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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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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6

Coffee Pop 커피팝에서 벌집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먹어밨습니다. 평소 이런 커피 전문점에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일부러 피하면서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믹스 커피 이외에는 별로 먹고 싶은 커피가 없어서입니다. 예전에는 라테 종류를 간간이 먹긴 했었는데,,, 요즘에는 라떼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여튼, 먹을만한 메뉴가 그저, 시원한 청량음료 격인 메뉴 정도만,,, ㅎㅎ 매장이 시원하게 넓네요.~ 와이파이 비번은 pop를 연속 3번 치면 된답니다.~^^ 가끔씩이나마 느끼는 건데, 메뉴 이름들이 도무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익숙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단어 자체가 좀 어려운 듯합니다. 다른 이들은 척척 잘 만 고르던데, 난, 처음부터 턱~하고 막히네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핸드 드립 커피, 티 라.. 2022. 5. 14.
요즘 대세라는, 냉동 생지를 발뮤다 미니 오븐에 구워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지 못하게 되니, 평소같으면 가끔씩 먹어주어야 할 맛난 메뉴들을 당최 먹지 못하고 있네요. 물론, 심플리쿡이나 쿠킹박스등 반조리 식품을 주문해서 집에서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다 보니, 이제는 섣부르게 직접 만들어 먹겠다고 덤벼보는 메뉴 선택의 범위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빵 종류에까지도 이런 변혁이 일어나게 되네요. ~ '생지'라는 단어가 참 생소한데요, 어떤 뉴스 기사를 보니, 최근 '냉동 생지' 매출이 작년 대비 1,500%나 성장했다나??? 정말이지, 믿기 힘든 사실입니다. 엄청납니다 정말.~^^ 정말 말 그대로, 요즘 대세네요 대세~~ 대세라고 하니,,, 아니 먹어 보지는 못하겠구,,, 그래서, 한 번 시험삼아 구매를 해 봅니다. 검색을.. 2020. 10. 23.
카페베네 커피의 새로운 출발 AIR ROASTING 늦은 오후 즈음, 자칫 몸도 마음도 나른할만 시간에, 반가운 이가 따끈따끈하고 쉬원한 맛좋은 커피과 와플을 선물했습니다. 이럴때는 간지러워도 손이 닿지않아 긁기 어려운 등어리를 시원하게 긁어주는듯한 기분이 들어 무척 기분이 좋아집니다 ^^ 어랍쇼~~ 포장 가방 디자인과 색상이 완전 바뀌었네요 ^^ 하늘색이 아주 파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슬로건도 바뀌었습니다. 느낌이 참 참신하네요. 커피 뚜껑 색깔도 바뀐거지요? [ 카페베네 커피의 새로운 출발 AIR ROASTING ] : Air Roasted Coffee : 100% 뜨거운 대류열을 이용하여 로스팅하는 최신 기술로 더 부드럽고 균일한 커피 맛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 그래서 그런지 [ 카페 모카 라떼 ] 가 예쁘네요 ^^ 가만히 보니,,, 벌써 .. 2015. 2. 5.
라면으로 만든 강정 드셔보셨어요? 요거 보시다시피 주재료가 라면입니다. P 가 만들어 온 건데, 라면 사리를 이용해서 만든건데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채 굳기전에 잘랐더니 모냥은 좀 그렇게 나왔다구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맛있으면 되지 ~~ 라면이랑 깨, 깐 땅콩, 그리고 계피가루를 범벅했네요 ^^ 저건 계피는 안들어있고 깨 조금 그리고 땅콩이랑 버무린겁니다. 난 갠적으로 이 맛이 더 좋더라 ~~ 이건 계피가루를 첨가한건데 냄새가 아주 좋군요. 개인적으로 스콘 머 그런것 보다는 저런 스타일 과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콘 스타일 먹거리는 내 세대하고는 쬠 거리가 먼 음식들이라... 요건 오후에 먹었던 와플인데... 요 앞에 마트에 갔더니 팔더란 Y 의 말 말 말 ~ 저 생크림까지는 좋은데... 색깔이... 딸기시럽 좀 발라.. 2011. 2. 11.
대학 동창생의 동생이 23년만에... 23년만에 느닷없이 돌연 전화로 방문 일정을 반 강제적으로 통지해주고는 나에게는 더 없이 귀중한 토요일 오후 시간을 침범해 들어온 한 남자가 있었으니... 이대 근처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와플....쌩뚱맞기는... 정말 이상합니다. 과거로의 동행을 원하는 그와는 달리 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방문 자체에 대해서도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도대체 왜 23년만에 갑자기 처음으로 전화를 할 수 있었으며, 또 왜 우리 집을 방문했을까? 나 같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오늘 벌어졌습니다.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숙박 가능성을 언급할 때에는 머리가 도는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를 위해 주문한 .. 2009. 3. 14.
나누미떡볶이 + 와콩 오랜만에 성대 앞 그 유명한 "나누미 떡볶이" 집엘 갔습니다. 예전만큼 그렇게 붐비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요즘 경기가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상호와 간판은 바뀌었어도 내부 면적이나 레이 아웃은 변함이 없네요. 사람들이 거의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수저/젖가락통, 휴지통, 양념간장통... 왠 통들만 벽에 다닥다닥... > > 사실, 김밥, 보기에는 별거 아닙니다. 시금치나 고보도 없이 그냥 말았습니다. > 아주 오래된 사진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HOT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 집에 왜 유명한가 맛을 생각해 보니... 김밥이 유명한 것이 아니고, 쫄깃쫄깃한 오뎅과 특이하게 약간 매운 떡볶이 소스가 그..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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