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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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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9

샐러드박스, 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 Top Blade Steak Salad 'THE 많고, THE 다양하고, THE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철학이라고 하네요. 첨 먹어보는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 박스입니다. 2018년 8월에 판교 H스퀘어 1호점을 오픈한, 샐러드박스, '부채살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메뉴라서 밥 종류는 하나도 안 들어가고 그냥 부채살 스테이크와 각종 채소류들로 범벅. 그런데, 이렇게 먹고 나면 배가 안 고프나요? 생긴 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샐러드박스치고는 꽤 커다란 편이네요. 할라피뇨발사믹 소스를 치우니, 여러 가닥의 절단된 부채살이 보입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광고 사진은 아주 그럴싸~하게 생겼습니다. 저런 멋진 볼에 옮겨 담아서 내놓으면, 훨씬 더 맛도 좋아질 듯하겠지만, 그냥 편하게 먹는 것도 나쁘지 않죠.^^ 부채살 .. 2023. 7. 25.
죠샌드위치에서 파는 카야토스트는 어떤 맛일까 먹어봅니다.~ 카야토스트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 본 것이,,, 아마도 십여 년 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당시 어찌저찌 알게 된 카야토스트라는 걸, 맛이 궁금하여 몇 개 사다가 Jane에게 주었던,,, 그런데, 의외로 Jane이 맛나게 먹어 주었던,,, 그리하여 약간의 인연은 맺어진 듯했으나, 당시, 한국에 딸랑 두 곳밖에 지점이 없었는데,,, 그나마, 알고 있던 한 군데 마저 문을 닫게 되고,,, 그 이후로는 거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그러다가, 여기 저기서 카야토스트를,,, 이 메뉴는 특허나 뭐 그런 거 전혀 없나 봅니다. 당시 카야토스트는 마치 식빵을 좀 태운듯한, 좀 거무튀튀한 정도의 모양이었는데, 이날 먹는 죠샌드위치의 카야토스트는 어떤 맛일까? 여기저기서 파는 카야토스트는 대략 그냥 식빵 색상을 가지고.. 2021. 6. 30.
덮다 덮밥 서울역점에서 덮다 덮밥 3종의 맛을 봅니다.~ 한 달 전쯤인가,,, 우연한 기회에 덮다 덮밥을 알게 되면서, 당시 가장 대표적인 메뉴였던, 데리아끼항정살덮밥을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직접 선택한 메뉴가 아니라, 추천 메뉴를 받아먹는 형태였고, 이번에는 직접 선택 주문을 하기로 합니다. 4인 중 2인은 지난 번 먹었던 메뉴를 선택하고, 나머지 2인은 각각 다른 메뉴를 맛보기로 합니다. 배민 앱을 멍하니 들여다보고 있자니,,, 개업한 지 한 달 밖에 안 되었는데, 리뷰가 곧 400개를 넘겠습니다.~~ 2인은 9,900원짜리 데리아끼항정살덮밥+마약계란국, 나머지 2인은 각각, 8,900원짜리 NEW우삼겹데리아끼덮밥+마약계란국 + 700원짜리 매콤소스 추가, 9,900원짜리 매콤삼겹덮밥+마약계란국입니다. 3만 원 이상이라서 1,500원짜리 .. 2021. 6. 3.
내친 김에,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연이어 달립니다.~ 바로 전번에 먹었던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맛나게 먹고 남은, 하지만, 그냥 버리기는 진짜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잠시 남겨 두었던, 여러 가지 맛난 재료가 잔뜩 추출되어 녹아들어 있는, 진한 올리브유가 어느 정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 그냥 그 자체를 그냥 드링킹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공들인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오래 둘 수는 도저히 없고,,, 그래서 그 다음 끼로는, 자연스럽게시리, '스파게티 알리오 에 올리오'까지 내친김에 연이어 달립니다. 거의 같다고도 할 수 있는 메뉴 두가지를 계속해서 연달아 먹기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먹자니 좀 그런, 잔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당연한 마음으로 먹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따로 준비할.. 2020. 10. 6.
대박~ 감바스 알 아히요를 집에서 제대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 1년 반 전, 세 식구가 오랜만에 연희동에 가서 브런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연희동 먹자골목을 누비고 다니던 중, 우연히, 먹자골목 끝자락쯤, 낯선 음식점을 발견하고는, 의기투합해서 들어가게 된 곳이, 이 메뉴를 최초로 접한 곳이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음,,, 아마도 기억이 맞을 듯싶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라는 스페인 메뉴입니다. 이제 온 국민이 다 아는 메뉴가 되어 버렸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나한테는 정말 생소한 메뉴였습니다. 조금 거들먹대기나 하는 사람들이 XX 체하려는 목적으로, 아주 가끔 입에 오르내리던 메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Little Spain 작은 스페인이라는 음식점입니다. 그 이후, 약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반.. 2020. 10. 2.
