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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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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22

아파트 금요 장터에서 사온 족발 다른 이들이 사는 아파트고 대락적으로 비슷하겠지만, 내가 사는 아파트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 장터가 섭니다. 오전 8:30 쯤 출근하다 보면, 소형 트럭 몇대가 벌써부터 진을 치고 물건들을 내리고 장터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를 운전해서 빠져나가려다보면 어떨때는 욕나올 때도 있지만... 오늘처럼 그 덕을 본 일은 처음입니다. 집에 먼저 도착한 L이 아마도 먼저 퇴근하다 저걸 본 모양입니다. 그 치도 운전하면서 퇴근하려니 막상 저길 지나치고 난 후 다시 차를 새우고 내려서 저걸 사오려니 필경 귀차니즘이 발동했을것이 뻔합니다. 그래놓고 집에 와서 날 보자마자 저거 막걸리랑 정말 먹고싶다고...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저게 저래뵈도 파는 양반들이 일찍도 안나오고 늦게.. 2010. 11. 26.
토욜에 먹은 음식 토욜 점심은 바쁜 관계로 항상 간단한 메뉴로 결정됩니다. 오늘도 역시 > , 맛있는 , , 멸추 김밥은 멸치와 고추의 준말입니다. 청양 고추 때문에 어느 정도 맵습니다. 참치 김밥이야 김밥 중에 제일 많이 사 먹게 되는 김밥이구... 저녁에는 L 이 들어오다가 사온 을 먹게 됩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상당히 담백한 족발인데... 이 집을 찾아내느라 좀 힘들었다는... 요기까지 모두 다 싸 준 것들입니다. 이건 인왕시장 2009. 11. 15.
장충동 할머니집 족발이 진짜 원조??? L이 외출했다가 돌아올때 사들고온 > 족발입니다. 원조 1호라고 써있네요. " 할매 " 라는 단어와는 기억에 남아 있지만 " 할머니집 "으로는.... 글쎄요.... 잘 모르겠군요^^ 일단, 내가 별로라하는 족발이라 그닥 땡기지도 않고... 하지만 역시 V770으로 찍은 사진은 명품이긴 명품입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어찌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오냐고...ㅋㅋㅋ... 약 2시간 전에 어제 Jane과 Kong이 먹다가 남긴 > 1 조각을 마저 먹어치운 덕분에 물론 입맛이 없는것도 한가지 이유고요... 근데, 난 이 피자 맛있던데... 사람들은 한결같이 소스 맛과 향이 너무 진하다며 별로라고 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맛이 좀 느끼하고 진한 음식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요새 W88.. 2009. 9. 13.
장충 아구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지만...장충 왕 족발 보쌈집에서 다름아닌 > 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구찜이란 동작동에서 잠시 기거할 당시 건너편 방배동 먹자골목에 있었던 원조 마산 할매 아구찜에서 먹고는 일체 먹지 않다가 홍은동 자락으로 이사와서는 홍제3동에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 근처 제일해물탕에서 몇번 먹어보고는 오늘이 아주 오랜만입니다. 자~~ 과연 족발 보쌈집의 아구찜은 맛이 어떨까요? 며칠 전에 사다 먹은 족발때 받은 쿠폰입니다. 뒷면을 보면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엔 소주/음료수 중 택일에서 처음처럼을 주문했더랬는데...오늘은 전화하니 아구찜에는 쿠폰까지는 주는데 소주/음료수는 없답니다. 엥~~~ 좀 섭섭합니다. 왜 안주는거죠? 이건 지난번 쟁반국수와 동일한데...으째 맛이...1주일 채.. 2009. 4. 26.
장충 왕 족발 / 보쌈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L 이 정확히 기억했다가 나에게 정보를 주었습니다. 이 집 맛있었다고... > 비가 온데다가...TV 연속극 에서 모 배우가 족발을 언급하면서... L 이 내게 말했습니다. 족발이 갑자기 땡긴다고... 나야 머 L 이 땡긴다고 말하면 같이 땡겨주는 센스가 있는터라... 당빠... 시켜먹자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주문한지 거의 1시간이 다 되어서야 배달이 왔습니다. 갑자기 주문이 많아져서 늦었노라고...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가 오니 나가서 사먹기는 귀찮고...TV에서 족발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땡기긴 하고...ㅋㅋ ... 그래서 오늘 족발집 돈 마이 벌었나? 푸짐하긴 하죠? 보쌈에다가... 쟁반국수에다가...파전에다가... 10장에 족발(중).. 2009. 4. 20.
족발 + 간짜장 점심에 밥을 물에 말아 먹어서 그런지 저녁때 드럽게 허기가 졌습니다. 식구가 갑자기 이 먹고 싶다고...나는 더럽게 그런걸 왜 먹냐고 하면서... 난 갑자기 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난 간짜장을, 식구는 족발을 시켰습니다. 딸은 무얼 맛있는 걸 먹고 들어왔는지 밥 생각이 없다면서 패떳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역시 배고플때 짜장면이라는 음식은...사람을 죽여 버리네요^^ 난 원래 족발같은건 거의 입에 대지 않는데 오늘 것은 돼지 냄새도 하나도 나지않고 맛이 있군요. 한점 한점 먹다 보니 간짜장 먹고 남은 배 속을 이걸로 다 채우고 있습니다. 하하하~~ 에휴~ 배불러라~ 목욕 좀 할라그러는데...배가 불러서...하기 구차나~~~~~ 2009. 2. 15.
밤 11:30 족발? >이거 다 합해서 \20,000입니다오밤중에 갑자기 족발이 먹고싶다고 해서...난 족발 안좋아하는데... 족발이 징그러워서인지 손이 떨렸네요 쟁반막국수 소스를 뿌리면 이렇게... 비비면 요렇게... 이건 왠 밀가루 부추전도 아니고...갑자기 제사 음식이 생각나는군요 야채는 눈꼽만큼 줍디다 이건 맛은 있는데 넘 짠 무김치 콩나물이 몇개인지... 그래도 젤 반가운건...좋아라하는 코카콜라^^ 그래도 조금은 먹어봤어요 200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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