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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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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7

하림 IFF 한판 닭불고기와 연희 김밥으로 저녁을 때웁니다.~^^ 이 날은 하루 웬 종일 비가 내립니다. 간간이 비가 멈추기는 하지만, 따지고 들자면, 그냥 종일 오는 듯,,, 가을비처럼 하염없이 주룩주룩.. TV 프로그램에서 방송 중인, 시원한 국수도 먹고 싶지만, 요즘 너무 면을 많이 먹은 관계로,,, ㅎㅎ L이 오랜만에 김밥을 먹잡니다.~ 연희 김밥입니다.^^ 이건, 처음 먹어보는 건데,,, 김밥 사 오다가 같이 사 온 겁니다. 하림 IFF 한판 닭불고기(간장 맛) (300G). 인터넷 최저 가격이 6,500~6,850원인데, 정육점에서는 각각 9,000원씩이라네요? 가격 차이가 이래 많이 나는 게 정상인가요? 5,000원짜리 오징어 참치 김밥하고 3,500원짜리 연희 김밥인데, 오징어 참치 김밥은 전국 지점들 중 제일 비싼 가격 아닌가요? 보통은 4,000~4,.. 2022. 8. 3.
20% 할인쿠폰으로 산 마도로스펫 피그트릿입니다. 작고 귀여운 생명체인 강아지 한 마리가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걸 깨닫기 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왜냐면, 이번에 강아지를 처음 키워 본 것도 아니고,,, 기억으로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생각해 보면,,, 음,,, 이번이 4번째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이전 강아지들은 그냥 "개"라는, 나와 별 상관없는, 개가 닭 보듯, 그냥 수많은 움직이는 동물, 곤충들 중 하나로만 생각해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개"라는 존재를 작고 귀여운 생명체인 강아지로 보기 시작한 건, 4번째 "개"라고 기억되는 춘향을 영입해서 키운 지 2년이 훨씬 지나고 나서 부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이버스토어에서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춘향을 위한 제품이 몇몇 있는데, 그 중 마도로스펫 시.. 2020. 5. 29.
연희동 중국식당 [ 진보 ] 메뉴판 개정 원래는 [ 생어거스틴 광화문점 ] 이 있는 [ 더케이트윈빌딩 ] 에 가서 무엇을 먹을것인지 둘러보고 결정하려고 했었는데,,, 차도 막히고 딱히 결정된 메뉴도 없고 해서, 중간에 그냥 회차해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회차해서 들어간 곳은 연희동에 있는 중국식당 [ 진보 ] 입니다. 그러고 보니 좀 됐네요 온지가. 언제 마지막으로 왔더라? 아마도 작년 여름 즈음이 아녔나 생각합니다. 탁자가 바뀌었네요 ^^ 이제는 주차할때 저런 주차증을 줍니다. 발렛비가 신설되었군요. 하갸 요 바로 맞은편에 있는 [ 하노이의 아침 ] 도 오래전부터 발렛비 천원을 받고 있으니까요. 젓가락 포장지도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새로 제작한 진보메뉴판입니다. 음식이 왕창 바뀐건 아니고 이전까지 보아왔던 낡고 오래된 메뉴판을 버리고.. 2015. 1. 22.
중국집 진보에서 진짜 오랜만에 회식을... 중국집 에서 진짜 오랜만에 회식을 하게 됩니다. 하도 오랜만에 "회식"이란 미명을 붙여보니 왠지 쑥쓰럽기조차 합니다. ' 언제 였더라 ? 마지막 회식이란걸 한 적이... ? 참 ~~ 각박했었네 ~~ ' 하여간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집 진보에 오고보니 좋긴 좋습디다 ^^ 그간 원탁형 회전 테이블이 일반 사각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테이블 밑판 색상도 붉은색에서 거의 청색으로... 오늘 먹을 메뉴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메뉴판 껍데기는 그대론데 내용 속지가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변동되었나 ? 아님 양이 ? 글쎄요... 조사하면 다 나오겠죠 ? 조사하기 전, 기본 메뉴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5,000 인상되었습니다.. 2011. 9. 23.
부산에서 가져온 농어 회와 그 일행들... L 이 어제 일요일 이사회 일로 부산에 가서 친구 만나서 사가지고 온 농어 회랍니다. 이쁘게 회를 떠온게 아니지만 맛은 참 좋았습니다. 저걸 다 먹었습니다. 개불도 있고 소라와 멍게도 있어습니다. 그리고 싸가지고 온 뼈다귀 등으로는 매운탕을 끓였는데... 기름이 아주 둥둥 뜨고 난립니다. 요거두 오늘까지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요건 같이 먹어준 진불로 잣죽이구요... 아주 엄청 고소합니다. 점심엔 하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짱깨를 시켜다 먹었구... P가 가져다 준 빈대떡과 맥도날드용 닭고기 재료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는 기름에 팔팔 튀겨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고구마 샐러드를 한번도 먹지 않았군요. 원래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 터라... 2009. 10. 27.
아웃백 - 98일만의 외식 > 실로 거의 100일만에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그간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어제 토요일 저녁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약간의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집 밖의 울퉁 불퉁 들쑥 날쑥 제멋대로인 도로들을 자유롭게 걷거나, 계단등을 예전만큼 쉽게 올라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에 있으면서도 주차 후 착석까지 걷는 거리가 가능한 짧은 장소를 찾다보니...아웃백 중에서도 홍대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전에 홍대점 갔다가 거의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주차까지 했다가 성산점으로 튀었던 곳이긴 합니다만....오늘은 대기 시간이 critical point가 아.. 2009. 2. 22.
또 진보에 갔어요~ 얼마전에 갔었는데...또 갔습니다.이번엔 인원이 7명이라 착한 비용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일단 먹을 준비가 슬슬 되갑니다. 짜사이는 집집마다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먼저 >입니다. 맛은 있으나 이렇게 비싼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왕따시 큰 새우들이 줄줄 나옵니다. 이번에는 > 입니다. 이건 비춥니다. 고기는 별로 없고 맨 야채만 즐비합니다. 요건 > 입니다. 요건 맛이 참 깔끔하고 달콤하네요. 먹을만 하네요^^* 식사로서는 >, >입니다. 우동은 맛이 참 깨끗합니다. 먹을만합니다. 이건 자장면인데... 따장이 별룹니다. 맛은 고추를 넣어서인지 매콤하고 먹을만은한데... 양파가 2/3 차지합니다. 난 양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저트로 > 두개를 먹습니다 이것도 그저그렇습니다. >코스메뉴 보실.. 200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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