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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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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8

일산 훼릭스 정육점 + 식당 여기 저기서 맛지다고 이름이 난 고기집을 가끔 다녀 봅니다. 최근에 맛있었다고 생각했었던 잠원동 [ 대도식당 강남대로점 ] 이후에는 그닥 다녀보지도 못했지만,,, 먹어 본 사람이 고기 맛이 정말 죽인다고 하는 식당 하나가 있어서 찾아가 봅니다. 토욜 저녁 7시 30분 즈음 도착하니,,, 너무 깜깜해서 그런지 간판을 찍으니 주위는 더 어둡게 찍혔습니다. 이곳은 일산에 있는 [ 훼릭스 정육점+식당 ] 이라는 곳입니다. 멋들어진 고기집 모습은 전혀 아니고, 그냥 아주 평범하게 생긴 건물이었습니다. 코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뒷문이었습니다 ^^ 바로 고기 진열대가 있었는데,,, 일행이 먼저 들어가서 고기를 골라버려서 좌측 상단이 비어보이네요. 윗줄은 모두 [ 한우 꽃등심 ] 이고 왼쪽부터 606g, 33.. 2015. 1. 11.
일산 소고기집 {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몇안되는, 비교적 저렴하고 맛좋은 인근 고기전문점들이 최근 몇년 사이에 하나 둘씩 폐업을 해버리고, 그나마 나머지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맘 편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날 L 이 추천하는 새로운 고기집을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일산 고기집 {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 라는 곳인데,,, { 늘봄공원점 } 이 아니고 { 늘봄농원점 } 입니다. 체인점도 꽤 있고 평판도 좋은편이라 은근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현대식은 전혀 아니고 아날로그식 시골식 고기집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7시가 채 못되어 도착했는데,,, 이제 막 슬슬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무렵이어서 내부를 많이 구경하지는 못했.. 2014. 4. 13.
밀레니엄 힐튼 실란트로 Cilantro 뷔페 어제 더워서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갈뻔했던 Jane을 위해 사실 오늘 고기를 좀 먹으러갈까... 해서... 평소에 눈여겨 봐뒀던 일산 과 Y에게서 배운 파주 두 군데를 살펴 보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뭐냐면,,, 궁골에 대한 블로거들의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음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특히 궁골 여사장과 종업원들의 불친절과 폭언 등등... 직접 가보지 못했고 목격하진 못했지만,,, 그런 부정적인 내용이 실린 글들이 너무 쉽게쉽게 눈에 띄니 가고 싶은 마음이 왕창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파주쪽으로 눈을 돌렸었는데, 거긴 솔직히 다 저녁때 가 보기가 너무 멀고... 그래서 목적지를 급선회시켜, 마침 8월말까지 유효기간인 쿠폰도 써야되고해서 오랜만에 밀레니엄.. 2011. 8. 7.
역시 고기맛은 죽여주네 ~~ 두번째 일산 아우림 한우마을에 갔습니다. 고기맛을 잊지 못하고 J 간청도 있고해서리.... 고기 생김새가 아주 일품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거 꽃등심인데... 고기맛이 죽여줍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이집은 이란 집인데 고기를 사가지고 들어가면 테이블, 도구들과 기타 식재료를 유료로 제공해 줍니다. 고기집과 공존공생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이런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느데... 이집이 제일 맘에 듭니다. 고기는 요 정도 사 왔습니다. 별도의 밥없이 3명이 먹기에는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남을 정도입니다. \34,380/382g, 딱 1달만에 정확히 11.3% 가 인상된 가격입니다. 이 꽃등심 맛이 정말 죽여줍니다... 2009. 11. 1.
혹시 일산 아우림 한우마을을 아세요? 아는 분 따라가 본 >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고기가 값싸고 맛이 엄청 좋습니다. 싸이트에 가보면 이런 팝업이 뜹니다. 단층짜리 건물증 중앙 정도에 위치한 고기집에서 일단 먹고 싶은 고기를 돈주고 삽니다. 우린 \54,110 어치 고기를 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약간 뻥까서 고기가 시중의 반 값도 안됩니다^^ 그리고 적당한 집을 골라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고기 먹을 수 있는 기본 시스템이 나옵니다. 불판에 나무로 된 장작과 각종 야채 및 양념 등등... 게다가 우린 육회까지 샀는데... 이것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참고로 우린 > 이란 곳을 갔습니다. 먼저 을 구어 먹습니다. 고기맛이 정말 예술로 승화된 느낌입니다. 어찌나.. 2009. 9. 29.
영월 보리밥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내년 12월 일산 덕이동에 들어설 하이파크시티 말씀을 하시길래 겸사겸사 모델하우스를 보았습니다. 모델하우스들이 모두 그렇듯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문제때문에 나는 들어가지않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모델하우스 외관 전경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4천여 세대중 신동아건설이 3천여세대를 건설한다는군요. 46평형이상 선착순 300세대에게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및 발코니 확장이 무료랍니다. 게다가 입주시 가격이 3천만원 오르지 않으면 그 차액은 입주금에서 공제해 준다는... 아마도 일산 끝자락이고 하다보니 혜택을 많이 제시해 주는 것 같네요. 그냥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경기도 파주에 있는 " 반구정 " 이라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는 문화재.. 2009. 4. 19.
다시 찾은 나인웰 일산점 오늘을 마지막으로 S약사님과 마지막 작별을 했습니다. 그동안 회식 한번 가질 기회조차 없었는데 드뎌 오늘 겨우 송별식으로 이런 자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게 되는군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어찌 보면 S약사님 송별식이고 어찌보면 Y약사님 환영식도 될 듯합니다. 아침부터 여기 저기 고민하다가 결국 일산에 있는 아홉가지 웰빙음식점이라는 " 나인웰 www.ninewell.co.kr "을 두번째로 찾게되었습니다. 도착하니 오늘도 역시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비가 올때만 찾아오게 되는군요. 예전엔 나인웰 정식이 \17,000 이었는데 2008년 12월 부터는 \2,000 이 인상된 \19,000 이라고 싸이트에 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오늘의 선수 두 분을 잠깐 모셔봅니다^^ 잠시 후 < 들깨.. 2009. 3. 22.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저녁 일산 코스트코에 일부러 가서 시계도 사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여기도 양평점 처럼 지하 1층에 먹는 곳이 있는데... 오늘은 수능이 있었던 날이라 매장이 매우 한가했습니다. 한가한 틈을 타서 그리도 잡기 어렵던 식사코너의 자리 확보를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1,000 하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2,000 하는 조개 스프도 먹고 \2,500 하는 치즈 피자 한 조각도 먹었고, 내가 좋아라하는 핫도그와 코카콜라를 \2,000에 먹고, 큰 벌레처럼 생긴 \3,200 짜리 치킨 베이크도 먹었습니다. 이건 정말 벌레같이 생겼습니다. 잘라보니 지저분한 치킨 조각들이... 별려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긴 합니다만.... 궁금해서 벌려 본 겁니다. 난, 이 속의 것만 다 먹었습니다.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200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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