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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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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밀10

이찌방라멘&카츠카레 서대문점에서 냉모밀로 점심을~ 상호가 특이하네요.^^ 휴일을 맞아 4인방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어 보려니,,, 집이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ㅋㅋ 그래서, 일단 청소를 좀 해 봅니다. 두 식구가 크고 작은 청소기 4개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디립따 청소를,,, 청소를 열라 하다 보니,,, 배도 좀 고픈 듯도 하고, 약속된 삼겹살 타임까지는 그냥은 못 버티지 싶네요.^^ 그래서 급하게 배달 앱을 뒤집니다. 어차피 삼겹살을 먹을 것이니, 묵직한 메뉴는 피해야 하고, 청소하느라 좀 열을 냈으니, 시원은 해야 하겠고,,, 우주F&B #배고프니까 청춘이다!! 띵언이라는데,,, 이 글귀는, 누구나 아무 곳에나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겠죠? 이찌방라멘&카츠카레 서대문점에서 냉모밀로 점심을~ 이찌방라멘&카츠카레라는 업체명은 처음 들어봅니다. .. 2021. 8. 25.
푸름 백세락 메밀 소바를 좀 비싸게 구매했네요. ㅠㅠ 세간에, 없어서 못 산다는, 나름 맛도 좋고, 어느 정도 알아준다는 메밀이 있길래,,, 급하게 주문을 하게 되고,,, 다음날 저녁 늦게 메밀이 도착을 하는데,,, 갑자기, 메밀과 모밀 둘 중 어느 것이 맞는 표기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보았더니,,, [ ‘메밀’의 방언이 ‘모밀’이다. 메밀의 ‘메’는 ‘산(山)’의 고어(古語)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멧돼지, 메 감자, 메꽃, 메 마늘’ 등이 이와 비슷한 경우이다. 모밇(15세기~16세기)>모밀(17세기~19세기)>메밀(20세기~현재) 현대 국어 ‘메밀’의 옛말인 ‘모밇’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모밇’은 모음이나 ‘ㄱ, ㄷ’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에는 끝소리 ‘ㅎ’이 나타나지만, 그 밖의 자음으로 시작으로 조사와.. 2020. 8. 24.
하루엔소쿠, 시원~한 냉모밀 편.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제는 평소에는 여간해서는 근접하지도 않았을 여러 음식점들을 전화로 그리고 배달 앱을 통하여 훨씬 더 다양하게 접하고 있는 요즘, 덕분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메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심심치 않게 밀키트, 심플리쿸, 쿠킹박스 등의 HMR을 더하게 되어, 집에서 직접 재료부터 선정하여 만들어 먹는 음식 메뉴를 넘어 선, HMR 그 범위가 크기는 훨씬 더 커졌습니다. 요즘 하루 이틀 사이 간격으로 계속해서 먹고 있는 면류에 중독성이 있는지, 왜 자꾸 연속적으로 면류가 땡기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또 다시 면을 먹게 됩니다. 이 번에는 칼국수나 쌀국수가 아닌 모밀을 먹습니다. 모밀이야, 특히 여름에 즐겨 찾게 되는 당연한 메뉴이긴 하지만, 최근.. 2020. 7. 29.
원조 1954년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전문점 지난번에 늦게 도착하느라 못먹어 봤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1인을 위해서 또 다시 준비한 먹거리 입니다. [ 원조 1954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전문점 ] 에서 공수해 온 [ 냉메밀 : 8,000원 ] 과 [ 낙지비빔밥 : 8,000원 ] 입니다 ^^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 냉메밀 ] 은 메밀, 무즙, 다진파, 냉육수 그리고 김가루이고 [ 낙지비빔밥 ] 에는 비빔밥재료, 온육수, 밥, 노란무 그리고 콩나물입니다. 저 [ 냉메밀 ] 은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면 삶을 물을 준비할때는 생각보다 훨씬 큰 냄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느 한 순간에 확~ 끓어 넘칩니다. 그리고, 바닥에 눌러 붙기까지 합니다. 붙어서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보세요~ 아주 .. 2015. 8. 2.
