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Pop 커피팝에서 벌집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먹어밨습니다.
평소 이런 커피 전문점에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일부러 피하면서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믹스 커피 이외에는 별로 먹고 싶은 커피가 없어서입니다. 예전에는 라테 종류를 간간이 먹긴 했었는데,,, 요즘에는 라떼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여튼, 먹을만한 메뉴가 그저, 시원한 청량음료 격인 메뉴 정도만,,, ㅎㅎ 매장이 시원하게 넓네요.~ 와이파이 비번은 pop를 연속 3번 치면 된답니다.~^^ 가끔씩이나마 느끼는 건데, 메뉴 이름들이 도무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익숙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단어 자체가 좀 어려운 듯합니다. 다른 이들은 척척 잘 만 고르던데, 난, 처음부터 턱~하고 막히네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핸드 드립 커피, 티 라..
2022. 5. 14.
요즘 대세라는, 냉동 생지를 발뮤다 미니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지 못하게 되니, 평소같으면 가끔씩 먹어주어야 할 맛난 메뉴들을 당최 먹지 못하고 있네요. 물론, 심플리쿡이나 쿠킹박스등 반조리 식품을 주문해서 집에서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다 보니, 이제는 섣부르게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덤벼보는 메뉴 선택의 범위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빵 종류에까지도 이런 변혁이 일어나게 되네요. ~ '생지'라는 단어가 참 생소한데요, 어떤 뉴스 기사를 보니, 최근 '냉동 생지' 매출이 작년 대비 1,500%나 성장했다나??? 정말이지, 믿기 힘든 사실입니다. 엄청납니다 정말.~^^ 정말 말 그대로, 요즘 대세네요 대세~~ 대세라고 하니,,, 아니 먹어 보지는 못하겠구,,, 그래서, 한 번 시험삼아 구매를 해 봅니다. 검색을..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