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마지막이고 싶은~ 브래댄코 강북삼성병원점^^
브래댄코가 마지막이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고,,, ㅎㅎ 강북삼성병원이 마지막이고 싶다는 뜻입니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5차례에 걸친 입원들과, 무수한 엑스레이 검사, CT, MRI, 혈액검사, 소변검사, 항문검사에 심전도 검사 등등... 1년 넘게 몸뚱아리를 지속적으로 들쑤신 덕분에, 원하는 표적 치료는 마무리가 되었지만서도, 전반적인 몸상태가 거의 만신창이가 된 느낌... 혈색도, 피부도 그리고 영양상태도 말이 아닙니다. 역시, 병원이라는 존재는 정말 필요악인 셈이지요.~ 이날도 왜래 진료가 있어서 새벽에 기상을 해서, 아침 8시가 채 되기 전에 병원에 도착하여,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를 마치고 나서, 간 밤의 금식을 깨우느라 1층에 있는 브래댄코 강북삼성병원점에 들렀습니다. 마침, 아인슈페너 메뉴가..
2023. 3. 30.
해밀턴비치로 만든 [ 식빵버거 ] 와 [ 맥모닝 ]
[ 해밀턴비치 ] 로 살짝 엉터리 [ 밥버거 ] 를 만들었다가, 그 맛에 놀라고 반해서 이번에는 [ 잉글리쉬머핀 ] 도 없는데 겁도 없이 [ 식빵버거 ] 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 잉글리쉬머핀 ] 이 있으면 참 좋겠구만,,, 여기저기 뒤져보아도 파는 곳을 쉽게 찾기는 글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있긴 있습니다. [ 삼립식품 샤니 ], [ 이마트 ], [ 파리바게뜨 ] 그리고 [ 코스트코 ]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은 어쩔 수 없이, [ 잉글리쉬머핀 ] 대신 연희동에서 사온 [ 쿠헨브로트 식빵 ] 으로 대신합니다. 나머지는 집 냉장고에 있는거 대충 꺼내 초간단 [ 식빵버거 ] 를 만들어 봅니다. 저기 패티 하나는 사실 미리 만들어 놓은겁니다. 크기 맞추려고 딱 10cm 로 준비했네요 ..
2015.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