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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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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한마리 찜닭&닭도리탕, 안동특제소스찜닭을 먹습니다. 저녁때가 다 되어 가는 무렵인데, TV에서 역시나 먹방 프로그램을 합니다. 그 날은 아마도 닭이 주제였나 본데, 찜닭을 만들어서 출연진들이 맛나게 먹네요.~ 난 원래 물에 빠진 닭은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L은 다릅니다. 입맛을 다시더니,,, 급기야,,, 우리도 찜닭을 사 먹자고 합니다. 음,,, 나는 내심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뭐 그렇다고 딱히 뭘 먹고싶은 메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황도 아니고 해서리,,, 바로 배민을 뒤적여 봅니다. 한번도 주문해 본 적이 없는 업체입니다. 백정 한 마리 찜닭&닭도리탕 대표 메뉴라는 안동특제소스찜닭의 구성물을 하나씩 읽어 주었더니, 바로, 그 메뉴를 먹어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주문을 합니다. 100% 국내산 닭에다가, 계란찜, 김치전, 분모자? 이건 뭐지? 분모자.. 2021. 3. 16.
"해신탕"이라는 메뉴 난생 처음 먹어 봅니다.^^ 집에서 일상적으로 구매하는 부식에서 부터, 의류,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과일, 야채, 채소, 원두커피, 쌀 그리고 기존 기성품이 아닌 소상공인이 제조 혹은 생산한 수공 제품까지, 정말 로켓만 빼고는 모두 다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매한 지도 벌써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방장격인 시솝 분이 엄청 까다로우셔서, 판매자나 구매자 양 측 모두 이치에 맞지 않는 헛소리 한 번 하면, 아주 많이 엄하게 혼나기 때문에, 이 곳에 와서 거래를 해 오던 사람들은 일종의 신의와 믿음 이라는게 저절로 굳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서로 믿고 팔고 사고 하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양 측 모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사후 관리가 이 곳의 가장 큰 .. 2020. 4. 27.
맥주도 맛있지만, 치킨도 정말 맛있는 "낭만치맥" 서대문역점 갑자기 L이 치킨이 땡긴다네요~ 전날 본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치킨을 엄청 맛나게 먹더랍니다. 당시, 저녁 밥상을 물리고 난 후라서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남이 맛나게 먹는 치킨을 보니 아마도 군침이 꼴까닥~ 넘어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 사실 본인도 역시나 치킨 얘기가 나오니, '내가 언제 치킨을 먹고 안 먹었지?'라는 다소, 치킨 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이미 기울어져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치킨을 먹어볼까나? 그래서,,, 이날은 의기투합하여 저녁을 치킨으로 먹기로 협의를 봅니다. 원래, 예전에 몇 번이나 시도를 했다가 낭패를 보았던 생활맥주에서 이번엔 기필코 먹어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몇 번 씩이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쓴 물을 맛보고 나니,,, 음.. 2020. 3. 18.
생생정보통 맛집 홍대 [ 모닭모닭 ] 닭이 재료인 음식 종류도 많고 많아서 다 먹어볼 수 없을 정도지만, 개인적으로는 물에 빠진 닭 빼놓고는 대부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에빠진 닭이라 함은 삼계탕, 닭계장, 닭칼국수, 닭백숙, 닭죽, 닭찜 등등,,, 물기가 어느 정도 이상인 경우를 전 그렇게 말합니다 ㅋㅋ 홍대 근처에 있는 [ 모닭모닭 ] 이라는 [ 닭꼬치 직화구이 전문점 ] 입니다. 역시 고기류는 불냄새가 살짝 풍기는 직화구이가 제일입니다. 입에 넣기 전 후각을 자극하는 불맛이야말로 아주 기분 좋은 냄새입니다 ^^ 닭꼬치가 4가지 있습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그리고 소금구이맛이군요 ^^ 윗쪽에서부터 소금구이, 순한맛 *2, 중간맛 이렇습니다. 이건 [ 계란탕 : 3,000원 ]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닭날개구이 제품은 메뉴판에서 지.. 2015. 2. 12.
X-MAS 싼타 치킨 어느날 갑자기 고요한 우리를 찾아온 { X-MAS 싼타 치킨 } 입니다. 난생 첨 보고 듣는 치킨입니다. 너무 모르겠어서 어플로 조회를 해 보았더니,,, 나옵니다 나와 ^^ 인터넷으로도 조회해 봤는데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블로그도 거의 없고,,,신생 업체인지 아님 듣보잡의 거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식때 중간 즈음에 이런 튀닭을 마다할 용감한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 가격대는 특별히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그저 평범한것 같습니다. 어플에서는 메뉴를 찾았지만, 인터넷에서 저 정도 메뉴조차 찾기가 힘들다는 사실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ㅠㅠ { 월드코리아 } 라고 하네요. 전화번호를 보니 본사는 인천 정도에 있나 봅니다. { www.9292com.com } { www.뺑덕어멈.com } 두 싸이트.. 2013. 9. 6.
아웃백 - 98일만의 외식 > 실로 거의 100일만에 집이 아닌 바깥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진 다리때문에 그간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인데 ...어제 토요일 저녁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소 선정부터 약간의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운전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며칠 전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집 밖의 울퉁 불퉁 들쑥 날쑥 제멋대로인 도로들을 자유롭게 걷거나, 계단등을 예전만큼 쉽게 올라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에 있으면서도 주차 후 착석까지 걷는 거리가 가능한 짧은 장소를 찾다보니...아웃백 중에서도 홍대점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예전에 홍대점 갔다가 거의 1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주차까지 했다가 성산점으로 튀었던 곳이긴 합니다만....오늘은 대기 시간이 critical point가 아.. 2009. 2. 22.
닭 모가지 오늘 먹은 닭도리탕입니다. 그중 제일 먼저 집어 먹은 닭 모가지...ㅋㅋ 특별히 닭 모가지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모가지는 아무도 먹지 않기 때문에...그리고 나도 모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나쁜 것부터, 좋아하지 않는것부터, 맛이 없는것부터 먹는 습관때문에...그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맨 먼저 모가지를 먼저 먹어 치우고는 나머지를 맛있게 먹는 겁니다. 닭 모가지를 젓가락으로 여러 사람들이 이리 저리 치우는 꼴을 보면 음식 전체가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또 맛이 없는 음식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닭 모가지를 ..... 나중에 밥까지 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은 이것만 먹었습니다. 2009. 2. 1.
네네치킨 마일드(고소한 맛) 네네치킨은 첨 먹어봅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맛으로 입문을 합니다. 이 집은 홈피에도 제품에 대한 가격이 나와있지를 않네요. 굽네치킨과 비슷한 포장형태입니다. 네네치킨에서 발행하는 조그만 소책자도 하나 들어있네요. 포장이 예쁘지요? 반찬들은 이렇습니다. 사진엔 빠졌지만 소금도 줍니다^^ 이건 떡꼬치인데요, 아무래도 써비스인듯... 닭이 참 맛이 있습니다. 거의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습니다. 200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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