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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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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35

\7,000 짜리 갈비탕 이 것이 문제의 한 그릇에 \7,000 하는 갈비탕입니다. 갈비탕하면 맑은 국물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거무튀튀한 보기가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헤쳐보아도 왜 \5,000 => \6,000 => \7,000 까지 가격이 망가졌는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도대체 왜 거무튀튀해졌을까요? 그들은 국물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사진에 보이지 않은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약 0.5mm 정도 되는 종이장 처럼 얇은 인삼 절편 달랑 1개 들어 있습니다. 갈비는 가로세로 3~5cm 정도 되는거 3개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퇴출입니다. 이건 낙지 비빔밥으로 생각되는데... 이것도 \6,000 씩이나 합니다. 낙지는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의 것이 서너개 들어있.. 2008. 11. 13.
계란찜 + 콩나물해장국 + 낙지볶음 계란찜은 왜 비싼지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고작 계란 몇 알 넣었을 뿐일텐데... 왜 \5,000 이나 하는지... 행복한 밥상의 > 입니다. 물론, 이 집만 비싸다가는 건 절대 아니고요... 어느 집이나 계란찜이나 계란탕은 재료 값에 비하여 비쌉니다. 요건 내가 먹어 주신 > 입니다. 오늘도 또 대가리가 파랗고 몸통이 굵은 나쁜 콩나물입니다. 이 동네는 왜 콩나물이 파랗고 통통합니까? 그래도 국물이 시원해서 먹어주긴 했지만요... 에이~~~~~~~ 이건 아는 약국 앞에 낙지집에서 주었다는 낙지 4마리가 들어가는 낙지볶음입니다. 점심때 받아서 거의 6시까지 냉장고에 넣어두었었는데도 저녁에 조리를 하려니 멀쩡하게 펄펄 살아 있습니다. 이러 가위로 자르는데... 낙지가 자르지 말아달라고 내 손을 다리로.. 2008. 10. 18.
낙지볶음으로 저녁을... 오늘 날씨는 세상에 태어나서 흔히 겪어보지 못한, 킹왕짱 더운 날씨 였습니다. 선풍기를 켜 놓았는데도 목을 타고 땀이 흘러내리는 걸 연신 수건으로 닦아주어야만 했지요. 아점으로는 맥도날드를 먹었으니, 저녁은 쌀을 먹어야겠기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건 시원한 물김치입니다. 먹다보니 더운 날씨 덕분에 금새 미지근해 졌습니다. 지난번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가서 사온 목우촌 햄입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구웠습니다. 햄도 역시 국산이 참 맛이 있습니다. 시원한 냉 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은 항상 사각사각한것이 감칠맛 납니다. 요것들은 나머지 찌질한 반찬들입니다. 조개젓, 두부조림과 오이지입니다. 2008. 8. 11.
낙지덮소면 & 팥빙수 냉장고에서 썩기 직전 소면과 멀쩡한 낙지로 "낙지덮소면"을 만든것 입니다. 보기엔 이래도 먹어보니 맛이 있군요 점심때는 주재근베이커리에서 >를 사다 먹었습니다. 크기로 보아선 한 그룻에 여자 3명은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그릇 사왔는데 하나는 바로 냉장고로 직행~ 쓸데없이 양은 엄청 많아가지고는.... 2008. 8. 8.
집에서.. 어제 먹다남은 낙지로군요 밥이 없어서 햇반을 하나 준비했고요 걸 걍 퐉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비비지 멀 더 하겠습니까?맛 좋습니다. 진짜~~ 입가심으로 과자를 먹을까 하다가.... 국화빵과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합니다. 이건 사진에도 있다시피 붕어싸만코랑 다르게 안에 찰떡층이 하나 더 있습니다.맛은 붕어가 더 낫지요.요건 약간 쫀득한 맛은 나지만요. 2008.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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