미니스톱 사장님이 공짜로 주신, Farm 8 팜에이트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 하루는, 춘향이가 수 많은 산책 코스 중 하나 인 미니스톱을 택합니다. 미니스톱에 가면 사장님 내외 분이 춘향이를 엄청 귀여워 해 주시고 가끔은 맛난 것도 잘 주시니까, 늘 그 산책 코스 마지막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우기고 미니스톱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산책 코스 이름 자체도 미니스톱입니다.^^ 이 날은, 사장님이 샐러드 한 개를 공짜로 건네 주시네요. 물론 춘향이만 받은 건 아니고, 같은 산책 코스에 동행했던 나머지 4 집도 똑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유통 기한이 다음 날까지인 이유도 있지만, 연휴를 감안해서 사입을 조금 많이 했는데, 예상 밖의 판매 부진 때문에,,, 라고 하시네요.~ 여튼, 170g 3,500원 짜리 Farm 8 팜에이트 훈제 닭가슴살 샐러드입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2020. 8. 19.
김가네 + 동보성 + 충주대학옥수수 김가네 { 김가네김밥 : 2,500원 } 짜리입니다. 아주 기본적이며 가장 저렴한 김가네 김밥입니다. 김밥 위에 올려 놓은건 { 비빔국수 : 5,000원 } 에 들어있는 비빔 재료들입니다. 좀 남길래 저렇게 김밥에 올려서 먹어보니 제법 먹을만 합니다 훗훗~~ 이것 역시 김가네 { 맛있는오뎅 : 4,000원 } 입니다. 저게 저래뵈두 먹다보면 제법 배부릅니다. 김밥이랑 오뎅이랑 넘 많아서 혼자서는 물론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죠 ^^ 이것도 김가네 { 치즈돈까스 : 6,000원 } 입니다. 얇은 일회용 포장기에 담아서 오는데,,, 모냥은 별거 없습니다. 흰쌀밥, 치즈돈까스, 소스넣은 야채, 소스 두가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무지랑 김치는 줍니다. 노란 소스는 마늘시럽 소.. 2013. 7. 18.
김가네 { 콩국수 } { 비빔국수 } 이것은 콩국수 경연의 마지막 주자인 { 김가네 } { 콩국수 : 5,000원 } 입니다. 일단, 이집은 다른 집에선 볼 수 없었던 얼음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콩국물은 은 미색입니다. 그리고, 콩국물이 걸쭉하지 않습니다. 그저 딱 더도 덜도 아닌 5,000원 짜리 솔직 담백한 콩국수입니다. 차라리 이런 정직한 콩국수가 더 좋다는 말입니다. 섣불리, 두유인지 땅콩가루인지를 첨가해서 누런 색을 띈 걸쭉한 콩국수 보다는 차라리 딱 그만큼 만한 가격의 진솔한 이런 콩국수가 더 좋다는 말입니다. 면발도 차라리 여기가 낫습니다. 작년에 먹어보던 변한없는 맛입니다. 이건 { 비빔국수 : 5,000원 } 인데,,,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습니다. 국수라고 깔보면 안되겠습니다. 보통 여자 혼.. 2013. 6. 6.
일요일 아점으로 먹은 빵 일요일 아침 아주 느긋하게 9시 조금 넘어 일어나 씻는것도 일단 생략,,,ㅋㅋ,,, 컴퓨터로 영화 한편 보고 나서 먹은 아점입니다. 먹은 빵 종류로는, 가운데 것은 좀,,, 된,,, 로즈 브레드,,, 사실 이거 오늘 넘기면 안될것 같아서 벼르고 별렀던 아이템인데 막상 잘라서 버터에 구워 놓으니 먹는데 암 지장도 없더이다 ^^ 좌상단에 있는 저건 건포도가 들어 있는 파운드케잌 스타일이긴한데, 파운드처럼 단 맛은 전혀 나지 않고, 그렇다고 식빵에다 건포도만 넣은건 아니고,,, 이름은 모르겠고,,, 우상단은 누구나가 다 아는 소시지빵이고,,, 좌하단이야말로 안 자른 식빵형태,,, 스프, 땅콩버터, 딸기쨈, 방울토마토, 믹스커피, 아메리카노, 우유, 김을 꺼내놓고 먹기 시작합니다. 스프에다 찍어먹기도하고 땅콩버..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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