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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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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10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 도시락입니다. ㅎㅎ 이번에도 GS25에서 도시락을 사 와봤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내가 선택한 건 아니고, 그냥 직원이 골라주는 걸 먹는 겁니다. 이번 비주얼은 그냥 보기에도 고기가 종류별로,,,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 도시락 이름이, 더할 나위 없이 딱~ 들어맞는 이름인 듯합니다. 오랜만에 도시락을 대하고 보니, 많이들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539g에 920kcal라면, 중량이나 칼로리를 보아 이건 보통 도시락이 아니군요. ㅎㅎ 온통 가공육 재료들이 즐비합니다. 정확한 재료명들이 더러 빠져있습니다. 뚜껑까지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어 편합니다. 뭘좋아할지몰라다넣어봤어 도시락입니다.. 흰쌀밥에 반찬이 무려~ 종류만 12찬입니다. 휴~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완전 크네요.~^^ 오히려 밥이 모자랄 듯합니다.. 2023. 6. 14.
버거킹 3종 와퍼 세트, 만두 3종 그리고 신라면 ~ 오전에 좀 바빴었나? 금세 반나절이 다 지나가는데,,, 이럴 때면 으레 보상심리가 발동을 하나 봐요~ 맛있는 걸 먹고프다는,,, ㅎㅎ 그래서 이미 배달된 점심을 제쳐두고, 버거킹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합니다. 난 기왕 버거킹 먹는 거라면, 신제품으로 먹기를 원하지만, 한 직원은 7,800원짜리 불고기 와퍼 단품, 다른 한 직원은 10,100원짜리 불고기 와퍼 세트와 치즈 스틱을. HY가 주문한 10,900원짜리 베이컨 치즈 와퍼 세트와 너겟 킹. 너겟 킹은 원래 3조각인데 한 개는 이미,,, ㅋㅋ 커팅을 부탁했더니, 일회용 나무칼을 주네요. 베이컨 치즈 와퍼는 저 삐죽 혀처럼 튀어나온 베이컨 몇 조각이 키 포인트입니다.^^ 이게 내가 주문한, 12,300원짜리 골든 치즈렐라 와퍼 세트입니다. 이건 신제품인.. 2022. 10. 23.
콘치즈 김치볶음밥 / 빙그레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 사골미역국 메뉴 이름에서 바로 맛이 느껴집니다. 콘 + 치즈 + 김치 +볶음밥 굳이 먹어보지 않아도 맛이 그냥 보입니다. ㅎㅎ 이젠 위잇 딜라이트 메뉴에 달관이라도 한 듯, 메뉴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으로부터 한 끼 점심 식사를 시작하게 되는군요.~ 김치볶음밥에다가 모짜렐라치즈와 스위트콘을,,, 마치, 자취생이나 고시생이 한 끼 대충 먹는, 좀 불쌍한 메뉴처럼 느껴집니다. 이날은 내가 먹지 않는 부메뉴가 두 개씩이나,,, 개봉을 해 보니, 생각했던 그대로가 딱~ 맞습니다. 김치볶음밥에 치즈 뿌리고, 스위트콘 넣고, 마요네즈 좀 짜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초딩들 학교 다녀온 뒤, 학원 가기 전, 잠시 허기 채우는 간식 메뉴 같네요.~^^ 사골 미역국이 싫어서 뒤져 보니, 이름 모를 요상한 일회용 국이 있는데, .. 2022. 9. 5.
얼마전 경험한 누구나홀딱반한닭, 왕창어묵탕은 어떤 맛일까? 며칠 전에 한 번 사 먹어 보고는, 완전 깜놀했던, 누구나홀딱반한닭, 쌈닭화이타에 꽃여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물론, 이번에도 기본적으로 쌈닭화이타도 주문을 하는데, 이 날은 식구가 둘이 아니라 넷이라서,,, 지난번에 둘이서 간신히 다 먹었던, 쌈닭화이타에 더하여 보기에 그럴싸하게 보이는 왕창어묵탕을 추가로 주문하는 겁니다.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집에 먹잘 것은 더러 있으니,,,ㅋㅋ 18,900원짜리 왕창어묵탕. 맛있는 어묵으로 깊게 우려낸, 담백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우동면이 허기진 마음까지 달래준다는,,, 이거 한 개랑, 21,900원짜리 쌈닭화이타까지,,, 왕창어묵탕 사진은 엄청 그럴싸한데,,, 배송을 딱~ 받고 보니,,, 어라~~ 이거 우리가 시킨 거 맞어? 라는 소리가.. 2021. 12. 29.
