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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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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15

홍대 일식 맛집 삿뽀로는 엔타스 ENTAS 그룹입니다. 반년만에 다시 찾아본 일식집 삿뽀로가, 당초 계획에 없었던 방문인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원래 계획했던 동일한 엔타스 그룹 내 고깃집인, 고구려 구이명가 홍대점을 코 앞에 두고, 급작스레 예약을 취소하게 된 대체지로서, 같은 건물 한층 아래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인 삿포로로 목적지를 단순 변경한 연유에서 입니다. 이유가 너무 단순하고 명료해서,,, ㅎㅎ 이날은 신발을 벗지 않은 채 입장하는 방입니다. 생각 같아선, 두 집 메뉴를 모두 먹고는 싶은데,,,ㅋㅋ 고구려는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는, 미안한 마음으로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일단, 공복에 술들을 한 잔씩 때리고 있습니다. 한 병에 30,000원짜리 화요25라는 25% 술인데, 전통 도자기 명가 광주요에서, 우리 쌀로 만든 증류 소주랍니다. 코카.. 2022. 11. 15.
어쩌다가, 삿뽀로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원래 '삿뽀로'에 갈 예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갔을까요? 원래는 '우아하게' 갈 생각이었습니다. 출발부터 우아하게~ 그런데,,, 우아하게 도착 직 후, 주차가 불가하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아하게'는 홍대 주변에 있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주로 파는 고기집입니다. 꼭~ 고기를 먹고파서 목표로 정한 건 아니지만, 주차 불가라는 말을 듣고는, 바로 자리를 떠나 큰 도로로 나가자마자 눈에 뜨인 곳이 바로,,, '삿뽀로' 홍대점이었습니다. 물론, 삿뽀로 홍대점은 처음입니다. 발렛 주차를 맡기고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삿뽀로는 일식전문점입니다. 엘리베이터 앞 배너 모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며,,, 뭘 먹지? 주말이니,,, 주말 가족 특선으로? 엘리베이터가 왔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 2022. 6. 6.
일식 [ 긴자 ] 판교점 담주 초에 엄마 생신이 있습니다. 생신 당일은 주중이라 아무래도 찾아 뵙기가 힘드니, 토요일로 만남의 시간을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같이 식사를 해볼까 생각중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 일식당 ] 중 아직 가보지 못한 [ 긴자 판교점 ] dl 떠올랐습니다. 분당에 있는 [ 긴자 ] 중 2003년과 2004년 각각 개점한 서현점과 백현점은 몇차례 경험이 있지만, 2015년 5월에 새롭게 오픈한 판교점은 아직 미지의 세계였으니까요 ^^ 새벽을 여는 명인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일식의 자부심으로, 국내 청정 지역의 식재료로 가장 일본다운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요리를 전한다고 합니다. 엄청 거창하네요 ^^ 역시 [ 긴자 ] 판교점도 [ 신화푸드빌리지 ] 라는 독립 건물 내에 있었습니다. 1층에는 .. 2016. 1. 31.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서현점 ] 부모님이랑 분당에 있는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서현점 ] 을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가장 최근에 간 것이 몇년 전이니까, 그 동안 꽤 세월이 지났네요. 이 건물 앞으로 신작로가 생기기 전에 가 보고는 이날이 첨이니 ^^ 외관이나 내부 풍경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백현점 ] 에 방문했을때는 좀 바뀐 내부 전경으로 색다르다 느꼈었는데,,, 서현점은 그냥 변함이 없이 꾸준합니다 ^^ 예약한 1층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식판은 바뀐건가요? ㅋㅋ 의자나 식탁이나 팔걸이 등등 모두가 예전 그대로라 오히려 고풍스럽기까지 합니다. 옛것도 좋긴한데,,, 갠적으로는 새것과 깔끔한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ㅋㅋ 우리는 모두 똑.. 2015. 8. 16.
일식전문점 분당 [ 긴자 ] 백현점 엄마 생신이 지나버린지 일주일만에 겨우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생신상은 날짜보다 빠른건 상관없지만 늦으면 의미없다고들 하던데, 하필 생신 당일 전날 엄마가 갑자기 귀에 살짝 이상이 생겨서 밥이고 뭐고, 우선 안정부터 확실하게 취해야 한다는 병원 의견을 따르느라 일이 이렇게 된것입니다. 뷔페식당은 양이 적은 엄마에게는 비효율적이라는 지론에 따라 비교적 집에서도 가깝고 엄마가 그나마 잘 먹을 수 있는 일식전문점으로 장소를 변경했고, 우리는 분당 [ 긴자 ] 백현점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딱 10년전에 찍어 놓았던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모습이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 10년전 같은 자리 스시전문점 [ 긴자 ] 의 모습입니다. 그 당시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던지,,, 건물 .. 2015. 2. 22.
애플돈까스 알밥 + 중국집 이화원 { 애플돈까스 } 집에서 돈까스 말고 쌩뚱맞게 { 알밥 : 6,000원 } 을 팝니다. 알밥 말고도 { 김치알밥 : 6,500원 } 도 팝니다. 웃기죠? 아마도 저 속에 뭔 소스가 있나 봅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비벼지기도 잘 비벼지고,,, 저 뚝배기 바닥을 만져보니 시꺼먼 숯껌댕이가 묻어 나옵니다. 그 뜻은, 직접 불에 올려놓고 만들었다는? 6,000원짜리 치고는 사먹을 만 합니다 ^^ 이건 중국집 { 이화원 } 에서 배달시 세팅해주고 간 상태입니다. 이 중국집은 저렇게 멋지게 테이블을 세팅해 주고 갑니다. 아주 먹을 맛이 납니다. 게다가... 원래는 주지 않는 [ 군만두 : 4,000원 ] 까지 서비스로 달라니 서슴없이 주고 갔습니다. { 짜장면 곱배기 : 5,000원 } 를 처음 주문해 보았는데.. 2013. 3. 8.
