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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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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털레기수제비4

원조 시래기털레기수제비, 서오릉본점 주막보리밥에 도착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대략 년 1회 정도 방문하네요~ 동생네 식구들을 데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이들은 난생처음 가보는 곳인 데다가 한국에나 와야 가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조 시래기털레기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서오릉본점 주막보리밥이라는 곳입니다. 1999년부터 시작했다니 꽤나 오래됐네요.~ 집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긴 합니다만,,, 작년 말 가격에서 인상되지는 않았지만, 메뉴판에 15,000원짜리 녹두전과 8,000원짜리 녹두전반에는 스티커를~ ㅎㅎ 이날 마침, 빈대떡을 먹어볼까~ 했었는데,,, 5인이 주문한 내역입니다. 주문이 좀 다양했던지, 반찬이 추가되었네요. 원래 오른쪽 반찬만 보아왔었는데, 왼쪽에 버섯과 나물무침은 처음 봅니다. 무조건 여러 가지 많이 나오면 좋습니다.~^^ 보리밥에 따라 나.. 2023. 11. 3.
주막 보리밥 서오릉 본점,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 토요일 오후 퇴근 후, 두 식구 모두 실내복으로 갈아 입은 지는 이미 꽤나 시간이 지난 상황이고, 게다가 제법 피곤하기도 하여 각자 1시간 정도 졸다가 일어나니, 바깥은 이미 어두워진 상태인데, 갑자기 서오릉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가 생각났고, 주막 보리밥 서오릉 본점으로 향하기 위하여, 다시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나서 집을 나섰습니다. ㅋㅋ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지? 내내 집에 있다가,,, 30여분 남짓 걸려 도착하고 보니,,, 본관과 신관 모두 주차장에 차량들이 꽉꽉~ 우린 이날도 신관으로 들어갑니다. 역시나 사람들도 꽉꽉~ 주막 보리밥 서오릉 본점 만의 반창 세팅입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가격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대략 보니, 일이천 원 정도 오른 듯하네요. L이 주문한 11,000원짜리 보리밥 .. 2022. 12. 4.
주막보리밥 연남점 털레기 수제비가 지점일까요? 얘기를 들어 보니,,, 작년까지는 원래 이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그냥 '주막'이라는 상호 아래, 털레기 수제비를 비롯하여 오리탕, 주꾸미 볶음 등을 팔았었다는데, 언제부터인지 주막보리밥이라는 상호로, 연남점과 신촌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현재, 네이버에는 '연남동 주막'으로 검색이 됩니다. 이곳은 정식으로는 주차가 안된답니다. 서오릉 본점 주막보리밥의 지점인가??? 주차 불가라지만, 야심한 시간은 아니어도, 늦은 저녁 시간이라선지 제수 좋게도, 가게 코 앞에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제법 손님들이 있던터라 문 앞 쪽으로 밀렸습니다. 좀 작은 가게네요.~ 원래 다니던 곳은 서오릉 본점 주막보리밥였는데, 메뉴 구성이나 가격대는 거의 동일한 듯합니다. 두 식구는 서오릉 본점 주 메뉴와 비슷한, 시래기.. 2022. 11. 6.
주막보리밥 서오릉 본점을 15년만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1999년 영업을 개시했다고 하니,,, 도대체 몇 년째야? 23년짼가? 아직도 여전히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를 팔고는 있는지,,, 내비를 딱~ 찍어 보니, 바로 나옵니다. 없어지기는커녕 분점도 여럿 생겼네요.~ 15년 전에는 허름한 건물 하나였는데, 도착해 보니, 안 쪽으로 건물 하나 더 지어서 신관이라고 합니다. 구관 앞에도, 신관 앞에도 주차 공간은 제법 있기는 한데, 우리처럼 평일 식사 시간을 비껴가지 않는 한, 주차 공간이 좀 모자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곳은 이런 식으로 평일 식사 시간을 좀 비껴서 오면 좋겠습니다. 두 식구는 테이블이 있는 신관으로 들어갑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몰라도, 격식이 빵빵한 집은 아닙니다. 바닥에 그냥 반찬으로 사용될 브로콜리 바구니를,,, 한 편으로는 종업원이 아무렇..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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