목우촌 한우샤브샤브 1++(9)라는데, 유통기한이 좀 이상하네요. 한 달 좀 넘어 전에, 목우촌 한우채끝 ++(9) 264g 49,896원짜리로 샤브샤브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맛이 있던지,,, 그 기억을 다시 소환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한우채끝이 아닌 다른 부위로 재 도전을 시도합니다. 맛을 잃지 않아보려고,,,ㅋㅋ 지난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키첸 2구 인덕션을 꺼내서 전원부터 켭니다. 요 키첸 2구 인덕션이 아주 효자입니다. 2구 불 조절이 개별적이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화력도 제법 가스레인지에 버금갑니다. 이날은 재료가 좀 시원찮기는 한데,,, 그래도 고기 하나 믿고 먹는 메뉴라서, 냉장실에 남아 있던, 어묵 쪼가리도 꺼내 오고, 떵연네서 얻어 온, 배추김치 만들고 남았다는 배추와 버섯을 준비합.. 2021. 6. 28.
[ 문주(紋珠) - 삼진어묵 과 비비고김치왕교자 - 씨제이 ] 이번에는 좀 색다른 음식입니다. 사실, 첨 먹어 본 건 아니고, 본인이 직접 선택해서 구매하여 먹지는 않았어도, 우연한 기회에 한두 번 먹어봤던 음식인데, 예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기만 했고, 그저 생긴 거에 비해서 쫌 맛있네~ 이 정도만 느끼고 스쳐 지나갔던 메뉴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새삼스레 선물 세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또 발견했고, 이번에는 이렇게 생긴 이 녀석이 도대체 정체가 뭘까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좀 찾아 봅니다. [ 문주(紋珠) - 삼진어묵 과 비비고김치왕교자 - 씨제이 ] 입니다. 문주는 냉장고에서 꺼내 비닐 포장지만 해체하고 전자렌지에 딱 1분만 돌리고 나서 칼로 썬 모습입니다. 설명을 찾아보니, 그냥 아무 조리도 필요 없이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어.. 2020. 3. 12.
이제는 계란탕까지 만들어 먹는다네요 ~ 오늘 점심은 Y가 가져온 어묵 반찬으로 인하여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밥을 먹긴 먹는데 일단 쌀이 없으니 밥을 해 먹을 수도 없고해서, 편의점에 가서 햅반을 데워 오면서 김치까지 사왔습니다. 그리고는 P가 계란탕을 끓였네요. 그리고 빵에 넣어 먹던 베이컨을 좀 굽고,,, 대충 집밥 흉내가 좀 납니다. 그런대로 한 끼 식사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준비하기가 좀 귀찮아서 그렇지만,,, 이건 저녁 메뉴입니다. 신라면을 준비하고 점심때 먹다 남은 어묵과 김치에다가 미니오븐에 잡곡식빵에 구워서 살짝 땅콩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치즈와 햄을 얹어서 라면과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저 만큼이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이니 오해들 마시길 ~~ 이건 저저번에 먹었던 백가네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어요.. 2011. 6. 22.
진국부터 불난집까지... 점심은 에서 와, 과, 이 집에서 첨 먹어보는 신 메뉴 을 먹어봅니다. 일단 선지 해장국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진국 설렁탕 집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겸 먹어보는 겁니다. 원래 선지해장국이라는게 피덩이가 신선하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라는 점에 착한하여 이 집의 조리 레벨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간은 적절합니다. 국물 맛은 마치 뼈다귀 해장국이나 혹은 감자탕의 그 맛을 보는 듯이 껄쭉했고,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려는 듯 들깨와 깻잎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맛은 청량하지는 않고 텁텁했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지를 씹었을때 선지 특유의 뽀드득스런 질감은 느낄 .. 2009. 11. 27.
집에서 만들어 먹은 떡볶이 오늘은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떡볶이를 반찬의 하나로 여기며 밥과 찌개를 병용하여 먹었더랬습니다. 난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오뎅은 좋아합니다. 특히 부산어묵으로 만든 오뎅은... 정말 최곱니다.^^ " 어묵 " 이라고 말해야 하나 " 오뎅 " 이라는 단어가 주었던 느낌이 남아 있어서...오뎅이라고 말했습니다... 2009. 4. 22.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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