애플돈까스 { 알밥 } 은 어떤 맛 ? 이번엔 [ 애플돈까스 ] 의 약간은 생뚱맞은 메뉴인 { 알밥 : 6,000원 } 입니다. 저기 저 위에 흰 쌀밥 오른쪽에 주어 담은 것이 바로 잘 비빈 알밥 덩어리 입니다. 역시 양이 넘 많아서 저거 다 먹지 못하고 돈까스는 한 덩어리만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여전히 맛이 좋군요 ^^ 요것이 { 알밥 } 입니다. 첨에 자세히 보지않아 잘 몰랐었는데 비비다 보니 알이 저 빨간 알만 있는것이 아니고 물들이지 않은 그냥 미색의 알도 저만큼 묻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안에 양념 소스도 숨어 있었구요. 일단 외관상 점수는 합격입니다. 잘 비빈 후 먹어보니,,, 음음,,, 제법 맛이 나는군요. 돈까스 집 알밥이라... 생각보다 훨씬 맛이 괜찮습니다. 뚝배기 밑바닥에 살짝 눌러붙은 누룽지도 실제 있구요 ~~ 맛도 .. 2013. 2. 3.
초밥과 딸기 그리고... J 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리니 L 이 장단을 맞춰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에 들러 먹을 것을 좀 사왔군요.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입니다. 은 맛이 있는데, 오늘따라 은 그닥 맛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참 맛나데 보이네요 ^^ J 가 사랑니가 난다고 아프다고 법석을 부리니 L 이 죽을 좀 사왔습니다. 2개 중 일단 1개만 먹습니다. 딸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그런데 맛은 별루라는 거 ~~~ 이건 낮에 먹은 > 이고, 이건 입니다. 2009. 11. 23.
고우미 당첨 ~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짜가 다트판을 한번 씽~하고 돌렸더니... > 가 나왔습니다. 가비얍게 을 먹어봅니다. 이거 그냥 맛이 개운합니다. 원래는 요렇게 갖다 주는데... 비닐에 들어있는 튀김 코딱지와 튀긴 새우를 아래들어 있는 우동비닐에서 우동나부랭이들을 꺼내어 그릇에 조심스럽게 살포시 담은 다음...넣어주고 먹는겁니다. 이건 였던가? 하옇든.... 저건 카레입니다. 이건 여러차례 먹어 보았던... 이구요... 그런데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2009. 11. 10.
충무로 신세계 본점 10층 와라이 일식당 일요일 점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10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 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내부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보는터라 좀 많이 낯설었지요.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좀 어릴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집도 일식집이었습니다만 그 집은 퓨전 일식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지나쳤지만 더 자세히 보니 약간 대중적이고 저렴한 일식집인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말 그대로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난 , L은 , Jane은 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먹으라고 내온것은 예쁘고 시원한 두부입니다. 두부 맛이 좀 색다르네요. 아마도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알탕입니다. 알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서 .. 2009. 8. 17.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동해바다 일식집 지난 12/5 퇴원한 이후 매주 금요일에 한번 휠체어 타고 병원에 간다. 접수하고 나서 엑스 레이 3방 찍고 올라가서 다리 내밀면 의사선생님이 붕대 풀고 요오드 한번 발라주고 엑스 레이 사진 한번 보고 그날 할 것을 결정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퇴원 후 처음 병원 갔었는데...그냥 요오드 소독만 해 주고 말았었다. 오늘은 발에 흉물스럽게 꼽혀있던 강철 핀 8개 중 3개를 빼 준다고 하더니...그러더니... 얼핏 보니 책상에 우리 집에서 내가 많이 사용하던 커다란 뺀찌가 ? 헐~~~ 설마 무식하게 저걸로 빼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의사선생님은 뺀찌를 손에 쥐어 잡았다. 헉~~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도 없이 정말 무식하게 잡아 뽑는다. 발바닥 쪽 강철심을 잡아 뺄 때에는 내 몸 안에서 무슨 심지.. 2008. 12. 19.
알밥과 둥지냉면 >조낸 비싸군요. 아무리 갤러리아 백화점밥이라지만...별것두 아니구만서두...이거 싸게 먹으면 두그릇 값은 나오겠네요.. 반면, 이건 이승기군이 선전하는 > 입니다.보긴 요래도 맛은 거의 \4,000 정도 수준이라는거... 이건 >것두 그런대로... 2008. 6. 9.
어제/오늘 먹은 음식 1. 어제 먹었던 >이건 >출 : 홍길 2. 오늘 점심으로 먹었던, 정말 오랜만에 먹는 > ==> 20% 쿠폰 할인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파파존스 올미트피자처럼 맛있는 피자는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어 죽겠습니다.첨 한 입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출 : 파파존스 오늘 저녁에 먹은 짱깨집 콩국수입니다.이집도 면발이 거의 짜장면이더군요. 짱깨집에서 만드는 콩국수는 다 짜장면발로 만드나 봅니다. 골때리네요~~ 배가 고파선지 나름 맛있게는 먹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깨네요~~출 : 양자강 200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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