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염박사10

이젠 피자까지 만들어 먹었어 ^^ 오늘은 P가 저거를 만들어 왔습니다. 저거가 뭘까요? 샐러드 ? 틀렸습니다 ~~ 정답은 > " 난 " 이라던가? " 또디아 " 라던가? 뭐라더라...... 생각안나..... 좌우지간... 그거에다가 아주 맛좋고 달달한 고구마 삶아서 양념과 버무려서 올리고, 소지지 잘라서 올리고, 양파 썰어넣고, 옥수수콘, 피자치즈 뿌리고... 그래서 가져온걸... 아래 아주 싸구려 오븐에다가... 근데, 맛은 아주 그만입니다. 내가 원래 고구마는 아주 단 호박고구마 이외는 안먹는 편인데... 오늘 이 고구마 피자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맛나게 아침으로 먹어버렸습니다. 이거 아주 쓸모가 없군요. 너무 작아서... 뭐 변변히 할말한 게 없었는데... 점심엔 염박사네 신 메뉴인 .. 2010. 11. 3.
염박사 부대찌개 오랜만에 > 에서 를 먹습니다. 이 집에선 인원수에서 -1 해서 시키면서 밥을 +1 해서 주문하면 양이 딱 맞습니다. 일단 색깔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특히 그러네요^^ 고추장도, 피자도 색깔로 먹고 들어가네요. 근데 피자는 너무했다~~ 반쪽이 뭐냐? 이제 슬슬 끓으려고 폼 잡습니다~~ 자~~ 이제 다 되었습니다. " 한 부대 하실래예? " 2009. 12. 30.
점심엔 부대찌개, 저녁엔 도가니탕 점심엔 > 3인분에다가 공기밥 한개 추가해서 \19,000에 먹었는데... 우와~~ 양이 이렇게나 많다니... 4명이서 먹을만큼 먹었는데 조금 남을뻔 했습니다. 평소처럼 2인분에 공기밥 추가해서 3명이 먹을때는 거의 밑바닥을 닥닥 긁다시피 했었는데... 오늘은 생긴것도 많아 보이더니만... 정말 많았나 봅니다. 지난 번에 전화받지 않았던 것은... 문을 닫은게 아니었고...첫째/셋째 수요일은 논답니다.ㅋㅋ.... 하여간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오후에 간식으로 먹은 > 과 로 그냥 때우려고 했었는데... 집에 도착하니 K 양이 배가 고푸다고....하루 종일 "쌀"을 먹지 않은 관계로 "쌀"을 먹어야 겠다는 관계로..... 2009. 12. 7.
요즘 먹거리가 시원찮아서.... > 에서 온 입니다. 분명히 1:10에 배달 요청했었는데 무려 20분이상이 빠른 시간에 가져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열어보니 식고 불어있고 그랬는데... 제 시간에 먹질 못하니... 결국 반도 더 남기고야 말았다는... 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나머지가 전혀 받혀주지 못하니...원... 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비벼볼라고 국수가락을 젓가락을 들어올리니 한덩어립디다. 당연히 비비기가 매우 힘이 들었죠. 결국 비비기를 포기하고 그냥 대충 먹습니다. 이것도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데...국수가 불어서 입어 넣으니 마치 떡가래 한입 넣은것 같습니다. 음... 이 집은 시스템이 음식맛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2009. 10. 8.
김가네 신메뉴 출시 이벤트 당첨 ! 뜻밖에 김가네에서 난생 처음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 김가네에서 왠 우편물 ? ' 박 봉투를 뜯어 보려는 순간... ' 혹시 예전에 응모한 김가네 신제품 출시 이벤트 ? 그거야 ? ' 머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그거였습니다^^ 외식 교환권이라고 해서 \10,000 짜리가 한장도 아닌 두장이나 들어있습니다. 와 ~~~~ 대박이닷~~~~~~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ㅋㅋㅋ 왤캐 기쁜거야? 일단 기념 촬영 사진 한장 찍고 약국 식구들 한장씩 주려고 했더니 한사코 만류하네요... 정말 주고 싶었는데... 그냥 약국에서 푸짐하게 한번 사먹자네요^^ 듣고 보니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겠구요 ^**^ 이런 편지도 한장 같이 들어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당첨권만 달랑 들어있는것이 상례인데... .. 2009. 8. 6.
염박사 부대찌개 오늘은 에서 3인분에 2개를 추가하여 \17,000 에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까스까지 갖다달래서 끓여 먹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먹으면 맛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먹다남은 음식이 혼입될 확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기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배달되어 온 상태를 보면 잔반 등을 사용하지 않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딸려온 김치 등 반찬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요... 하여간, 염박사에서 이번이 두번째 먹는 부대찌개입니다. 2009. 7. 7.
또 염박사네 양푼비빔밥과 냉면 저녁에 먹은 염박사네 테스트용 마지막 음식입니다. 과 입니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탓인지... 맛이 좀 덜합니다. 비빔밥이 특징이 없고 고소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냉면도 그냥 냉면입니다. 아무런 특징은 없습니다. 염박사네에서 유일하게 2% 부족한 음식들입니다. 2009. 7. 3.
염박사 보쌈 정식 염박사의 또 하나의 음식... 이게 3인분입니다. 다 좋은데.... 고기가 좀 작습니다. 저거 한 줄 정도 더 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데, 고기 맛은 참 좋습디다. 냄새도 하나도 않나고...먹을만 합니다. 2009. 7. 3.
염박사 황태국, 순대국 오늘은 에서 , 을 먹어 보았습니다. 황태국 가격은 원랜 \4,000 인데, 공기밥이 \1,000 추가되서 결국 \5,000 이 됩니다. 일단 그릇들이 오밀조밀하지않고 시원시원합니다. 뚝배기 직경이 넓직하게 커서 일단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아마, 내가 돈주고 황태를 사 먹은 꼴이 된다면...이건 아마 오늘이 처음일 것입니다. 맛 또한 시원시원하고 맑습니다. 중간에 딸려나온 청양 고추하고 새우젓을 조금씩 넣고 먹으니 맛이 더 개운한것 같더군요^^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순대국은 허여멀건했었던것 같은데...오늘은 거의 씨뻘겋습니다. 맛도 좋다고들 하네요^^ 참고로 난 순대가 재료인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2009. 6. 26.
염박사 부대찌개 이런 음식점 전단지가 돌때마다 그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항상 점심때만 되면 무얼 먹어야 하나가 진정한 고민거리니까요... 그러던 중 라는 음식점에서 신장개업했다고 전단지를 돌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일에 기냥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전단지엔 이라고 되어있는데 전화를 거니... 공기밥은 별도라는 겁니다. 헐~~~~~~~~ 이런덴 처음 봅니다. 밥이 별도라니... 배송료 별도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식당밥에서 공기밥 별도라는 말은... 하여간 궁금하던 차에 그냥 주문을 진행시켰습니다. 난 그냥 뚝배기에 담겨져 오는 그렇고 그런 부대찌개를 생각했었는데... 헉... 지대로 갖다 줍니다. 까스불도 없으면 갖다 준다고 합니다. 이래서... 놀부 부대 찌개만을.. 2009. 6.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