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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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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11

어제에 이어 오늘은 쭈꾸미 파티 오늘은 어제에 이어 쭈꾸미로 식단을 장식한답니다. 원래는 쭈꾸미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했었다는데... 이미 기존의 국 혹은 국물 종류 음식들이 좀 더러 남아 있는 바람에... 국물있는 음식을 피하려고 일부러 쭈꾸미 샤브샤브 대신 을 만들었다는게.... 음음... 이것도 국물있는데? ㅋㅋ... 하여튼 오랜만에 이런 음식 먹으니까 좋네 ^^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인데... 오늘만은 쭈꾸미를 집중 공략해야하기 때문에 두부는 딱 2개만 집어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내 몫 중에 하나가 바로 어제 먹고 남은 매운탕인 관계로 밥은 사실상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도 이것 저것을 먹으니 배는 완전 부릅니다. 이것도 또 다른 국인데... 일명 두부된장.. 2011. 3. 4.
우리 식당 동태 찌개 제육 볶음 L 이 소개해 준 > 메뉴 중 두번째로 감정해 보는 입니다. ( 사진은 2인분 ) 동태 덩어리는 3개가 들어 있고, 맛은 꽤 괜찮습니다. 맛이 너무 텁텁하지도 싱겁지고 않습니다. 가격 대비 이 정도면 등업 시켜 줄 만합니다. 이제 동태 찌개는 여기서 먹겠습니다. 양도 적절하구요. 이건 입니다. 이것도 제법 맛이 있습니다. 한가지, 양이 좀 적은 듯 합니다만 여지껏들 중 제일 낫다고 합니다. 이 넘도 List-up 입니다. 반찬도 제법 깔끔합니다. 역시 듣던대로 맛도 괜찮고 음식들도 제법 깔끔합니다. 여기 > 은 통째로 등업 시킵니다. 김도 줬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김과 계란 후라이를 좋아합니다. 2009. 12. 18.
논골 식당 된장째개와 오징어 볶음 오늘도 금요일이라는 핑계로 논골 식당으로 직행 ~~~ 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식당 여사장님은 알아서 3명이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아주 넉넉하게 싸 주십니다. 지난번 갔었던 고기집 에서도 된장찌개를 먹어보긴 했지만... 논골 식당 된장찌개에 비할 수는 없었거든요... 여기 된장 째개는 보기는 마치 된장 국처럼 보입니다만... 정말 짜지않고 맛이 일품입니다. 들어있는 두부도 맛이 있다고 난리입니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일정하고도 기품있는 된장 찌개 맛을 유지할 수 있는걸까요? 아마도 그냥 된장을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따로 만들어내지 않겠느냐.... 뭐 그런 추측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입니다. .. 2009. 12. 4.
낙지볶음이야 낙지볶음을 적당한 냄비에 쏟아 붓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갖은 양념과 아채 등을 한꺼번에 와락 쏟아 넣습니다. 밑에서 불을 지폈더니 낙지가 아주 생 날리 부르스를 추는군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냄비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잽싸게 가위로 못 도망가게 머리통과 다리들을 분리시켜 줍니다. 분리되도 여전히 난립니다. 하지만 10분도 안되서 몸에서 물을 함빡 쏟아내고는 모두들 자지러지고 말았습니다. 물을 하나도 붓지 않았는데...왠 물이 이렇게 많냐? 이제 식사 좀 하겠습니다 ^^ 2009. 10. 27.
논골식당 된장찌개 + 제육볶음 실로 오랜만에 > 에서 과 을 전화주문 했는데, 원래는 된장 2인분하고 제육볶음 1인분 하려했더니, 제육볶음은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리, 바로 옆에 있는 를 1인분 시키자는 여론으로 전달했더니 사장님 왈~ " 오삼불고기도 2인분부터 되니 차라리 먹고싶던 제육볶음을 2인분하고 된장찌개를 1인분하면 찌개는 넉넉하게 주시겠다는....반가운 소리를... 깜빡하고 제일 중요한 된장찌개를 안 찍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사진이었는데요... 2009. 9. 24.
