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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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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가마골4

bbq 비비큐 안녕^^ 아니고 안녕~~ 황금 올리브 치킨, 빠리 치킨, 극한 왕갈비 치킨, 극한 매운 왕갈비 치킨 등, 말 그대로 극한의 치킨 가격을 두 말 않고 그대로 수용하면서, 엄청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사 들고 와서 먹어 왔던 bbq 비비큐 치킨 입니다. 얼마 전에 겨우 경험해 보았던 극한 매운 왕갈비 치킨을 치킨 계의 왕좌의 자리에 당당히 입성 시켜 준 시점 이후로는, 평소 보다 조금은 더 자주 만나보게 된 것도 사실이며,,, 최근, 왕갈비 치킨을 먹고 포스팅 한 이후, 어느 방문자로 부터," 악덕 기업의 제품을 왜 홍보하시나요? 가맹점주나 협력 회사에 회장 일가가 하는 행동을 아신다면 이런 글도 올리지 않을 것이고, 그 전에 이런 소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처음 듣는, 생소하고 믿어야 할 지 말아야 .. 2020. 7. 24.
송추가마골 [ 한우육회 ] 어찌어찌 하다보니 2달 새에 이곳을 3번이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경기도 장흥면에 있는 [ 송추가마골 ] 신관입니다. 한번 안가기 시작하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한동안 안가게되지만, 한번 방문하게되면 자꾸 가게되나 봅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꼭 먹어보리라 마음먹은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 [ 한우육회 : 23,000원(180g) ] 입니다. 얼마 전에 방문했을때는 깜빡하는 바람에 이걸 맛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또 까먹을까봐 다른 메뉴보다 먼저 이걸 주문했습니다. 일단 보기는 엄청 예쁘게 잘 생겼습니다. 맛이 어떨까 정말 궁금하죠? 이 집에서 이 메뉴는 첨 먹어보는데,,, 특이하게 [ 고추냉이(와사비) ] 가 같이 나왔습니다. 육회는 시원한 정도지만 냉동된채로 나오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적당히.. 2017. 4. 10.
다시 먹어보는 [ 송추가마골 소왕갈비 ] 지난달인 2월에 이러저러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게되었던 [ 송추가마골 ] 에서 먹었던 그 [ 소왕갈비 ] 맛을 도저히 잊지 못하여 한달만에 다시 먹으러 갑니다. 어떻게 그렇게 맛이 있는건가요? 한달전과 다름이 없는 반찬들이었지만, 곧이어 도착하게 될 [ 소왕갈비 ] 를 기다리는 동안 젓가락 연습용으로는 딱인 반찬들을 야금야금 집어 먹고 있습니다. 맨 위 왼쪽 저 다시마채처럼 생긴 저거를 뭐라 했었는데,,, 음,,, 지금은 막상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참 고풍적으로 쉬운 이름이었는데 말입니다. 드뎌 오늘의 주인공인 미국산 Giant Beef Rib 살이 연하고 부드러운 최고급 [ 소왕갈비 1인분 280g : 38,000원 ] 가 등장했고, 서빙아줌마가 석쇠에 올려주었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꼴까닥하.. 2017. 3. 20.
갈비 & 냉면 명가 [ 송추가마골 ] 일요일 느지막이 눈을 떴고 또 느지막이 베이글에 버터를 바르고 치즈를 얹은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커피 한잔하고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간단히 아침식사(?) 를 마치게 됩니다. 시간을 흘러 점심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식구들 중 아무도 외출을 위한 준비를 한 사람이 없는 상태입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 점심은 귀찮은데 나가서 사먹고 들어오자~ " 아무도 콧잔등 한자락 씻은 이가 없는데??? 그냥 감추고 나가잡니다. ( 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 그래서 다들 부랴부랴 옷을 걸쳐입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는, 마치 감추고 외출하는 연예인들처럼 그렇게 우린 외출을 감행하게 됩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 송추가마골은평점 ] 이었습니다.. 201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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