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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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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32

거의 막바지에 이른 소풍에 대한 폭풍 주문 이건 소풍과는 전혀 관계없는, P가 가지고 온 일명, " 미나리 부침 " 입니다. 미나리뿐만 아니라 오징어, 잔새우, 굴도 듬뿍 넣었군요. 간도 딱 맞고 미나리 특유의 향이 베인, 난 이런 부침은 첨 먹어 봅니다. 참치 김치찌개도 먹을만 하다는데 난 물에 빠진 참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저 만두도 먹을만은 한데 만두만 따로 놓고 보자면 저기 저 옆에서 하는 만두만 하는 그집보다야 못하지만 2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라는데 면발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이건 설명 안할랍니다 ^^ 이건 인데, 일단 양 무지 많고, 소고기 양송이 무쟈게 많이 들어갔고, 그런데,,, 그걸 다 먹으려니 속이 좀 느글거립니다. 양.. 2011. 4. 8.
일요일엔 온갖 잡식들이 난무하게되고... 이번 일요일에도 늦으막히 기어 일어나서 식탁에 앉아서 빵을 먹는데... 이번엔 팬에다가 굽는다. 요즘 밥보다 흔하게 먹을 수 있는게 빵이다 우리집에선. L 이 외출하기전 새벽같이 부리나케 만들어 놓고 떠난 ... 음... 뭐라 부를까? 부추전 ? 여기 저기 널려있던 음식들을 다 모아본다. 빵 발라먹을 크림치즈, 무말랭이도 감초역할을 할것이고, 사과는 텁텁한 입속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줄 것이고, 저 매운 소고기무우국은 식사예절의 가장 기초가 되는 국과 밥 중 국에 해당하고... 요금 삘받은 Jane이 뻑하면 만들어 대는게 저 계란 요리이다. 오늘은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드셨군 ^^ 이건 Jane 친구가 집에서 만들어 왔다는 치즈케익 한조각이다. 앞 부분은 그렇다 치고, 뒷부분은 첨엔 만들다 태운 줄 알았어... 2011. 1. 18.
계란말이 전용 팬이 꼭 필요하겠는데 ^^ 내일 먹을 점심이 피자로 결정되면서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김밥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김밥이야 늘 먹던대로 에서 먹습니다. 오늘은 이랑 입니다. 물론, 목이 메이니 은 기본이고, 역시 도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등장입니다. 역시 P가 만들어 와서 점심때 팬에 부쳐 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실내에 퍼지면서 다른 이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 이거 또한 양이 1인분은 충분히 되니...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오히려 만큼 평소보다 양적으로 더 먹은 셈입니다. 저녁에 L 이 역시 급조된 약속때문에 참석하지 못한채 Jane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노발대발하면서도.. 2011. 1. 15.
급조했다는 오징어 반찬 오늘 아는분 부친상에 다녀오느라 퇴근후 부리나케 조급하게 만들었다는 오징어 무침(?) 근데 맛있네^^ 이건 오징어를 이용한 부침 그렇게 먹다가 가끔 이렇게 초고추장에 찍은 삶은 파를 먹어면 입안도 깔끔해지고... 밥 다먹고 난 다음 냉장고에서 꺼낸 모찌떡을 칼로 썰어 먹었는데... 이건 왤케 달어? 2010. 12. 21.
찹쌀탕수육 지난달 홍제 동보성에서 > 을 먹은 적이 있다. 오늘 P가 준비해 온 간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물론, 짱깨집에서 돈받고 파는 것처럼 상흔이 치명적이지 않음은 모두 다 이해되리라 생각된다. 재료를 가지고 와서 대충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지는데... ( 찹쌀이라서 지들끼리 자꾸 붙어버린단다^^) 소스도 만들어가지고 왔는데, 꿀, 설탕, 식초, 매실, 간장 등을 넣고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한개 먹어보니... 제법 맛이 있다. 내 개취로는 소스가 두배정도 더 달고 고기는 좀 싱거웠으면, 아마도 저 양 두곱절은 내가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었을 것이지만...ㅋㅋ... ( 마이 참았다~ ) 그냥 저걸 먹자니 뭐~해서 순두부를 주문해서 같이 먹고 있는 중... 이 집에서 나온 반찬 중에 저렇게 좀 몰지각.. 2010. 12. 10.
오늘은 김장 김치 담근 날 + alpha ~ 아파트 동 입구에 홍벽서 한장이 붙어있더랍니다. 춥고 배고파 언능 집으로 올라오니라 자세히는 보고 싶지도 않았을뿐더러 보지도 못했지만... 아마도 동보성 이라는 왠지 낯설지만은 않은 짱깨집에서... 요즘 굴이 한창이라 그랬는지... 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던가... 머라던가... 하여간... 그말을 Jane으로 부터 건네 들은게 아마도 엊그제였겠다... 그래서 드뎌 오늘 동보성에 사실여부 확인차 전화를 걸어보게 되었는데... 이 사진이 찍혔으니... 답은 벌써 이미 다 나온 셈 ! 동보성 전화 확인시 오천원이라는 한 마디에 우린 모두 아주 오랜만에, 피자같은 한솥밥같은 음식 먹을때를 제외하고는 온통 통일하기 아주 열라 어려운, 통일 메뉴의 방향으로 쭈~욱 뻗어댈.. 2010. 12. 10.
청국장과 가자미 식혜 Y가 만들어 온 청국장입니다 ^^ 아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런걸 다 하다니...정말 대견스럽습니다 ^^ 맛도 제법 있는걸요 ^^ 요게 가자미 식혜랍니다. 직접 먹어보는 건 처음입니다. 그런데,,, 가자미가 덜 익어서 가자미는 빼고 가져왔다는... 음... 이런 맛이구나 ^^ 이건 그냥 > 에서 사 먹은 이구요, 이건 이지 뭡니까? 요건 어제 먹었던 > 원조 입니다. 국물맛이 어째 이렇게 항상 맛있게 재연될까요? 2010. 1. 20.
