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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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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7

목우촌 웰빙마을, 옛날삼겹살과 또 돈육대패삼겹살을,,, 지금까지 정말 수도 없이 여러 가지 많은 고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닭고기. 닭고기는 주로 치킨이나 통닭 형태로 먹는 편이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맛있다고 이름이 나 있는, 유명한 곳에서 주로 사 먹거나 아니면, 정육점에서 직접 사 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가서 사 먹을때나 고기를 사 와서 집에서 먹을 때나,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고기의 질과 향입니다. 고기 메뉴를 상 위에 딱~ 받아 들고, 최초 한 점을 먹었을 때, 고기 맛이나 육질이 좋지 않거나, 혹은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에는 완전 조져버립니다. 고기를 먹다 보면 몇 번에 한 번 꼴은 이런 경우를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면 기분이 완전 잡칩니다. 먹어보기 전에 알 수가 없으니,,.. 2021. 1. 3.
[ 새봄 떡국 국수 ] [ 에스오 치킨 ] 이런 국수집도 있었습니다. 새문안로에 2곳 체인점이 있습니다. 그리 크지않은 규모의 [ 한국전통 떡국 국수 전문점 ] 이라고 합니다. 각종 전통 떡국, 국수, 떡볶이, 주류 그리고 안주들을 팔고 있습니다. 왠지 [ 새봄 떡꾹 국수 ] 라는 단어가 전혀 낯이 설지 않습니다 ^^ 개설문의도 좋지만,,, [ http://www.se-bom.com/ ] 라고 되어있는 홈페이지 관리부터 해야겠습니다. 내용이 없는건지 링크가 깨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결이 안되는군요. 이건 [ 비빔국수 : 6,000원 ] 입니다. 원래는 면이 불는다고하여 포장을 거부했으나 극구 부탁을 하여 어렵사리 포장을 해 온 것입니다. 보기에도 맛지게 보이쥬? 내용물은 별것 아닙니다. 상추, 계란지단, 김치 그리고 김조각이 다 입니다... 2015. 7. 21.
너무 평범한 일요일 저녁 떡국 그러고보니, 추석 명절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모레 이틀만 지나면 싫으나 좋으나 3일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누구는 토욜까지 놀게되면 결과적으로 내리 5일동안 스트레이트로 놀 수 있어서 좋으니 뭐니 말들도 하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나로서는 그렇게 오래동안 놀아 제낀다는 것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부랴부랴 L 이 만들어 준 떡국입니다. 너무 후다닥 빨리도 만들어 내서 별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이거 먹어보니 이상하게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같이 먹던 Jane도 역시나 맛있다고 살짝 호들갑을 떱니다. 떡국을 이렇게 맛나게 먹어보기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먹다가 햇반 한개 데워서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무짠지하고 시원한 깍두기를 꺼내서 같이 먹었더니,,, .. 2013. 9. 15.
이 새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이건 생 새우입니다. 애들이 몸띵이가 아주 반질반질한게,,,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 불에 올리고 뚜껑을 덥어주니, 잠시 후 더워서 그런지 발그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애덜이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이젠 뚜껑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런대도 점점 발그레해 집니다.ㅋㅋ... 자 이제 입으로 넣어 줄 차례입니다. 참 맛있군요. 이번엔 새우 샐러드를 맛 볼 차례입니다. 완전 새우 천지입니다. 먹다가 심심해서 귤을 까 넣었더니,,, 맛이 훨 좋아졌습니다. 남은 배가 없었지만서두,,, 떡국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2013. 4. 20.
설날도 아닌데 왠 떡국? 설날도 아닌데 왠 떡국인가 했더니만.... 어쩐지.... 살짝 오래전에 엄마가 전해줬던, 냉동실에 들어 있던,,, 그 떡이란 넘을 캐 내서 국을 대신해서 낸것이지 결코 떡국이 아니라지만,,,, 밥 한톨 안 먹었으니 이건 " 떡 국 ' 이 아닌 " 떡국 "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브로콜리, 이게 떡국하고 궁합이 맞는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 이번에 갑자기 만두가 ??? 먹어보니,,, 사온 게 아닌데,,, 물어보니 이것두 지난번에 엄마가 만드셨다는... 근데... 피가 너무 두껍다 ~ 요거 지난번에 받아왔던,,, 오이 / 양파 장아찌 이건 Jane 시험 보기 전 친구들이 잘 보라고 사준 초컬릿 난 그 중 최초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특혜를 얻었고, 그걸 깨물었더니 저런 콩이 들어 있었네요. 그걸 한 입에 와.. 2011. 8. 11.
설날 떡국 한 그릇 우리집은 신정을 지내기 때문에 구정이 별 의미는 없지만서도... 그래도 그냥 지나가기 섭해서... 신정 때에 이어 떡국 한 그릇을 더 먹었습니다. 색깔은 이래도 참 맛있게 먹어더랍니다.^^ 2009. 1. 27.
떡국 역시... 평소에도 원할때면 아무때나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떡국임에는 틀림에 없다. 하지만,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떡국을 먹어보지 않은 해가 없었다. 왜냐면 우리집은 구정을 지내지않고 신정을 지내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시 차례에는 참석을 하지 못했었지만 ... 오늘은 아침 차례상이 아닌 저녁상으로 집에서 받았다. 고기국물에 넣은 떡과 고기만두 형태가 우리집의 전통적인 새해 첫날 떡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제 또 한살을 더 먹었다. 앞으로 살 날이...산 날보다 적은것은 분명한데...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꼬 ??? 200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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