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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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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5

내대지238 - 죽전 한식뷔페 이날은 거의 2년 전에 가봤던 죽전에 있는 한식뷔페 '내대지238'에 다시 가 봅니다. 이 집은 처음 찾아가려면 내비가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살짝 헤맬수 있습니다. 산 속 중턱에 자리잡은 집인데다가 거의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다시피한 후 나타나는 곳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슬로우푸드 하우스이며 양념이 강하지 않은 건강음식 전문점이랍니다. 점심은 오전 11:40 ~ 오후 3:00 까지이고, 저녁은 오후 6:00 ~ 9:00 까지 랍니다. 하지만, 주말과 공휴일은 Break Time 이 없다고 하네요 ~ 이 집은 한마디로 '한식 전문 뷔페 식당'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빵이나 케잌 대신 떡이 있고, 서양식 음료 대신 차, 수정과 그리고 과일이 있습니다. 물론, 커피와 믹스커피 정도는 있더군요 ^^ 이제 접시.. 2017. 6. 8.
용인 한식부페 [ 내대지238 ] [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 에 특이한 [ 한식부페 ] 가 있다고 아버지께서 가보자십니다. 며칠전부터 가보려 했었는데 여러가지 일들로 미뤄졌었는데, 이날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 용인 한정식부페 [ 내대지238 ] 이라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식사 + 커피 + 라이브 + 세미나를 한꺼번에 한곳에서 누릴 수 있다는 힐링하우스라네요. 네비에서 [수지구 죽전동 13-1 ] 로 검색한 다음 네비 종료시점에서 약 200미터 산골 외길로 그냥 무조건 더 올라가면 [ 내대지238 ] 이 짠~하고 나타납니다. 그 200미터 동안은 외길이니 조심조심 운행해야합니다. 도착지점은 자동으로 [ 내대지238 ] 주차장이 됩니다. 주차공간은 비교적 여유는 있지만, 몰릴때는 주차장 윗쪽 부분으로도 주차가능하다고 하니 주차걱정.. 2015. 7. 26.
일식당 화락(和樂)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 부모님과의 외식은 실로 오랜만이군요. 사는 지역이 달라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서로 각자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도 맞추기 쉽지않고, 게다가 엄마가 한참동안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겨서,,, 그것이 이유아닌, 내 속 좁은 핑계가 되어 버린지 좀 한참이나 지났네요 ^^ 토욜 오후 서울 시내를 관통하는데도 차량이 많아서 많이 막혔는데,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니 좀 전에 막혔던 건 애교라 볼 수 있네요. 차가 가질 않습니다. 양재동 만남의 광장을 지나니 그제서야 차들이 제 속도를 내기 위해 워밍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어디를 가는 것인지,,, 시간이 많이 지체된 고로, 서둘러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실은, 이곳을 가려했던건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쏘겠다고 했던 고기 집이 문전성시에.. 2014. 11. 2.
죽전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회전초밥집 - 스시다비 - 죽전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회전초밥집 입니다. 그냥,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 모습인데,,, 그 복잡한 식품 매장 대충 중간 즈음에 회전초밥집이 있습니다. 매장 구획도 없이 오고 가는 사람들과 섞이면서 번잡스럽고 시끄러운 가운데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좀 낯설었습니다. 대기실이 따로 없어서 저렇게 매장 주위 한 부분에 의자 몇개를 내어 놓고는... 기달릴때는 요길 찾아와서서 줄을 서야 한다는 것도 물어 물어서 겨우 알아낸겁니다. 한 30분 정도 기다렸나 봅니다. 기다리는 중간에도 내내 백화점 식품 매장을 오가는 사람들과 어깨를 부딛혀야했고,,,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여전히 매장 내부와 외부가 구별되지않는 상태에서, 간단한 요기 거리 정도를 먹는것도 아닌, 어느 정도 값(?)되.. 2012. 11. 11.
부모님 돌아오시던 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도착 후 1시간여를 기다려 부모님을 만난 후 또 1시간 반여를 달려 도착한 죽전 이마트 지하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아버지는 오랜만에 먹어보자고 하시면서 우거지탕을 드셨고, 엄마는 매콤한걸 드시겠다고 하시면서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이런 이런... 너무 매워서 드시지를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L이 주문했던 냉모밀을 엄마에게 주고, 매운거 전문인 내가 그 비빔냉면을 다먹어 치웠습니다. 물론, 난 내가 주문한 음식 또한 다 먹고 말입니다^^ 이 놈의 식성은 아무래도 죽어야 없어질 모양입니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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