 인데... 다들 맛도 별로 없고 느끼하다고만 해서... 앞으로는 비싸고 맛없고 느끼한 건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얘도 마찬가지... 괜히 비싸기만 비싸고... 돈만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얘는 은 값이라도 괜찮지... 이건 먹을만 하던데... 내가 너무 입이 낮은가? 얘네들은 보기보다, 먹기보다, 오히려 사진발만 잘 받는다는... 2010. 1. 24.
2010년 1월 2일 첫 점심 2010년 영업일 개시 첫 점심 식사 메뉴입니다. > 집에서 먹었는데, 입니다. 그런데 국물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식으니까 맛이 없어졌어 ~~~~ 떡볶이에 떡보다 해물, 군만두, 해물, 삶은 계란, 홍합 등등이 아주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좀 식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건 입니다. 이건 여기서 첨 먹어보는 건데.... 음... 가격대비 그닥 추천할만하진 않습니다. 한 \5,000 이라면 모를까... 앞으로 는 이 집에서 먹기로 한 집입니다. 역시 그냥 먹을만 합니다. 단 한가지 흠아닌 흠이라면 양파를 너무 많이 넣었다는 거... 내가 특히 양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0. 1. 3.
찰떡... 해물.치즈떡볶이 / 햄.소시지 볶음밥 찰떡 집에 주문한 입니다. 푸짐하죠? 배달 중 치즈가 조금 굳긴했어도 맛있답니다. 혼자 먹을 양은 아니네요... 홍합, 조개, 잔 새우도 들어 있습니다. 이건 인데, 정말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 종류들이야 맛은 모두 거기서 거기이지만, 기본적인 맛도 안 나오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약오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이 집은 기본 + 알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저 돈 내고 먹을만 합니다. 양두 그렇구...^^ 마지막 한가지, 칭찬해 주고 싶은 부분은... 별거 아닌것 같아도...매일 반찬이 바뀌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맛이 있는 반찬도 반복해서 나오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이 집은 특별한 반찬은 아니더.. 2009. 12. 20.
찰떡 냉면 & 돈까스 오늘도 찰떡 집 감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입니다. 올갱이는 아주 오래 전 S군 이 공보위 시절이던가... 하여간... 청주던가... 하여튼... 거기 놀러갔을때 직접 잡아서 끓여 판다는 올갱이 해장국 집을 따라 갔다가 먹게되었던 그때 이후로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갱이 국이야 생각대로 별 맛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한번 시원하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시퍼러 둥둥한 올갱이도 구경할 겸... 괜찮네요 ^^ 이건 먼 벌레처럼 캐쳡을 뿌려 놓아 첨에는 섬찟했습니다. 입니다. 양은 정말 대박입니다 대박 ! 이거 노동자 음식인지... 양이 엄청 많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제법 먹어 줄 만 합니다. 지난번 짱깨집에서 시.. 2009. 12. 18.
찰떡 냉면 & 돈까스 에서 3번째로... > 정말 거의 1년만에 먹을만 한 집을 발견한 터라 오늘도 역시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메뉴는 와 입니다. 돈까스가 완전 초대형 패밀리 싸이즈 블럭 버스터입니다. 이렇게 큰 돈까스는 난생 첨 봅니다. 이걸 과연 1인이 다 먹을 수 있을까요? 물론, 거의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맛도 그냥 저냥 싫지는 않네요... 이건 배 많이 고플때 먹거나, 아님 차라리 배가 별로 고프지 않을때 2인분 쳐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이 육개장 색깔 좀 보세요.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일단 모양에서 흡족합니다. 맛은요? 음... 내가 육개장 먹는 곳이 > 인데, 이 집 육개장도 먹을만은 한데... 최가네같은 깊은 맛은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토란.. 2009. 12. 17.
찰떡 미트 스파게티 와 순두부 찌개 새로 등장한 전단지를 보고 주문했던 > 집 입니다. 보기도 괜찮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합니다. 단, 스파게티 특성상 매장에서 직접 먹는 값비싼 스파게티가 아니니, 특별한 걸 기대할 수는 없을테고... P 표현을 빌리자면, 수퍼에서 사다먹는 스파게티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난 원래 스파게티랑은 인연이 없으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떤지 하도 궁금해서 쪼금 떠 먹어보니... 음... 머 괜찮네 이 정도면 ... 따져 보니, 반찬이 8찬이 되었습니다. 음식 종류가 2가지 였는데... 결국 4 + 4 = 8 이라는 단순 합산에 의한 8찬이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5~6찬 정도에서 그치기가 쉬운데... 참 기분이 일단은 좋군요 ^^ 이 녀석은...흐흐흐... 그.. 2009. 12.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