SBS 생활의 달인 [ 미진메밀 국수 ] 1954년부터였다면,,, 어림잡아 60년이 넘었다는 얘긴데,,,음,,, 엄청 오래된 집이로구만요. 이름하야 [ 미진메밀 ] 입니다. 이집은 첨 먹어보는 집입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 메뉴는 냉메밀 8,000원, 메밀전병 5,000원, 온메밀 8,000원, 비빔메밀 8,000원, 메밀묵밥 5,000원, 돌솥비빔밥 5,000원, 김치찌개 5,000원, 낙지비빔밥 7,000원, 보쌈정식 7,000원, 돌우동 5,000원, 오뎅백반 5,000원 이날은 [ 냉메밀 : 8,000원 ] 을 포장해 왔습니다. 포장한지 10분만 입에 넣을 수 있다면 삶은면을 주고, 그렇지 않다면 생면을 준답니다. 그래서 받아온 생면과 나머지 부재료입니다. 내용은 생면, 김조각, 노란무, 국물, 배즙/다진파 이렇게 모두 .. 2015. 6. 7.
고우미 판모밀 새우해물우동 점심에는 뼈해장국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좀 부실해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 과 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집 은 이전에 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판모밀은 어떨가하는 궁금증 때문에 먹어보는 것입니다. 냉모밀과 구분되는 부분은 소스를 모밀에 부어오지 않고 따로 준다는 점과 오이 썰은것이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좀 짜서 그렇지^^ 새우해물우동에는, 새우, 홍합, 어묵, 곤약, 조개 등등이 들어있어 시원한가 봅니다. 9 to 5가 아니라 9 to 9 근무하는 날이면 환자가 많건 적건간에 너무 지루합니다. 12시간 근무라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걸... 2009. 8. 13.
김가네 쟁반 모밀 국수 전날의 기세를 몰아서... 또 다시 > 에서 이번에는 찜해 두었던 을 먹어 보았습니다. 음.... 전날 보았던 와 비슷은 한데... 국물을 따로 주지 않고 부어오니...국물이 좀 낙낙하고.... 그리고 보시다시피 야채가 쬠 더 들어갔다는... 그래서 \500 이 더 비싼... 하여간... 오늘도 날씨가 넘 더워서 며칠 전 냉면 먹을때와는 사뭇 상황이 다르게... 하나도 떨지않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 것도 그냥 먹어 줄 만 하네요^^ 그나 저나...나도 나이가 꽤 먹었나 봅니다. 거래처에서 어버이 날이라고... 진짜 카네이션 생화로 만든 꽃바구니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본인이 그냥 받던가 아님 부모님께라도 드리라고 하면서... 일단....보기 조~.. 2009. 5. 8.
김가네 콩국수와 모밀 국수 김밥집인데....콩국수를 잘 할려나??????? 그래도 김가네는 완전히 꽝인 음식은 없던데... 해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맛이 괜찮습니다. 이 값 주고 충분히 먹어줄 만 합니다. 믿어보세요^^ 담번에도 먹어줄 의향 충분히 있으니까요^^ 이건 원래 국물은 따로 주는걸 부었습니다. 국물이 조금 적습니다. 일회용 그릇에 별도로 오니 더 이상 국물이 많을래야 많을 수가 없던게지요... 먹을만 하답니다. 단, 이 집은 일회용 포장으로 오니 그 점은 감안해야 겠네요. 날씨가 욜라 더워서 요즘 우린 찬것만 찾습니다요^^ 2009. 5. 8.
코돈부르 모밀, 우동과 돈까스 TOEIC으로선 마지막격으로 시험을 보고 온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사실은 이 집 옆에 있는 " 이남정 신문로점 " 에 들어갔더랬는데... 서빙하는 아줌마가 너무 밥맛없게 퉁명스러워서 그냥 바로 나와서는 바로 옆에 우면동이란 고기집을 지나서 > 라고 하는 돈까스 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를 보니 가족단위나 연인단위 보다는 친구단위로 오는 그런 저가 음식점이더군요. 어땠든, 주문을 합니다. 이거 먹게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맛을 보았는데....먹을만 합니다. 좀 짜긴 합니다. > 이것도 양이 제법 많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는 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등심1개 + 안심1개 + 생선1개) 이것도 먹을만 합니다. 밥도 나오고요... 저녁은 뭘 먹을까? 2009. 3. 29.
던킨 도너츠와 가쯔동 / 판 모밀 월말도 아닌데... 결재를 부탁해 온 도매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섭섭치 않게 잘 대해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ㅋㅋ 한참 있다가 던킨도너츠를 사다주고 갔습니다. 제법 많이 사다주고 가네요^^ 점심도 잘 먹었었는데... 도너츠까지 먹으려니 배가 부릅니다. 도너츠는 식구 5명이 먹고도 남았습니다. (내일 먹어야지~~) 저녁에는 가쯔동과 판 모밀로 그냥 간단히 먹습니다.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먹으니까 또 먹히더군요. 세상에 중요한 것 엄청 많이 있지만 먹는 것 만큼 중요한 일도 많지 않을 성 싶습니다.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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