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제품 리얼비프버거세트 9,500원, 믿어지시나요?
오래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7년 전 즈음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나 EXID의 '위아래'처럼, 지방에서부터 역주행하여 서울까지 입성했다는 '맘스터치'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치킨과 버거를 지인의 추천으로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사업 시작은, 지갑이 얇은 대학생을 목표로 했었다는데, 이제는 시작이 아니라 거의 종착점을 바라보고 있네요. '어니언치즈뿌치 한마리', '할라피뇨 통가슴살 버거', '싸이버거'를 시작으로, '케이준 양념감자', '인크레더블버거' 와 '화이트갈릭버거'까지는 먹어 보았는데, 작년 11월에, '리얼비프버거'라는, 맘스터치와 존쿡 델리미트, 두 회사가 콜라보해서 만든, 신선한 소고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버거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리얼비프버거의 로스트비프와 구운 야채는 뜨거..
2021. 2. 6.
버거킹 { LOVE PACK } 에 스스로를 낚다 ~
얼마전부터 버거킹이 정말 좀 이상합니다. 며칠이 멀다하고 요렇게 저렇게 그렇게 이벤트성 마케팅이 줄을 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 필리치즈와퍼 } 관련 이벤트한지가 며칠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벤트를 하네요 ^^ 나야 이벤트하면 좋기만 할 따름이지만,,, 음,,, 너무 자주 하는거 아닌가요? 이번 이벤트는 { LOVE PACK : 와퍼주니어 + 불고기버거 + 치즈웨지 + 콜라 2잔 } 이라는 명칭의 이벤트네요. 가만히 보니 내가 며칠 전에 구매했던 바로 { 스마트팩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286 } 이랑 거의 99% 똑같습니다. 단, { 스마트팩 } 에서는 그냥 { 웨지감자 } 였고, 이번 { LOVE PACK } 에서는 { 치즈웨지 } 라네요^^ 결론적..
2014. 2. 17.
야밤에 야식으로 만들어 먹은 우동 ^^ 그리고 ?
설날에 부모님댁에 가서 점심으로 월남쌈을 넘 많이 처묵처묵해서 그런지, 아니면 점심먹고 한시간도 채 안돼서 빈대떡 2장 먹고, 또 배, 사과, 귤을 디저트로 먹고 TV 보면서 놀다가 살짝 졸아서 그런지, 하도 배가 불러서 ,,,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때 친척들이 와서 저녁 대신 주전부리들을 먹어대는데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헐~~~ 밤 11시가 훨 넘었는데,,, 이제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걸 먹었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왔내요. 우동 / 전골 / 볶음요리용 { 우동 면사리 } 라는게 따로 있네요. 한개 210g이나까 햇반 한개 중량과 동일합니다. 면사리만도 이렇게 파는군요. 1차로 면 살짝 삶아내서 멸치 우려낸 물에 그냥 넣고 파하고 간장 살짝 넣고 끓여줍니다. 다 끓여낸 다음 이미 ..
201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