삼삼한 오징어 김치 부침개와 낙지 연포탕 L 이 만들어 준 입니다. 맛이 아주 삼삼합니다. 그냥 대충 막 부친거 같은데... 먹어보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도 이렇게 맛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될것 같으니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 이것도 신선한 낙지를 넣고 그냥 끓였다는 입니다. 보시다시피 특별한 재료는 보이지 않습니다 낙지를 제외하고는... 그렇지만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낙지가 신선해서일까요? 아니면 ?... 2009. 12. 14.
논골 식당 된장째개와 오징어 볶음 오늘도 금요일이라는 핑계로 논골 식당으로 직행 ~~~ 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식당 여사장님은 알아서 3명이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아주 넉넉하게 싸 주십니다. 지난번 갔었던 고기집 에서도 된장찌개를 먹어보긴 했지만... 논골 식당 된장찌개에 비할 수는 없었거든요... 여기 된장 째개는 보기는 마치 된장 국처럼 보입니다만... 정말 짜지않고 맛이 일품입니다. 들어있는 두부도 맛이 있다고 난리입니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일정하고도 기품있는 된장 찌개 맛을 유지할 수 있는걸까요? 아마도 그냥 된장을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따로 만들어내지 않겠느냐.... 뭐 그런 추측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입니다. .. 2009. 12. 4.
영천시장 군것질 점심에 하도 질질도는 기름으로 위벽을 두껍게 도배하고 나니 배는 고픈데 식욕이 없습니다. 해서..... 요 아파트 앞에 있는 영천시장에서 고구마, 오징아, 김말이, 만두, 야채 튀김이며 꼬마 김밥이며 오뎅을 사다가 저녁으로 군것질하고 맙니다. 오늘 먹거리는 여기까지하고 끝냅니다. 오늘 넘 많이 처 먹었습니다. 것두 기름으로 좔좔~~~~~~~~~~~~~~ 2009. 5. 3.
홍대 오뎅바 >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여길 갔습니다. 오뎅바 실내가 온통 쌔까만색으로 덮혀있고 비도 오고 저녁도 되고해서...사진이 정말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제기랄~~ 멘유를 읽을수가 없구만... 내부는 마치 모든 걸 감추려하는 은둔자의 비밀스런 아지트를 연상케하고 있습니다. 사실 몇년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친하다고 생각되었던 친구 부부와 함께 오늘 앉았던 맞은편 구석 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변한 부분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변한 부분이 있더라도 크지 않은 게지요. 하여간 이곳은 오뎅과 시사모구이가 생각나서 다시 찾은 곳입니다. 허나, 불행히도 한 면 벽에 붙어 있는 인터넷 싸이트 주소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죽어 있습니다... 2009. 4. 25.
오징어 덮밥 + 제육볶음 > 이 집에서는 이게 젤 먹을만 하다고 결론 내립니다. 이 집 이름이 머더라?......... > \5,000 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죠? 한 \3,000 정도라면 믿을만 한것 같군요. 차라리 밥을 확 엎어버리지 말고 좀 펼쳐나 놓지...음...ㅉㅉㅉㅉㅉ 근데 이 집 제목이 제법 긴 집인데...생각이 나질 않는군... 2009. 4. 25.
짱뽕 라면 백반과 맥도날드 버거 세트 오늘 어느 음식점에서 전단지를 하나 주고 갔는데...못 보던 곳입니다. 나야 항상 못 보던 곳이면 무조건 한번은 시켜 먹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니까... 무조건 한번 시켜 먹어봅니다. 난 , Y는 , P는 , M은 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는 행태만 보아도 사람의 스타일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라면은 조금 불어서 왔습니다. 시켜먹는 라면이, 그것도 라면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 시켜 먹은 라면이 오죽하겠습니까? 정말 라면이 먹고싶어 죽겠어서 시켜먹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Y가 그러는데 라면은 최소한 신라면이 아니랍니다. 별 맛은 없지만 국물이 그냥 시원은 합.. 2009. 4. 8.
2번째 백반과 길목분식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국설렁탕집 백반 4인분 (\4,500/인분) 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무쇠고기국과 꽁치조림, 어묵조림, 미역줄기무침, 김치, 부추무침, 버섯무침, 소시지파강회 입니다. 어제보다는 좀 빈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단, 4인분을 시키니 반찬이 좀 모자란 듯합니다. 밥을 먹자마자 바로 100미터 거리에 새로 생긴 "길목분식"에서 떡볶이, 오뎅과 튀김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튀김은 고구마와 오징어가 들어있는데...김말이와 만두가 없어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오후에는 덕분에 그 집 개업 떡까지 얻어 먹었구요, 약국 식구들 먹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2009. 3. 27.
맨날 똑 같은 밥상 시골 밥상 맛집에서 , , 과 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OUT 입니다. 가격도 비싸면서 음식 자체가 성의가 전혀 없습니다. 돌솥밥의 밥은 질척거리고 오무라이스 밥은 설익은 밥처럼 딱딱합니다. 오무라이스도 좀 예쁘게 담지...그냥 아무렇게나 보기도 좋지않게 내왔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튀김은 아마도 어제 혹은 그제 남은 걸 한번 더 튀겼다가 내온 것 같습니다. 식은채 오래된 기름쩔고 딱딱한 맛... 이런 음식을 \26,500씩이나 주고 사먹었다는 사실에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어제 먹은 \3,000 짜리 잔치국수가 자꾸 머리 속에서 맴을 돕니다. 거의 두배 값을 주고 먹었는데 어제와 같은 행..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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