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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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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7

매드포갈릭 센터원점 - 어버이날 행사 이 날은 어린이 날입니다. 며칠 지나면 어버이날인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어버이가 엄연히 계시지만, 금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그 의미 만은 무심히 지나쳐 버리지 않기 위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 4인방 만이라도 모여서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겸, 점심이라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예전에는 매드포갈릭을 방문할 일이 있을 경우, 대부분 광화문D타워점을 이용하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광화문D타워점보다 센터원점을 이용하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그 이유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첫째, 광화문D타워점은 여름철에는 좌석 위치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어떤 좌석에는 중앙냉방이 너무 심해서 음식이 쉽게 식을 뿐더러, 먹는 내내 춥기까지 합니다. 온도 조절을 요청해 보았지만, 매장에서 마음대.. 2020. 5. 9.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에,,, 어버이가 된 느낌이란,,, 2017년 5월은 참 다양한 날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마도 연휴 길이로 치면 이정도 길게 연결된 해도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최대한 길게보면 연휴가 시작되는 4월 28일 금요일로 돌아갑니다. 4월 28일 금요일 업무를 마치며 연휴에 돌입한다고 치면 5월 9일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까지 총 11박 12일의 대장정이라 볼 수도 있으니까요. 믈론, 한번도 끊김없이 그 수 많은 날들을 이어주려면, 징검다리 며칠 정도는 연차, 월차, 병가, 생휴 등등을 총 동원해 주어야야겠지만요 ^^ 삼청동 [ 다락정 ] 에서 공수해온 [ 만두 ] 를 시장에서 사온 몇가지 부재료들과 연계시켜 일명 [ 만두전골 ] 로 변환시켜버리게 된 이유가 다름아닌 [ 어버이날 ] 이라는 점은, 아무날도 아닌 날을 아무날로 변화시키게된 보이지 .. 2017. 5. 9.
오늘은 어버이날 ~ 오늘은 어버이날 ~ Jane이 사온 { 파티세리비(patisserie b) } 케익을 먹습니다. 저녁을 배터지게 많이 먹었더니 식탐은 없지만,,, 눈은 맛을 보라고 재촉합니다. 촛불 두개를 장난스럽게 V자 형태로 꼽고는 살짝 불을 붙혀 보았습니다. 누구 생일도 아니니 소등 의무는 없고...ㅋㅋ 저렇게 생겼습니다. 생과일들이 올라가 있지만, 사실 걔네들 맛은 별루 없습니다. 케잌을 조금 잘라 맛을 보니,,, 음,,, 내가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군요. 느끼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약간 실망... 2013. 5. 8.
어버이날 특집 먹거리 ^^ 오늘은 사실 어린이날이지만 이번주 수욜에 어버이날이 끼어 있습니다. 어린이날 섣불리 어딜 나가서 점심이라도 사먹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하는것까진 상관없는데,,, 시간대를 잘목 택해서 외출했다가는 아마도,,, 사람들 틈에 끼어서 먹는것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될 것이 눈에 보는 뻔했기에,,, 우린 어버이날 기념으로 사러가에 가서 사가지고 온 음식과 배달 음식을 적절히 믹스해서 점심 상을 차린겁니다. 부모님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 이건 { 모듬회1호 : 광희 + 우럭 : 32,000원 } 국산 입니다. 제법 살이 두터운것이 먹을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엄마가 좋아라해서 사온 것입니다. 겨자랑 락교를 아주 떡지게 넣어 주었습니다. 엄청나네 ~~ 이건 아버지를 핑계로 나랑 Jan.. 2013. 5. 5.
삐리리날 특집 월남쌈 composed by Jane 헐~~ 대박 ~~ 집에 돌아왔는데,,, 울집에서 원랜 내가 젤 빨리 퇴근해서 오는 사람인데 Jane이 떡~~ 하고 집에 있네? 지하 주차장에서 우연히 L 을 만난것은 그렇다치고,,, Jane이 지금 왜 집에 먼저 와 있는건데? 집에 일찍 올 일이 있었다는게 바로 이거? Surprise Party ???? 이거 내가 완전 좋아하는 월남쌈이잖앗! 10절판이넷??? 내가 좋아하는 땅콩버터소스도 있고~~ 내가 하나도 안좋아하는 맥주도 있구... 아주 귀엽게 가지런히도 담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공부하다가 사전 치밀한 계획 하에, 친구하고 일찍 독서실을 떠나 집에 오는 길에 영천시장에 들러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서 집에 와서 몇시간에 걸쳐 준비해서 둘이 나누었답니다. 친구도 반 정도 자기 집에 가져갔다네요^.. 2012. 5. 7.
어버이날 딸로부터 받은 선물 정말 많이 늙었나 봅니다. 어버이날 이런 선물을 다 받아보다니... 내가 어버이 맞나? 아래 빈폴 티는 내것이고 위 골프용 장갑과 손수건은 L 꺼고... 우상단 하트 모양 카네이션은 작년 어버이날에 받은 비누입니다. 오늘은 1년만에 싸고 있던 비닐 포장만 벗겼습니다. 내년 어버이날엔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열어볼 예정이며 또 그 다음 해 어버이날부터는 직접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참 독특합니다. 물론, 오늘 병원들러 약국 나갈때 티를 입고 나갔습니다. 기분이 33합니다. 간단하게나마 자축하는 의미에서 라면과 케일을 준비했습니다. 라면도 맛이 있었고...케익도 특이하게 생겨먹은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2009. 5. 8.
엄마가 차려준 밥상 ^^ 부모님이 우리집에 다녀가신지 이주일만에 이번엔 우리 식구가 부모님댁엘 갔습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갔습니다. 굳이 이유가 있다면 석탄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공휴일도 많고 해서....남들은 부모님 뵈러 지방으로 내려들 간다는데...우린 내려갈꺼 까지도 없고...그냥 가 보면 되서... 덕분에 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우리 엄마 음식은 정말 맛이 있습니다. 내가 평생 먹고 자라서 그런지 내 입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늘도 역시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이 빠지지 않고 밥상에 올라왔군요. 이 콩나물 잔 뿌리를 다 떼어내려면 얼마나 귀찮을까? 엄마는 항상 콩나물 잔 뿌리를 다 잘라내십니다.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항상 고집대로 하십니다. 보기야 좋지만...얼마나 귀찮으실텐데... L이 즉석에서 ..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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