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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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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22

채끝 + 안심 정말 얼마만이니 우리 ?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정말 그랬었는데... L 이 집에 들어오면서 고기를 사왔습니다. 흐미 ???? 고기라구 ??? 약간의 진전(Tremor) 까지 동반한 흥분과 기쁨의 순간이 아주 짧게 흘러갔습니다. 고기를 먹어본지가 어언... 어..언..... 그러니까...음... 아휴 ~~ 생각도 잘 안나네 ~~ 하여간 제법 오래 전에 먹어본것으로만 기억이 나긴하는데... 너무나도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상추랑 가져온 것들이랑 합치고... 이 고기를 보는 순간 쓰러질 뻔 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고기라 그런지 보는것 자체만으로 황홀할 지경이었는데, 고기 때깔은 왜 이리도 맘에 들고 좋은지... 저.. 2011. 2. 16.
일욜 아침 베이글녀 되다 ^^ 이거 베이글빵입니다. Jane 이 냉동실에서 꺼내 30~40 분 녹였는데 거의 다 녹았습니다. 한 겨울에 딸기라... 먹어보기도 전에 설탕을 찾다가 Jane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먹어보지도 않고 그런다고... 베이글에다가 일단 치즈 한장을 얹고... 이 크래미가 암데나 있는게 아니라구 ? 확실친않구... 장보러 가면 크래미 짝퉁만... Jane 이 뻑하면 괴롭히는 계란들... 오늘은 귀찮아서 베이글 구운 팬에다 그냥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들었더니 저리도 씨꺼멓게 됐답니다 ^^ 괜 찮 아 요 ~ 오늘 발라먹을 페이스트들은 땅콩버터와 크림치즈입니다. 땅콩버터는 엄청 많이 남았는데 크림치즈는 헤퍼서... 욕하지마소 ~ 좀 잘 못 발랐기로서니 ~~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까 ~~~ 맛만 좋게 먹었으니까 됐어 ~.. 2011. 1. 30.
딸기와 된장찌개 전혀 어울릴것같지 않은 두가지 음식을 어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잘 익은 딸기와 방금 만든 아주 구수한 된장찌개입니다. 물론 이 두가지 음식만을 먹은건 아니고, 밥도 있고 반찬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느낌을 받고 먹은 음식이 이 두가지며, 나름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음식에 대해서도 의식의 한계를 넘어서면 상당히 자유스런 상태에서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먹다보면 대충 맞을 것도 같은데 영 맞지않는 음식들도 대하게 되지만, 어쩌다 보면 1+1=2 가 아닌 색다른 음식의 맛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의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자만이 그런 느낌을 맛볼 수 있지만요. 보시다시피, 난 여러가지 음식들을 섞어 먹어보길 좋아합니다. 그러면 전혀 색다른 맛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 2009. 11. 30.
초밥과 딸기 그리고... J 가 아프다며 어리광을 부리니 L 이 장단을 맞춰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에 들러 먹을 것을 좀 사왔군요. 연어 초밥과 광어 초밥입니다. 은 맛이 있는데, 오늘따라 은 그닥 맛이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생긴건 참 맛나데 보이네요 ^^ J 가 사랑니가 난다고 아프다고 법석을 부리니 L 이 죽을 좀 사왔습니다. 2개 중 일단 1개만 먹습니다. 딸기 빛깔이 참 곱습니다. 그런데 맛은 별루라는 거 ~~~ 이건 낮에 먹은 > 이고, 이건 입니다. 2009. 11. 23.
아침에 먹는 토스트 오늘은 토욜두 되구 했으니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빵을 2개 구워서 한쪽에는 딸기잼만 바르고 한쪽에 버터를 바른 후 계란 후라이를 한개 얹었습니다. 이쁘죠? 두개를 포개서 한 입에 먹느냐 아니면 따로 따로 먹느냐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같이 먹고는 싶은데 계란 노른자가 터져버리면 보기도 먹기도 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따로 따로 먹습니다. 이거 한 입 저거 한 입 번갈아서 먹으니까 재미도 있고 맛도 좋고... 좋습니다.^^ 2009. 2. 28.
저녁 식사로 먹을만 한가요? 오늘 무슨 날인가? 평소와는 달리 이전 거래처 담당자, 이전 회사 부하 직원, 이전 약국 직원 이 차례로 안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왔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다들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상태가 어떤지... 그 중 한 친구는 나도 없는데...약국에 들렀던 모양이다. 이렇게 몇달째 이러고 있는지 모르고 말이다... 그 친구가 사온 던킨 도너츠가 저녁 식탁에 오를 쭐이야... 기왕 이렇게 된 것! 오늘은 그런 방향으로 저녁 식사의 방향을 잡아 나간다. 잘 익은 탐스러운 딸기~~ 그런데, 찐만두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네....헐...만두에서 돼지 냄새가 솔솔.... 그래도 어쩌겠나 입에다 버려야지 ^^ 식구들이 고통 분담의 차원에서 다들 입에다 버려 주었다. 역시 오뚜기는 .. 2009. 1. 8.
올만에 버거킹와퍼세트를 먹습니다. 200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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