동보성 잡탕밥과 볶음밥 / 집 버섯볶음 오늘은 오랜만에 > 에서 과 을 먹어 보았습니다. 잡탕밥이 오늘따라 맛이 꽤 좋습니다. 볶음밥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있을밖에요^^ 요즘 W780 울트라 햅틱 카메라때문에 연신 열받으려니 자꾸 디카에 대한 유혹이... 참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대학 등록금 준비하려면 지름신을 아예 죽여버려야 합니다. 잘못하면 패가망신하겠습니다. 집에서 가단하게 초간단 버섯볶음으로 저녁을 마무리 짓습니다. 저기 보이는 수박도 그냥 함께 먹습니다. 어짜피 배 속에 들어가면 다 섞일 운명이니... 2009. 8. 7.
수미 도시락 이라는 곳이 3월달에 Open했다고 어제 전단지 주고 가길래 오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찬은 7찬에, 샐러드와 딸기 반쪽까지... 새로운 식기에 밥도 많이 주고...이래서 머 남겠습니까? 이건 입니다. 돈까스와 제육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제육을 돈까스와 좀 분리해서 담았더라면... 이건 보시다시피 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밥에 검은 깨 모양으로라도 조금 뿌려주는 센스가 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그리고 가운데 돈까스 비슷한건 갈치를 빵가루 씌워 튀긴건데... 다음번엔 중새우 한마리를 대신 튀겨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보는 생각이.... 이건 내가 먹은 도시락인데... 3월에 오픈했는데도.. 2009. 5. 26.
오징어 덮밥 + 제육볶음 > 이 집에서는 이게 젤 먹을만 하다고 결론 내립니다. 이 집 이름이 머더라?......... > \5,000 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죠? 한 \3,000 정도라면 믿을만 한것 같군요. 차라리 밥을 확 엎어버리지 말고 좀 펼쳐나 놓지...음...ㅉㅉㅉㅉㅉ 근데 이 집 제목이 제법 긴 집인데...생각이 나질 않는군... 2009. 4. 25.
맛없는 음식과 맛있는 음식 오늘은 맛이 없었던 음식, 맛이 그저그랬던 음식과 맛이 있었던 음식 이렇게 3가지를 먹어 보았습니다. 먼저 게시된 순서로 맛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1. 맛이 없었던 음식 : 이거 정말 보기부터 영 아니더니, 냄새두 이상하고 고기맛도 이상하구...아무개씨가 먹은것데 거의 하나도 안 먹구 다 남겼다는... 일단 냄새가 났습니다 이상한. 고기 한점을 먹어보니 고기가 냄새나는 고기는 아닌것 같은데...마치 불고기해서 반찬으로 먹던 고기를 넣은 듯한....국물을 더 먹어보니...야간 달짝지근해야 할 국물 맛이 그냥 짜기만 합니다. 이건 이렇게 맛을 내면 곤란합니다 사장님. 2. 맛이 그저그랬던 음식 : 주문하기 전에 이집은 육개장에 고기 조각 보.. 2009. 3. 6.
계란찜 + 콩나물해장국 + 낙지볶음 계란찜은 왜 비싼지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고작 계란 몇 알 넣었을 뿐일텐데... 왜 \5,000 이나 하는지... 행복한 밥상의 > 입니다. 물론, 이 집만 비싸다가는 건 절대 아니고요... 어느 집이나 계란찜이나 계란탕은 재료 값에 비하여 비쌉니다. 요건 내가 먹어 주신 > 입니다. 오늘도 또 대가리가 파랗고 몸통이 굵은 나쁜 콩나물입니다. 이 동네는 왜 콩나물이 파랗고 통통합니까? 그래도 국물이 시원해서 먹어주긴 했지만요... 에이~~~~~~~ 이건 아는 약국 앞에 낙지집에서 주었다는 낙지 4마리가 들어가는 낙지볶음입니다. 점심때 받아서 거의 6시까지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도 저녁에 조리를 하려니 멀쩡하게 펄펄 살아 있습니다. 이러 가위로 자르는데... 낙지가 자르지 말아달라고 내 손을 다리로.. 2008. 10. 18.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이렇게 찍으니 무슨 제사상 같구만요^^ 오늘 점심에 시켜먹은겁니다. 좀 초라해 보이죠? 뭐~~ 그러구 사는 거죠~~ 이건 > 그럼 이건? 당연 > 그냥 점심은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200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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