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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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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6

가마치통닭에서 한마리통닭 + 오뎅탕이 저녁입니다.^^ 원래는 이날 새벽 쿠팡 로켓프레시로 받은 소금집 잠봉과 신라명과 식빵으로 만든 맛난 샌드위치로 저녁을 삼으려 했건만,,, L이 물어보네요~ 저녁에 뭐 먹으려냐구요. 갑자기 튀어나온 말이 엉뚱하게시리,,, '썬더치킨'??? 왜 갑자기 썬더치킨??? 썬더치킨은 예전에 싼 맛에 한 번 사 먹었는데 냄새가 나서 바로 손절을 한 상태였는데,,, ㅎㅎ 그리하여,,, 최시원이 광고 모델인 가마치통닭~ 매장에서 먹으면 만원인 한마리통닭입니다. 포장가격은 9천 원밖에 안 합니다. ㅎㅎㅎ 두 마리는 좀 많고, 한 마리로는 두식구가,,, 좀,,, 통닭이 작지는 않지만 크지도 않은 편입니다. 500원짜리 가마치통닭 치킨무입니다. 이곳은 치킨무 가격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두마리통닭이 아닌 한마리통닭으로는 두 식구 .. 2024. 2. 24.
Jane 주려고 남겨놓은 해물탕에다가 어묵탕까지,,, 이날은 탕~ 탕~ 연발탕의 날입니다. 지난번에 엄청나게 맛나게 먹었던 타이거 새우와 오징어가 듬뿍 들었던, 해물탕에 더하여, 어묵탕까지 준비합니다. 올만에 Jane 혼자 집에 온다네요, 씬나~^^ 일주일이 멀다며 보는 얼굴이지만, 봐도 봐도 좋기만 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이날은 두식구가 그리 맛나게 먹었던 해물탕과 새로이 어묵탕을 준비합니다. 어묵탕보다는 오뎅탕이라 불러야 느낌이 오는 건, 일제강점기의 영향 탓 만은 아닌듯한데,,, 어쨌든, 보기는 저래도 얼큰한 것이 맛 좋습니다. 계란을 풀어 넣은 이유는, 청양 고추 때문입니다. ㅎㅎ 하루 만에 저 고귀한 해물탕의 빛깔이,,, ㅠㅠ 실제 먹었던 빛깔 하고는 천양지차입니다. 어둡고 칙칙하고 더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오징어와 새우를 다 건져 주고는.. 2022. 9. 26.
미진 1954는 광화문 미진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이 날은 만사가 다 귀찮아서,,, 집에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건, 찾아보면 여기저기 산재해 있긴 한데, 마땅히 먹을만한 건 또 없고,,, 해서,,, L이 나가서 사 먹고 들어오자고 합니다. Jane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보니, 지는 벌써 저녁을 먹었다네요. ~ 그래서 두 식구만 달랑 출발합니다. 행선지는,,, 광화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메밀국수로 유명한 광화문 미진입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로 북쩍이네요. 예전엔 그냥 '미진'이었는데, 언제 또 프랜차이즈 형태로 바뀌었는지,,, 들어가 보니, 차리가 딱 2군데만 비어 있습니다. 4자리 좌석과 2자리 좌석 각각 1개씩. 4자리 좌석에 편히 앉으려다가, 괜히 눈치 보일까 봐 2자리 좌석에 앉습니다. 좀 좁긴 하다.~ 언뜻 보니, 메뉴가 좀 바뀐.. 2021. 10. 3.
어묵탕에 과일샐러드, 거기에 토마토 카프레제 흉내를~ 오랜만에 점심을 오지게 알차게 먹었더니, 저녁때가 다 되었는데도 배가 하나도 고프지 않습니다. 퇴근하는 L과 교신이 엇갈려서, 치맥 하자는 제안에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집에는 지어 놓은 밥도 없는 상태. 그래서, 무언가를 급조하기로 합니다. 사다 놓은지 좀 된, 부산어묵 한 봉지가 눈에 뜨입니다. 그리고, 어제 사다 놓은 과일들도 보이네요. 어차피 배도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이니, 이 날 저녁은 쌀 없이 그냥 해결을 해 봅니다. 그냥 청양고추 5개 썰어 넣고, 다시다 팩 우려낸 물에, 간단히 어묵탕을 준비하면서, 냉장실에 보이는 과일들을 주섬주섬 꺼냅니다. 뭐~ 꺼내다 보니 이것 저것 먹을 것은 제법 있네요.~ 간단히 한 상 차려집니다. 어묵탕이 급조한 것 치고는 제법 맛이 납니다. 좀 오래 전에 .. 2020. 12. 11.
[ 스쿨스토어 School Store ] 분식으로 한끼를 떼우는 날이었는데, 분식치고는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이 가격이면 짱깨집에서 3인분 한끼 먹거리도 나올 가격입니다. 요즘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구만요. [ 요기요 ] 에서 배달 주문했는데, [ No.1 프리미엄 분식 스쿨스토어 School Store ] 라는 곳입니다. 최근까지 검색이 안된 집이었는데,,, 최근에 생긴건지 등록은 최근에 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좌우간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달 포장 비닐이 재밌네요 ^^ 포장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결하군요. 왼쪽은 [ 떡순이모듬 I : 11,000원 ] 그리고 오른쪽은 [ 오뎅탕 : 6,500원 ] 입니다. 반찬은 고추절임, 비타단무지 그리고 국물 정도입니다. 이게 [ 떡순이모듬 I ] 에 들어있는 순.. 2017. 5. 5.
코스트코 통닭이 이렇게나 클줄이야 헐~~ 이건 집에서 만들어줘서 먹은 오뎅탕입니다. 신라면 면, 계란, 부산어묵, 낙지, 떡볶이떡, 양배추 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짜긴해도 착하게 만들은거라,,, 평소 내가 좋아하는 오뎅하고 좋아하지않는 떡볶이떡이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그냥 먹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사온 { 치킨 : 7,490원 } 인데,,, 3명이 달라붙어 먹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나봅니다. 결국, 남겼습니다. 좀 크다 생각은 했었지만 3명이 먹기에도 많은 양일줄이야... 먹다가 넘 느끼해서 이렇게해서 먹었지만... 결국, 그래도 많은건 많은거야 ~~ 201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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