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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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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6

목우촌 한우치마살+돈육대패삼겹살을 한꺼번에 먹었습니다.~^^ 요새 무식하리만치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끄억끄억할 때까지 마구 먹는 것이 유행인가요? ㅎㅎㅎ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두 식구는 요즘 그러합니다. 다가오는 L의 힘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일부러 고기를 집중적으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ㅋ  이날도 고기 2종류를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물어보나 마나 모두 목우촌 출신들입니다. 한우치마살 1++(9) @199짜리 196g과 돈육대패삼겹살 1+ @34.5짜리 510g입니다.  치마살은 뒷다리 쪽 복부 부위 살이라는데, 치마처럼 생겼대서 치마살이라고 한다네요. 마블링이 높을수록 맛이 좋은 부위랍니다. 색깔이며 마블링이며 나무랄 것이 전혀 없습니다.  키첸 2구 인덕션에 두 식구 각자 고기를 올립니다. 먼저 치마살부터 먹어보는.. 2024. 4. 29.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 등급 맛은 어떨까요? 전날 명란계란찜을 만들어 먹으려고 냉장실을 열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남아있던 파채가 은근히 마음에 걸렸더랬는데,,, ㅎㅎㅎ 결국, 이날 파채를 해치우기 위해 생각해 낸 것이 삼겹살을 사다가 구워 먹는 것이었습니다. 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삼겹살이 먹고 싶었겠죠.~^^ 대패삼겹살로 먹을까 아니면 그냥 삼겹살로? 그러다가 결정 낸 것이 바로 대패삼겹살입니다.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입니다. 거의 8개월 만에 다시 먹어보게 된 셈입니다. 일단 빛깔이나 모양이 무척 맘에 듭니다.^^ @34.5이라면,,, 8개월 전보다 @6이나 저렴~ 김치냉장고에서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썩지 않고 기다려 준 장년의 김치와 바로 그 파채를 꺼내왔습니다. 김치가 아직 썩지 않은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난번 덜어.. 2024. 3. 30.
올해에도 어김없이 목우촌 대패 삼겹살을 먹습니다.~ 매년 7월 경에는, 의례적인 행사인 양, 목우촌에서 사 온 대패 삼겹살을 먹게 되는데, 올해에는 좀 일찍 먹는 셈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키첸 2구 인덕션에 구웠었는데, 올해는 새로 장만한 안방그릴 AB701M에 굽습니다. 처음에는 중앙에 구멍 뚫린 멀티팬을 쓸까 하다가, 김치를 구워 줄 요량으로 볶음팬으로 돌아섭니다.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입니다. 526g에 18,410원이니 @35입니다. 얼마 전 양평 한결축산 한결 고기상점에서 샀던 목살 @20이나 오겹살 @22에 비하면,,, 1.5~2배에 가깝습니다. 목우촌 총각이 넌지시 끼워 준 서비스도 있네요.~ 저것도 삼겹살이겠죠? 돼지고기 층을 유심히 보는데,,, 지방층과 살코기가 참 곱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얼른 야채를 좀 씻어 왔습니다.^^ 안방그릴 .. 2023. 5. 4.
퇴원 후, 주의하라는 육류 섭취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호텔급 병실에서의 2박 3일 여정을 마치고, 이날은 여지껏 5차례 입원 들 중 가장 빠른 시간인, 오전 9시 가 좀 넘어 퇴원을 하게 됩니다. 와~ 기분이 엄청 좋네요.^^ 1년을 훌쩍 넘겨가면서 진행되었던 입원 들,,, 그동안 병동 간호사들도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몇몇 아는 얼굴들이 반겨주기도 하고, 내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와 주는 얼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입원은 안녕입니다.~^^ 저녁에 Jane이 집에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Pick Up 해서, 다시 L까지 Pick Up후 집으로 돌아옵니다. 묵우촌 돈육대패삼겹살이 그리 맛있다고 해서,,, 512g에 17,920원이니 @35인셈입니다. 이 날따라 마블링이환상적인 한우꽃알등심입니다. 598g에 11.. 2023. 3. 16.
웰빙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지난 토요일, 엉터리생고기에서 그렇게나 맛나게 소 한마리뿐 아니라 돼지 한 마리도 먹었으면서, 또다시, 돼지고기를 탐하게 됩니다. 그런데, 잠깐!!! 아무리 고기를 먹은 지 별로 안되었어도, 고기는 진리입니다. ㅋㅋ 고기는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날은 웰빙 목우촌 돈육 대패 삼겹살을 저녁으로 작정하고 먹을 겁니다. 물론, 역시나 밥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우촌 총각이 그럽니다. 저 양이면 두 식구 충분히 먹는다구요. ㅋㅋ 돈육대패삼겹살 1+ 등급이고, 546그램에 19,110원입니다. 최근에 사다가 먹은 목우촌 고기들 가운데, 가장 저렴한 고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만큼을 두 식구가 다 먹는다 손치더라도, 1인당 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 아닙니까~ 대패삼겹살 모양하고 빛깔하고,,, .. 2021. 7. 11.
목우촌 웰빙마을, 옛날삼겹살과 또 돈육대패삼겹살을,,, 지금까지 정말 수도 없이 여러 가지 많은 고기를 먹어 보았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닭고기. 닭고기는 주로 치킨이나 통닭 형태로 먹는 편이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맛있다고 이름이 나 있는, 유명한 곳에서 주로 사 먹거나 아니면, 정육점에서 직접 사 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가서 사 먹을때나 고기를 사 와서 집에서 먹을 때나,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고기의 질과 향입니다. 고기 메뉴를 상 위에 딱~ 받아 들고, 최초 한 점을 먹었을 때, 고기 맛이나 육질이 좋지 않거나, 혹은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에는 완전 조져버립니다. 고기를 먹다 보면 몇 번에 한 번 꼴은 이런 경우를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면 기분이 완전 잡칩니다. 먹어보기 전에 알 수가 없으니,,..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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